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or Alive4
2005 12.29 발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캐치슬로건을 걸고 나온 DOA4 는 xbox360 런칭타이틀로 계획되어 개발되고 있었지만
온라인 대전에 문제가 생겨 출시가 1달정도 연기되어 런칭타이틀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빠른 초동대처로 2005년 연내에 출시할수 있었으니..다행이라고나 할까요
doa4는 구엑박으로 발매된 닌자가이덴 블랙에서 최초로 시크릿 영상을 담아내어 유저들에게 공개하였는데
여기에서 시리즈의 신캐릭터인 팔극권을 사용하는 코코로가 상당히 주목을 받았고.
미려한 배경디테일과 각종 배경 오브젝트를 활용한 데인저 존등..차세대기 에서 표현될수 있는 그래픽이란
어떤것인지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자체도 120만장 이상 판매하여 나름 흥행에 성공하였고 마케팅 부분에서도 흑자를 본 케이스 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다음해 2월 한글화되어 정식 출시
WCG에 대전격투 게임부분에도 채택되며 꾸준한 인기를 모았습니다
게임외적으로도 흥미로운 점이 있는데 바로 헤일로 시리즈의 스파르탄이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하였고
온라인 대전 부분에선 지금도 doa 의 로비시스템과 온라인 운영 노하우를 따라잡지 못하는 대전격투 게임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만큼 doa 시리즈는 3d 대전격투 게임의 온라인화에 크나큰 공을 세웠고 앞을 내다본 선구자였으며
지금은 메인 프로듀서 였던 어떤 양반이 철권 팀에 가버려서..시리즈의 후속작을 볼 기약은 요원하기만 하지만
언제라도 유저들에게 신작을 발표하면 기대감을 안겨줄 그 타이틀
팀닌자의 Dead or Alive 였습니다
---------------------------------------------
여담인데 doa 이후 캐릭터들의 모델링이 변하는데 이는 메인 pd였던 이타가키의 퇴사후. 하야시 요스케 체제에서 확립된
시리즈의 모델링 입니다
인형같던 모델링에서 사람같아 보이는 비주얼로 변화한 케이스..랄까요~
이렇게 360 본체와 동봉팩으로 출시도 되었고
그리고 이번 4편의 보스인 카스미 알파의 난이도가 말이 많았는데..사실 정말 단순한 보스지요..
어려워 보이지만 쉽다는게 함정..
(IP보기클릭)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