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엘리트패드구매실패를 하면서 엘리트패드는 그냥 넉넉해지면 구매하자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 돈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던중에 엑스박스원 게시판을 보니 SSD에 포르자를 깔아서 하면 로딩속도가 많이 빨라진다는 글을 보고 결국 SSD와 외장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마이크론 크루셜 BX200제품입니다.
그나마 500기가대의 가격제품중에 가장 저렴한 제품입니다.
MLC가 아닌 TLC라는게 큰 단점이지만 애초에 엑스박스원에 MLC까지는 사치가 아닌가라는 생각에 그냥 TLC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외장케이스는 아이피타임의 HDD3125제품 화이트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총 구매금액은 171500원입니다.
SSD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다고 해도 그래도 여전히 가성비는 꽝입니다.
여기에 2만원만 추가하면 2.5인치 시게이트 4테라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조립은 매우 간단합니다.
사타단자와 전원포트가 파손되지 않게 조심히 결함후에 외장케이스에 넣은 후 뒷면에 조그만 나사로 돌리면 끝입니다.
제가 테스트해본 게임은 총 4종류였습니다.
포르자호라이즌2 포르자6 데드라이징3 라이즈오브툼레이더
포르자호라이즌2 = SSD에 테스트하면서 가장 체감속도가 빨라진 게임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포르자호라이즌2 특성상 월드를 자주 옮겨다녀야하는데 예전에는 꽤 긴 시간이 필요했지만 SSD는 정말 빠릅니다.
포르자6 = 포르자6 또한 로딩이 굉장히 긴 게임인데 꽤나 많이 단축됩니다.
데드라이징 = 그닥 SSD에 테스트해봐도 큰 체감속도 향상은 못 느꼈습니다.
라이즈오브툼레이더 = 툼레이더 최신작 또한 SSD에 옮겨서 게임해보니 꽤나 빨라진 느낌입니다.
엑스박스원에 SSD를 사용해본 소감은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모든 게임을 다 테스트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체감이 큰 게임들이 별도로 있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만큼의 속도향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하는 싱글게임들은 분명히 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로딩속도 체감은 대략 빠른 게임은 반정도 아닌 게임은 3분의 1정도 로딩시간을 줄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미 외장하드 대용량은 가지고 있지만 빠른 로딩을 원하시는분들에게 SSD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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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하드의경우에는 그렇습니다만 외장은 usb 3.0으로 연결되니까요 ~ 더욱이 내장이던 외장이던 SSD를 장착하면 아무리 사타포트가 구리다고해도 SSD는 SSD인지라 하드보다는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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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3.0속도면 사타3에 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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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하드의경우에는 그렇습니다만 외장은 usb 3.0으로 연결되니까요 ~ 더욱이 내장이던 외장이던 SSD를 장착하면 아무리 사타포트가 구리다고해도 SSD는 SSD인지라 하드보다는 빠릅니다~ | 16.01.25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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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3.0속도면 사타3에 준해요 | 16.01.26 12: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