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080p게임을 4k로 돌릴 때 필요한 실제 파워는 어느정도 될까요?

[vigintile]

수치상으로는 4배 차이인데 실제 요구되는 파워는 4배보다 더 필요할거같기도하고 덜 필요할거같기도하고..

물론 게임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어떤가요? 

1080p로 돌리던 게임을 4k로 돌릴 때 요구되는 파워는 4배 이상? 4배 이하? 어느쪽이 맞나요?

[오토에임]

딱 뭐라 할수없는 복합적인거라.
세대가 올라갈수록 델타칼러압축 효율도 늘어나고 내부처리엔진들도 마찬가지이기때문에
4배이하라고 볼수도 있지만 또 이게 다 그리 적용된다고 보장은 못합니다. 결국 겜 어찌만드냐가 크기때문에
그리고 이런저런 효율 좋게 비율올린게 하이엔드칩이 그렇지
그 아래 컷칩이나 보급형들은 또 비례성능이 달라서요

[윤씨]

보통 3배정도 필요하더군요

[vigintile]

하긴 해상도가 달라져도 ai라던가 사운드에 들어가는 자원은 동일할테니
그래픽쪽 요구자원만 계산해서 4배 이하라고 보는게 일반적이겠네요.

[SunMul Case]

엑엑의 노멀 엑원의 네배 정도로 아는데 딱 네배 필요하면 네이티브 4k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보면 네이티브 4k에 텍스처 업글에 별의별거 다 해주던데... GPU 기준으로 3배 정도가 맞는듯 해요.
그리고 나머지 남는 자원으로 텍스처 업글이나 뭐 이것저것 해주는듯...

[BitterSooni]

마소에서 기존게임을 4K로만 포스팅해서 구동시 3배정도가 필요하다고 했었습니다.
정확히 포스팅해서 엑엑에서 구동했더니 20~30%자원이 남았다라고 했었습니다.

[달빛아래 낯선이🎗]

포스팅이 아니라 포팅(porting)입니다.

[BitterSooni]

아.. 그렇군요.. 실수했네요... -0-

[달빛아래 낯선이🎗]

그리고 엑원 개발도구에서 엑원 향상 지원을 활성화하고 소스코드 컴파일 작업을 수행한게 맞을겁니다.
포팅은 다른 플랫폼으로 이식한다는 의미인데, 엑원 엑스는 엑원과 같은 아키텍쳐라서 이식이라는 용어가 맞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