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블랙 프라이 데이 세일부터 시작해서 연말의 countdown 세일까지 하면 올해 말까지 우리의 지갑 털기 작전이 시작이 됩니다. 스팀, 오리진 등등 다른 플랫폼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는 거죠. 멀티 플랫폼 유저이시면 힘든 시기입니다. ^^
이번 2019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는 무엇을 하는 지에 대해서 미국 xbox.com에 관련 페이지가 있어서 발번역 작업을 해 봤습니다. 보시면 미국 살아야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출처 https://www.xbox.com/en-US/promotions/sales/black-friday
첫 유저 대상 게임패스 얼티메이트를 3개월에 1달러 행사를 또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더 군침을 돌게 EA 엑세스 1개월, 디스코드 니트로(이건 무슨 서비스인 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합니다. ) 3개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서양쪽에선 유명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알고 있습니다.) 6개월까지 퉁쳐서 줍니다.
즉, 게임패스 얼티메이트 3개월+EA 엑세스 1개월, 디스코트 니트로 3개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6개월을 단돈 1달러에 첫유저 대상으로 뿌립니다.
미국 MS에선 직접 콘솔도 판매하시기 때문에 이번 기간에 150달러 할인 행사를 합니다. (이런 건 한국 MS도 하면 안 되는 지)
우리가 목 놓아서 기다리던 거죠. 게임 할인 행사입니다. 이번에는 65%까지 할인율이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보통 90%할인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에 얼티메이트와 골드 회원들은 11월 21일부터 3일 일찍 이 할인 세일 가격으로 구매 시작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의 디지털 게임들 역시 50% 할인 세일 들어갑니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for PC 역시 첫달 1달러 딜이 들어옵니다. * 있는 거로 보아서 첫유저 대상인 거죠. 요거 보다는 얼티메이트 $1 달러 딜이 너무 강력해서 이거만 하기에는 그렇습니다만.
역시 미국 살아야만 즐길 수 있는 서비스였죠. 엑스박스 디자인 실험실이라고 해서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패드 디자인 설계해서 직접 받아 볼 수 있는 건데, 마찬가지로 이번 기간에 10달러 할인 공세 들어갑니다. (이런 걸 한국에서도 해 줘야 대박 치는 건데요. 패드 수집가들 지갑을 확실히 터는 거죠 ^^)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게임들을 50%까지 할인 공세를 하겠다고 떴네요. 게임패스까지 구독하는 입장에선 매리트가 있을까 싶지만, 그냥 골드까지만 즐기는 입장에선 여전히 유효한 할인공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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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세일할줄 알았지만 못참고 사서 잘하는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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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세일할줄 알았지만 못참고 사서 잘하는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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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 사이트도 준비중이라서 정확한 건 실제 날짜 되어서 떠야 아는 겁니다. 기다려봐야 합니다. | 19.11.17 09: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