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을 3천만대 판매한
무려 마소가 손털고 나간 마당에
OEM으로 설계 생산 판매를 할 수 있다는건
어불성설을 넘어 판타지로도 불가능함
더구나 PC도 되고 XSX XBO 호환도 되고 뭐 ㅋㅋ
혼자 다해먹어라 ㅋㅋ
가능성을 보자면
로그알리에서 보듯 이미 상용화된 제품에
약간의 커스텀이나 버전업만 한다던지..
근데 이것도 업체에서 받아들일때 말이지
네임밸류가 자고일어나면 곤두박질치는
엑스박스로는 생산자에게 오히려 리스크임
그래서 현실성을 따지면
엑스박스전용의 클라우드 기기를 내놓고
엑스박스라고 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함
이 경우라면 제조원가도 그렇게 높지않고
어느정도 대량 생산한다면
설계 유지 유통 단가 뭐든 콘솔에 비빌 코스트가 아님
아직 대중화되지않은 클라우드게임을
자꾸만 내세우는 엑스박스의 전략과도
매우 정확하게 일치함
어쨌든 팬들이 원하는 모습은 아니지만
외견상 차기하드웨어를 발표하고
호환이나 레트로작 역시 클라우드로 지원하면
구색은 갖추게됨
구콘솔 에뮬레이터 개발 얘기의 근저는 이런 배경으로 생각됨
동시에 마소 엑스박스 게이밍이 진정으로 주력하는 분야는 이제 플스와 PC로의 게임발매
전향적인 서드로의 참전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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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고 뭐고간에 지금 엑스박스 브랜드 가치가 땅에 떨어진 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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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클라우드를 미는것도 이해 안가는게 국내는 땅이 좁아 통신 인프라망이 좋은데도 잘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큰 대륙권에선 어찌 클라우드 게이밍을 진행하겠다는건지.. 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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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셈법도 가능하지만 그건 그리 큰 부담이 안되니 되는대로 하면 될것같고 얘기하신 게임패스 필수로 패스도 팔고 구색도 갖추고 이게 핵심이 되겠죠 의외로 대박은 없지만 소소한 재미는 볼지도 | 25.10.05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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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고 뭐고간에 지금 엑스박스 브랜드 가치가 땅에 떨어진 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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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례에서 보듯.. 소비자들의 변덕은 종잡을수가없죠 마소가 거품을 걷어내고 내실을 다진다면 게임까지 아우르는 진정한 소프트계의 거인으로 거듭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몇년뒤는 모르죠 저는 대량해고나 콘솔손절도 그같은 일환으로 보기에 .. 개인적으로는 희망이 조금은 보이는?? 신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25.10.06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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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클라우드를 미는것도 이해 안가는게 국내는 땅이 좁아 통신 인프라망이 좋은데도 잘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큰 대륙권에선 어찌 클라우드 게이밍을 진행하겠다는건지.. 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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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럼 대부분이 필요도 없다는 클라우드 서비스 강매는 이해가 되고요?? 그게 아니고는 기존유저들의 라이브러리를 보장해줄 방법이 아예 없음 그러니 위에도 썼듯 구색을 갖춘다는거죠 그리고 통신이야 갈수록 좋아질겁니다 그리고 그런걸 다떠나서 마소게이밍의 금번 게임패스 인상에서 보듯이 다 따져서 계산하고 할 상황은 아닌듯하고 빨리 손절이든 마침표든 뭐든 찍고 다음 페이지 넘어가고픈 조급함도 보이고요 그냥 제 의견일뿐이니 가볍게 ㅎㅎ | 25.10.06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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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과 호환되는 PC ㅋㅋㅋ 이러니 욕듣지 ㅋㅋㅋ | 25.10.06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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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용기기 같은 근본없는 뇌피셜보다는 브랜딩된 PC같은 물건이 나오는게 훨씬 신빙성 있죠. | 25.10.07 04: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