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패키지 구매 했습니다.

[빛의나선율]

2021년 12월 쯤 XSX 사고 바하 RE4 정발 패키지 예구 놓친 이후로 계속 강제로 디지털 버전처럼 쓰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한 패키지 게임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이 될수도 있는 정발 패키지 구매ㅠ

게임패스로 하다가 요즘 너무 재밌게 해서 패키지로 하나쯤 소장해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반쯤 충동구매로 사버렸습니다;

엑박은 엑시엑이 처음이고 그전에 360 시절등에도 엑박패키지 구경할일이 없어서 진짜 엑박으로는 첫 구매인데

뭔가 신선하네요. 맨날 파란색 케이스만 보다가 녹색을 보니ㅎㅎ

베데스다 게임중에선 울펜슈타인, 이블위딘 시리즈 이후로 간만에 사게되네요.

원래 게임 진행이 느린편이고 육아하는데다 사이드 퀘 다하느라 아직도 바티칸인데

연말에 너무 푹 빠져 할수 있는 게임이 있어 좋군요.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무소유욕]

취향에 맞으셧군요 전 엑박시디는 360밖에 없어요 ㅎ

[빛의나선율]

전 엑시엑이 엑박쪽 통틀어 첨 샀던거라 패키지도 첨이네요 ㅎㅎ

[InAdelaide]

버그가 좀 있지만 저도 취향 저격이라...
사이드퀘 하나씩 완료중입니다. 사이드퀘들도 컷씬들이 있어서 좋네요

[빛의나선율]

저도 이렇게까지 취향 맞을 줄 몰랐는데 신기해요 ㅎㅎ 사이드퀘 하느라 바티칸을 못벗어나네요 ㅋ

[홈스윗홈]

바티칸에서 이집트로 넘어가면서 게임이 더욱 엄청나게 재밌어집니다...

[빛의나선율]

지금 시점엔 이미 이집트 넘어왔는데 영화 1편 처럼 유적탐험도 본격적으로 하고 총질도 가능해서 진짜 재밌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