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YG의 노래스타일을 해킹한 사람

[배금주의자]

ㄷㄷ...

[동네훈타]

아니 왜 비유대상이 부라리야 ㅋㅋㅋㅋㅋㅋㅋ

[누리웹 맞지요?]

큰

[우체국예금보험]

sm 유영진
jyp 박진영

에서 못벗어남

[코스모스창고]

못벗어나는 느낌이 없는건 아닌데,
그래도 그 둘은 커버하는 범위가 좀 더 넓긴 함..

[코스모스창고]

주로 흥하는 아이돌 노래 패턴이 1-10까지 있다고 가정했을때,

yg는 한 3가지 돌려쓰는 느낌이면, 저쪽은 한 6까지는 돌려쓰는 느낌..

[아스가디언즈오브갤럭시]

예전에 초기에 YG나 SM 등등 K-POP이 해외에 조금씩 퍼져나갈때,
해외의 평론가나 사람들의 평이 한곡의 노래에서 다양한 장르들이 잘 섞여있다고 칭찬하고 평가했었는데,
대표적으로 소녀시대 "I got a boy" 2NE1 "내가 제일 잘나가" 같은 곡이 그런데,
그러다보니 갑자기 그게 약간 공식화 된거 같음....근데 저 노래 둘다 별로였음ㅋㅋㅋ
해외의 평가가 난 그게 되게 단점같앴는데 ㅋㅋㅋ

특히나 2NE1은 YG는 그 약간 맛살라타임 같은 인도같은 음악이 많이 들어가는거 같음.
그게 특히나 아시안 타겟팅이라는 느낌도 강해서 그러다보니, 패션의 컨셉도 그렇고 그러니
본문처럼 예측가능한 음악이 되어버린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모스창고]

근데 멀리서 음악만 보면 저렇게 느낀다는 거지,
아이돌 시장에서 떨어져있는 사람으로써 매출로 보면,
yg의 전략 or 아이돌 팬층이 받아들이는 건 다른거 아닌가 싶기도 한게,

https://www.datas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90
정작 매출은
'하이브가 2조 1781억원 에스엠이 9611억원, 와이지가 5692억원, JYP가 5665억원'
이래 나옴.

그러니 앞으로도 계속 이 추세를 유지할수 있으면,
yg가 선택과 집중잘해서 잘하는 것만 판다라고 말할수도 있다고 봄.

[안대가없으면안대]

오우...

[위 님]

누가 예시 좀 가져와봐

[요쏘택시]

https://youtu.be/ZJaKdBBzUYk?si=q_2NB-ZrvY79arhl

[저녁식사식후30분]

정말 미안한 이야기지만 진짜 내취향과도 거리가 멀뿐더러 노래가 너무...심각한 퀄리티인데. 내가 아이돌곡들은 그냥 취향에만 안맞았을뿐 음..잘만들었네 라는 감상은 계속 유지중이였는데...이노랜 아냐..

[요쏘택시]

나도 좋아하는 노래는 아냐 예시를 가져오래.
나한테 미안할 필요 없음.

[저녁식사식후30분]

그렇다면 적절한 예시를 가지고오느라 고역을 치루셨군요

[cherryade]

처음 듣는 노래인데 본문이랑 번갈아보면서 들어보면 찰떡같은 예시의 노래네 이거 ㅋㅋ

[우체국예금보험]

저 색히 와이지 본적없다에 한표

[동동버섯]

뱅뱅뱅
빵야빵야빵야

[Alice3382]

화가 많은 랩 ㅋㅋㅋㅋㅋ

[Chitose]

와이지패밀리를 잊은거야?

[엘리트 미코]

타이틀 생각해보면 꽤나 맞는느낌이

[마지마타]

최근 몬스터베이비던가 이거에서 1도 못벗어나서 웃겼음.
특히 그 인도 전자음악같은 뚜룽땅 하는 비트도 매번 비슷

[아스가디언즈오브갤럭시]

오 ㅋㅋ나랑 같은 느낌 받으셨넼ㅋㅋ맛살라타임 필수임ㅋㅋㅋ

[코스모스창고]

'맛살라 타임'이라는 말 공감되서 괜히 뻘하게 웃기네...

[keym]

YG만 저렇게 뽑는 거 아니고 K팝 거의 정형화된 공식인 데
(자기 파트만 부르고 후렴은 군무로 노래 날려버려도 되니...)

마지막에 떼창 파트는 행사나 콘서트에선 반응 좋다던 데
지금은 가수도 적고 활동은 더 적은 데 타이틀 곡에 다 넣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