내용이 조금 깁니다;;
그냥 추리 소설 읽는다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읽어 나가세요.
처음 만드는거라 이상할지도 모르겠군요...
억지가 꽤 많을지도; 앞으로 더 노력해야지
피해자의 시체를 처음 발견한 사람이 경찰에 신고 한것은 오후 10: 30
그로부터 경찰이 온 시간은 5분 뒤인 10: 35
형사와 경찰들이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때 신고자이자 피해자의 아내인
이유라씨는 주저 앉아서 울기만 하고 있었다
형사는 일단 부인을 진정 시킨뒤 사건 현장을 철저히 수색했다.
이 형사는 워낙 꼼꼼해서 단서나 증거물을 놓치지 않는다.
거실 소파에는 목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피해자가 있었다.
그의 심장이 있는 왼쪽 가슴은 피로 물들어 있었다.
그의 손에는 리모콘이 들려져 있었다.
그외에 시체에는 다른 특징은 없었다.
거실을 좀더 수색하던 형사는 소파 밑에서 식칼을 발견했다
자그마치 길이 20cm의 날카롭고 긴 식칼이었다.
어쩌면 이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물일지도 모르기에 형사는 그것을 신중히 다뤘다
증거물을 잘 처리한뒤 안방으로 옮기려던 형사는 부엌의 싱크대의 수도꼭지에서
물방울이 아주 느리게 떨어지고 있는것을 보았다.
그래서 안방보다 부엌을 먼저 조사하기로 했다.
우선 식칼들이 있는곳을 찾아보았다.
특이하게 그집의 식칼들은 서랍 안쪽에 있어서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것 외에는 그다지 특이하거나 이상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형사는 다시 안방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안방 화장대 위에서 형사는 한 뭉치의 지폐를 발견했다.
그 지폐들은 흰 봉투안에 들어 있었다.
1만원권 지폐 100장과 100만원권 수표 19장
총 2000만원이었다.
그것 또한 증거물로 처리했다.
안방의 PC가 눈에 들어왔다.
희안한 것은 본체의 전원은 켜저있는데
모니터는 꺼져 있었다.
형사는 그냥 모니터를 키려고 하다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조심스럽게 모니터 전원의 테두리를 눌러서 켰다
별다른 특징은 없었다.
그 뒤 그는 모니터도 증거물로 처리했다.
안방에서 나온 뒤 베란다로 나가 보았다
창문은 모두 안쪽에서 잠겨저 있었다.
이게 그날 형사가 사건 현장에서 얻은 모든 증거와 단서들이었다.
앞서 말했듯이 이 형사는 워낙 꼼꼼해서 단서를 놓치지 않는다.
우선 증거물들의 지문 검사를 의뢰했다.
그리고 이유라씨에게 의심 가는 사람들을 물어보고
자신들은 평소 피해자와 원한관계가 있는 사람들을 조사했다.
그렇게 해서 용의자는 모두 4명으로 줄었다.
우선 피해자의 아내인 이유라
그녀는 이 사건 최초의 목격자이자 신고자이다. 그러므로 가장 의심이 가는
인물이기도 하다.
유라씨의 증언에 따르면 그녀는 그 날 갑자기 맥주가 마시고 싶다는
남편의 말에 근처 편의점에 맥주를 사러 갔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맥주를 산 영수증을 보여주었다.
10: 25 로 시간이 찍혀있는 영수증을 자신이 살해자가 아니라는
증거로 내밀었다. 편의점 종업원도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고 했다.
두번째 용의자는 이유라씨의 남동생인 이희철
그는 자신의 누나에 대한 남다른 집착때문에 처음부터 둘의 결혼을
결사반대 했던 인물이다. 결혼 후에도 계속 자신의 매형인
피해자에게 이혼하라고 강요했었다.
하지만 그 또한 알리바이가 있었다. 작은 피씨방을 운영하는 이희철씨는
그날도 어김없이 단골손님들을 서비스해주며 같이 게임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조사 결과 이희철씨의 게임 캐릭터는 사건이 일어났을 시간대인
10 : 15 ~ 10: 30 사이에 로그인 되어있었다.
세번째 용의자는 피해자의 고향 친구인 남지성
원래는 굉장히 친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피해자가 사업을 한다면서
그에게 돈을 빌리고 시간이 지나도 갚지 않자 남지성씨는 점점 피해자에게
돈을 갚으라고 독촉했다. 거기다가 남지성씨 또한 돈이
급하게 필요한 때여서 둘 사이는 웬수가 되었다는 것이다.
빌린돈이 2천만원이었다.
그의 알리바이는 그는 그 시간대에 잔다는 것이다. 주변사람들에게
그가 일찍 자는것에 대해 묻자 그는 워낙 잠이 많아 밤 9시만 되면 잔다고 했다.
9시가 넘으면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졸음이 밀려오는 사람이라
술자리도 오래 갖지 못한다고들 했다.
마지막 용의자는 그날 컴퓨터를 수리하러 온 김지상
사건이 있던날 피해자는 컴퓨터가 이상해서 컴퓨터 수리업을 하고 있는 그를 불렀다.
그가 컴퓨터를 수리 하는데 왜 이렇게 늦냐면서 피해자는 계속 그에게
욕을 했다고 한다. 화가 치밀어 오른 그는 컴퓨터를 발로 차고 욕설을 하고 나왔는데
발로 찬 충격으로 컴퓨터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는 그전에 폭행건으로 인해 빨간줄이 한개 있다.
그도 알리바이가 있었다. 그의 고향은 부산이고 자신의 늙으신 부모님은
아직 부산에 살고 계셔서 한달에 한번 주말에 부모님을 뵈러 간다는 것이다.
사건이 있던날이 바로 그날이라 고향에 내려가기 위해
기차표를 샀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기차표를 보여주었다.
오후 10: 00 출발행이었다. 또 그는 그 기차를 타고 부모님을 뵈고 왔다는 것도
밝혀졌다.
용의자들의 증언으로는 범인을 찾기 힘들어 하던 형사는
얼마뒤 지문 검사 결과가 나온뒤 바로 범인을 잡을수있었다.
식칼에서는 이유라, 이희철, 피해자의 지문이
모니터 전원에서는 이유라, 이희철, 피해자, 김지상의 지문이
지폐를 담은 흰 봉투에서는 피해자의 지문이
리모콘에서는 이유라, 이희철, 피해자, 남지성의 지문이 지문이 발견되었다.
살인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알았을까요?
팁이라고 하면 팁이겠지만 오히려 헷갈리게 할지도 모르는 단서들입니다.
Tip) 범인은 식칼로 살해 했다. 하지만 장갑을 끼면 지문은 검출되지 않는다.
Tip2) 남편이 2000만원의 빚을 지고 있었다는것을 이유라는 몰랐다.
Tip3) 부엌은 10일전 새로 인테리어 했다
Tip4) 최근 10일 동안 이 집에 왔던 사람은 이유라, 이희철, 김지상이다.
그냥 추리 소설 읽는다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읽어 나가세요.
처음 만드는거라 이상할지도 모르겠군요...
억지가 꽤 많을지도; 앞으로 더 노력해야지
피해자의 시체를 처음 발견한 사람이 경찰에 신고 한것은 오후 10: 30
그로부터 경찰이 온 시간은 5분 뒤인 10: 35
형사와 경찰들이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때 신고자이자 피해자의 아내인
이유라씨는 주저 앉아서 울기만 하고 있었다
형사는 일단 부인을 진정 시킨뒤 사건 현장을 철저히 수색했다.
이 형사는 워낙 꼼꼼해서 단서나 증거물을 놓치지 않는다.
거실 소파에는 목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피해자가 있었다.
그의 심장이 있는 왼쪽 가슴은 피로 물들어 있었다.
그의 손에는 리모콘이 들려져 있었다.
그외에 시체에는 다른 특징은 없었다.
거실을 좀더 수색하던 형사는 소파 밑에서 식칼을 발견했다
자그마치 길이 20cm의 날카롭고 긴 식칼이었다.
어쩌면 이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물일지도 모르기에 형사는 그것을 신중히 다뤘다
증거물을 잘 처리한뒤 안방으로 옮기려던 형사는 부엌의 싱크대의 수도꼭지에서
물방울이 아주 느리게 떨어지고 있는것을 보았다.
그래서 안방보다 부엌을 먼저 조사하기로 했다.
우선 식칼들이 있는곳을 찾아보았다.
특이하게 그집의 식칼들은 서랍 안쪽에 있어서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것 외에는 그다지 특이하거나 이상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형사는 다시 안방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안방 화장대 위에서 형사는 한 뭉치의 지폐를 발견했다.
그 지폐들은 흰 봉투안에 들어 있었다.
1만원권 지폐 100장과 100만원권 수표 19장
총 2000만원이었다.
그것 또한 증거물로 처리했다.
안방의 PC가 눈에 들어왔다.
희안한 것은 본체의 전원은 켜저있는데
모니터는 꺼져 있었다.
형사는 그냥 모니터를 키려고 하다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조심스럽게 모니터 전원의 테두리를 눌러서 켰다
별다른 특징은 없었다.
그 뒤 그는 모니터도 증거물로 처리했다.
안방에서 나온 뒤 베란다로 나가 보았다
창문은 모두 안쪽에서 잠겨저 있었다.
이게 그날 형사가 사건 현장에서 얻은 모든 증거와 단서들이었다.
앞서 말했듯이 이 형사는 워낙 꼼꼼해서 단서를 놓치지 않는다.
우선 증거물들의 지문 검사를 의뢰했다.
그리고 이유라씨에게 의심 가는 사람들을 물어보고
자신들은 평소 피해자와 원한관계가 있는 사람들을 조사했다.
그렇게 해서 용의자는 모두 4명으로 줄었다.
우선 피해자의 아내인 이유라
그녀는 이 사건 최초의 목격자이자 신고자이다. 그러므로 가장 의심이 가는
인물이기도 하다.
유라씨의 증언에 따르면 그녀는 그 날 갑자기 맥주가 마시고 싶다는
남편의 말에 근처 편의점에 맥주를 사러 갔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맥주를 산 영수증을 보여주었다.
10: 25 로 시간이 찍혀있는 영수증을 자신이 살해자가 아니라는
증거로 내밀었다. 편의점 종업원도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고 했다.
두번째 용의자는 이유라씨의 남동생인 이희철
그는 자신의 누나에 대한 남다른 집착때문에 처음부터 둘의 결혼을
결사반대 했던 인물이다. 결혼 후에도 계속 자신의 매형인
피해자에게 이혼하라고 강요했었다.
하지만 그 또한 알리바이가 있었다. 작은 피씨방을 운영하는 이희철씨는
그날도 어김없이 단골손님들을 서비스해주며 같이 게임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조사 결과 이희철씨의 게임 캐릭터는 사건이 일어났을 시간대인
10 : 15 ~ 10: 30 사이에 로그인 되어있었다.
세번째 용의자는 피해자의 고향 친구인 남지성
원래는 굉장히 친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피해자가 사업을 한다면서
그에게 돈을 빌리고 시간이 지나도 갚지 않자 남지성씨는 점점 피해자에게
돈을 갚으라고 독촉했다. 거기다가 남지성씨 또한 돈이
급하게 필요한 때여서 둘 사이는 웬수가 되었다는 것이다.
빌린돈이 2천만원이었다.
그의 알리바이는 그는 그 시간대에 잔다는 것이다. 주변사람들에게
그가 일찍 자는것에 대해 묻자 그는 워낙 잠이 많아 밤 9시만 되면 잔다고 했다.
9시가 넘으면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졸음이 밀려오는 사람이라
술자리도 오래 갖지 못한다고들 했다.
마지막 용의자는 그날 컴퓨터를 수리하러 온 김지상
사건이 있던날 피해자는 컴퓨터가 이상해서 컴퓨터 수리업을 하고 있는 그를 불렀다.
그가 컴퓨터를 수리 하는데 왜 이렇게 늦냐면서 피해자는 계속 그에게
욕을 했다고 한다. 화가 치밀어 오른 그는 컴퓨터를 발로 차고 욕설을 하고 나왔는데
발로 찬 충격으로 컴퓨터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는 그전에 폭행건으로 인해 빨간줄이 한개 있다.
그도 알리바이가 있었다. 그의 고향은 부산이고 자신의 늙으신 부모님은
아직 부산에 살고 계셔서 한달에 한번 주말에 부모님을 뵈러 간다는 것이다.
사건이 있던날이 바로 그날이라 고향에 내려가기 위해
기차표를 샀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기차표를 보여주었다.
오후 10: 00 출발행이었다. 또 그는 그 기차를 타고 부모님을 뵈고 왔다는 것도
밝혀졌다.
용의자들의 증언으로는 범인을 찾기 힘들어 하던 형사는
얼마뒤 지문 검사 결과가 나온뒤 바로 범인을 잡을수있었다.
식칼에서는 이유라, 이희철, 피해자의 지문이
모니터 전원에서는 이유라, 이희철, 피해자, 김지상의 지문이
지폐를 담은 흰 봉투에서는 피해자의 지문이
리모콘에서는 이유라, 이희철, 피해자, 남지성의 지문이 지문이 발견되었다.
살인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알았을까요?
팁이라고 하면 팁이겠지만 오히려 헷갈리게 할지도 모르는 단서들입니다.
Tip) 범인은 식칼로 살해 했다. 하지만 장갑을 끼면 지문은 검출되지 않는다.
Tip2) 남편이 2000만원의 빚을 지고 있었다는것을 이유라는 몰랐다.
Tip3) 부엌은 10일전 새로 인테리어 했다
Tip4) 최근 10일 동안 이 집에 왔던 사람은 이유라, 이희철, 김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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