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갈무리한지 벌써 약 4년 정도 되는군요..
예전에도 많은 기종간의 전쟁이 있었지만 요즘처럼 치열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어떤 운영의 잘못도 있었겠죠.
하지만, 왜 유저들간에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MSX2시절부터 콘솔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대우에서 수입제조한 "재믹스"시절 부터입니다.
현재 PS3와 초기 XBOX를 제외하고는 모든 콘솔을 다 소유 해봤습니다. (PSP제외)
어느것이 좋다 어느것이 나쁘다 그런것을 따지기 전에 ...
어떤 기종에 어떤 타이틀이 나오고 어떤 기종에 어떤 타이틀이 나와서 좋다라는 그런 내용으로 전쟁을 하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예전 약 10여년 전 메가드라이브(슈퍼겜보이OR슈퍼알라딘보이) VS 슈퍼패미컴(슈퍼컴보이)의 전쟁때를 아시는지요.
당시 슈패의 그래픽적 성능으로 메가를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당시에는 획기적인 스트리트파이터 2를 닌텐도에서 이식하며, 그 싸움에 종지부를 찍는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메가는 게임성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환타지스타,엑스렌자(최초의 512색 동시발색 타이틀이었죠), 랑그릿사 시리즈.. 등등
그리고 슈패에서는 파판 시리즈와 성검 시리즈, 그리고 다들 아시는 젤다 시리즈가 나타납니다.
그당시의 타이틀들은 물론 시대적인 차이도 있겠지만 모든것이 게임성에 승부를 걸만큼 좋은 타이틀이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서로 자신이 보유한 기종을 선호하였으나, 서로의 타이틀에 대해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해줬답니다.
그리고 16비트 콘솔의 말기에 캡콤에서 스트리트파이터 2 후기 타이틀들을 멀티 플래폼으로 발표하며, 콘솔의 특징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2비트 새턴,PS1,N64,그외 2기종... 기억이 안나네요 ;;
32비트 콘솔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여기까지도 기종간의 타이틀 대립이 대단했습니다.
전 참고로 PS1,새턴,N64를 다 보유하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세가의 팬이다 보니 새턴의 신봉자?? 수준이었죠..
여하튼 플스의 3D 능력의 우세로 PS2까지 명성을 이어가지만...
새턴의 명작은 꼽을수 없을 만큼 많이 있습니다.
레디언트실버건,그란디아,판타지스타 시리즈, 버추어파이터... 등등...
PS1에서는 파이날판타지 시리즈, 철권, 메탈기어 솔리드... 등등...
그러던 것이 PS2로 넘어오면서 그래픽우선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세가에서 드림캐스트라는 괴물 머신을 발매하게 됩니다.
드림캐스트는 현재도 보유중입니다 (물론 렌즈가 깨져서 ㅠㅠ)
그리고 PS2가 후발로 발매하게 되고 게임큐브는 조용하게 진행합니다.
거의 전쟁은 여기부터 시작이다 싶네요...
사실 드림캐스트와 PS2의 성능차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드림캐스트가 패배함에 따라서 드림캐스트의 성능비하가 심해진것 뿐입니다.
실제로 드림캐스트의 로딩 PS2가 따라가질 못했습니다.
PS2처럼 사실적인 그래픽은 떨어졌지만, 훨씬 부드러운 그래픽이 나왔습니다.
PS2는 지금도 꾸준히 인기를 얻지만 드림캐스트는 거의 사장되었다고 해도 거짓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지금 드림캐스트의 타이틀을 돌려봐도 성능 ? ? 정말 좋습니다.
기종간의 전쟁으로 인해서 정말 좋은 콘솔하자 사장된거죠.
물론 그 중간에는 세가의 잘못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만약 드림캐스트가 사장되지 않고 지금도 PS2와 경쟁을 하고있다면??
만약 그랬다면 PS2는 정말 지금도 좋은 타이틀 많지만 더 좋은 타이틀 많이 나왔을겁니다.
하지만 PS2는 어느 시기엔가 성장을 멈췄습니다.
그리고 구 XBOX라는 콘솔이 나오면서 다시금 성장을 하게됩니다.
이렇듯 경쟁 콘솔이 있어야지만 명작 타이틀 수작 타이틀이 나올수 있습니다.
현재 PS3출시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판도가 바뀔수도 있는겁니다.
그럼 지금 대세인 360이 목소리 줄어드는 시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PS3가 이대로 주저 앉을수도 있습니다.
좋은 콘솔은 서로 경쟁을 해야지 더 좋은 타이틀이 나옵니다.
콘솔이 아무리 좋아도 타이틀이 부족하면 그 콘솔은 사장될수 밖에 없습니다.
PS3가 살면 XBOX360이 삽니다.
XBOX360이 살면 PS3도 같이 삽니다.
콘솔 좋아도 좋은 타이틀 안나오면 그건 콘솔 구매한 유저들만 손해입니다.
타이틀로 전쟁해보세요...
그리고 무슨빠 무슨빠.. 이런표현 정말 아니다 싶지 않으세요?
서로 싸우는것도 좋고 다 좋은데...
지하에 계신 세종대왕님이 울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얼굴이 없다고 자기얼굴에 침 뱉는 행위는 하지마세요..
그냥 사설이지만 너무나도 요즘 루리웹 돌아가는 사정이 마음이 아파서 한글자 올려봅니다.
글이 중간에 여러갈래로 세어나갔지만...
그나마 이해하실분 이해해주시고..
자중해주실분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저는 XBOX360유저입니다.
이글은 PS3 나쁘다 XBOX360 나쁘다 이런글이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한글자 올려봅니다.
두기종 모두 좋은 타이틀 많이 나와서 유저들 행복한 시간 보내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관리자에 의해서 이동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많은 기종간의 전쟁이 있었지만 요즘처럼 치열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어떤 운영의 잘못도 있었겠죠.
하지만, 왜 유저들간에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MSX2시절부터 콘솔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대우에서 수입제조한 "재믹스"시절 부터입니다.
현재 PS3와 초기 XBOX를 제외하고는 모든 콘솔을 다 소유 해봤습니다. (PSP제외)
어느것이 좋다 어느것이 나쁘다 그런것을 따지기 전에 ...
어떤 기종에 어떤 타이틀이 나오고 어떤 기종에 어떤 타이틀이 나와서 좋다라는 그런 내용으로 전쟁을 하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예전 약 10여년 전 메가드라이브(슈퍼겜보이OR슈퍼알라딘보이) VS 슈퍼패미컴(슈퍼컴보이)의 전쟁때를 아시는지요.
당시 슈패의 그래픽적 성능으로 메가를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당시에는 획기적인 스트리트파이터 2를 닌텐도에서 이식하며, 그 싸움에 종지부를 찍는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메가는 게임성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환타지스타,엑스렌자(최초의 512색 동시발색 타이틀이었죠), 랑그릿사 시리즈.. 등등
그리고 슈패에서는 파판 시리즈와 성검 시리즈, 그리고 다들 아시는 젤다 시리즈가 나타납니다.
그당시의 타이틀들은 물론 시대적인 차이도 있겠지만 모든것이 게임성에 승부를 걸만큼 좋은 타이틀이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서로 자신이 보유한 기종을 선호하였으나, 서로의 타이틀에 대해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해줬답니다.
그리고 16비트 콘솔의 말기에 캡콤에서 스트리트파이터 2 후기 타이틀들을 멀티 플래폼으로 발표하며, 콘솔의 특징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2비트 새턴,PS1,N64,그외 2기종... 기억이 안나네요 ;;
32비트 콘솔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여기까지도 기종간의 타이틀 대립이 대단했습니다.
전 참고로 PS1,새턴,N64를 다 보유하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세가의 팬이다 보니 새턴의 신봉자?? 수준이었죠..
여하튼 플스의 3D 능력의 우세로 PS2까지 명성을 이어가지만...
새턴의 명작은 꼽을수 없을 만큼 많이 있습니다.
레디언트실버건,그란디아,판타지스타 시리즈, 버추어파이터... 등등...
PS1에서는 파이날판타지 시리즈, 철권, 메탈기어 솔리드... 등등...
그러던 것이 PS2로 넘어오면서 그래픽우선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세가에서 드림캐스트라는 괴물 머신을 발매하게 됩니다.
드림캐스트는 현재도 보유중입니다 (물론 렌즈가 깨져서 ㅠㅠ)
그리고 PS2가 후발로 발매하게 되고 게임큐브는 조용하게 진행합니다.
거의 전쟁은 여기부터 시작이다 싶네요...
사실 드림캐스트와 PS2의 성능차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드림캐스트가 패배함에 따라서 드림캐스트의 성능비하가 심해진것 뿐입니다.
실제로 드림캐스트의 로딩 PS2가 따라가질 못했습니다.
PS2처럼 사실적인 그래픽은 떨어졌지만, 훨씬 부드러운 그래픽이 나왔습니다.
PS2는 지금도 꾸준히 인기를 얻지만 드림캐스트는 거의 사장되었다고 해도 거짓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지금 드림캐스트의 타이틀을 돌려봐도 성능 ? ? 정말 좋습니다.
기종간의 전쟁으로 인해서 정말 좋은 콘솔하자 사장된거죠.
물론 그 중간에는 세가의 잘못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만약 드림캐스트가 사장되지 않고 지금도 PS2와 경쟁을 하고있다면??
만약 그랬다면 PS2는 정말 지금도 좋은 타이틀 많지만 더 좋은 타이틀 많이 나왔을겁니다.
하지만 PS2는 어느 시기엔가 성장을 멈췄습니다.
그리고 구 XBOX라는 콘솔이 나오면서 다시금 성장을 하게됩니다.
이렇듯 경쟁 콘솔이 있어야지만 명작 타이틀 수작 타이틀이 나올수 있습니다.
현재 PS3출시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판도가 바뀔수도 있는겁니다.
그럼 지금 대세인 360이 목소리 줄어드는 시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PS3가 이대로 주저 앉을수도 있습니다.
좋은 콘솔은 서로 경쟁을 해야지 더 좋은 타이틀이 나옵니다.
콘솔이 아무리 좋아도 타이틀이 부족하면 그 콘솔은 사장될수 밖에 없습니다.
PS3가 살면 XBOX360이 삽니다.
XBOX360이 살면 PS3도 같이 삽니다.
콘솔 좋아도 좋은 타이틀 안나오면 그건 콘솔 구매한 유저들만 손해입니다.
타이틀로 전쟁해보세요...
그리고 무슨빠 무슨빠.. 이런표현 정말 아니다 싶지 않으세요?
서로 싸우는것도 좋고 다 좋은데...
지하에 계신 세종대왕님이 울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얼굴이 없다고 자기얼굴에 침 뱉는 행위는 하지마세요..
그냥 사설이지만 너무나도 요즘 루리웹 돌아가는 사정이 마음이 아파서 한글자 올려봅니다.
글이 중간에 여러갈래로 세어나갔지만...
그나마 이해하실분 이해해주시고..
자중해주실분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저는 XBOX360유저입니다.
이글은 PS3 나쁘다 XBOX360 나쁘다 이런글이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한글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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