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0년 이후 단한번도 GOTY 후보에 오르지 못한 엑박 독점 게임

[아마존슨]

2025년 더 게임 어워즈의 최신 후보 명단이 공개되었으며, 수상자는 12월 1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그러나 시상식이 열리고 올해의 게임(GOTY)이 선정되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플레이어들은 Xbox 독점작이 단 한 편도 후보에 오르지 못해 이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할 기회를 놓쳤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Xbox 독점작이 이 상의 후보에 오른 마지막 사례는 TGA의 전신인 2010년 스파이크 비디오 게임 어워즈에서였으며, 당시 '헤일로: 리치'와 '매스 이펙트 2'가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이들 게임 중 어느 것도 수상하지 못했다.

출처 : https://insider-gaming.com/no-xbox-exclusive-has-been-nominated-for-goty-since-2010/

[개인과개인이개입된게임]

XBOX 라서 X.

[정의의탈모빔]

포르자호라이즌5 정도는 된줄 알았는데 아니였나 보네요

[루리웹-9756760900]

후보도 못 오른건 좀 그렇긴 하네..

[디케이드]

발전은커녕 삽질만 했으니...

[nino_el_tigre]

투자하고 공들여서 독점작을 잘 만들생각을해야지 맨날 돈으로 게임회사만 사면 뭐하냐..

[밀리탄]

뭔가 엑박은 마치 중국 축구 같은 느낌
투자도 엄청하고 세계적인 네임밸류들도 자기네편으로 끌어오는데 성과는 부족함
내실을 다질 생각은 없고 눈에 보이는 성공에만 집착하는 느낌

[별로]

게임이 아무리 취향이라고 하지만 엑박 유저들은 엑박 퍼스트 게임들은 재밌는 게임이고 수많은 고티 게임은 똥 취급하는

[마털도사]

우주명작 초갓게임 ‘포기헤’, 스타필드, 인디아나존스 등.. 어디갔나요?

[리무루 템페스트]

X 박스

[루리웹-9032961218]

회사 인수를 그렇게 했으면서...
아니 어떻게 한번도 못오르나...
그돈으로 게임을 제대로 만들었어야지...

[박돌희]

포르자호라이즌5는 2021년 고티 급이 맞다
깔건 까더라도 인정할건 인정 해줘야지

[캐미화이트]

루리웹에서 포호5 까는 사람 없음!!

아쉬운 점 이야기 하면 안해 본 놈 취급(상위2% 5년째 유지중) 깔려고 발악한다 거리는 것들은 있지만

[박돌희]

포호5가 까인다는게 아니라 요새 엑박이 미친듯이 까이고 있으니 한 말이죠.

[루리웹-1092802801]

기어즈4,5헤일로 인피니트 보면 왜그런지 암
스토리도 재미없고 뜬금없고 게임성도 전혀 발전을 하지않음
위에서 시키니까 대강 이런식으로 만들기만하자 하는게 느껴지는게 엑박게임들

[中田英壽]

약간 변호를 해보자면 여기에 없다고 훌륭한 게임이 없는건 아님
대표적으로 포르자호라이즌5가 있는데 뭐 발매일 어쩌구 이런거 보다는
레이싱 장르여서 약간 홀대 받은점이 있긴하죠 메타크리틱 같은경우에도 해당년도 거의 최상위였고..
근데 마리오카트8도 노미니 못된거 봐서 관례가 그렇다니 어쩔 수 없는거 같긴 한데...
그래도 엑박팬이면 아쉬운건 사실이죠
포호5말고는 딱히 생각나는건 없긴하지만요

[밀리탄]

헤일로도 북미 최강의 국민게임이라고해도 상복은 지지리도 없는지 고티수상이 없음

[칸다군]

북미최강 국민겜은 콜옵 아님?

[메가네]

ㅋㅋㅋㅋㅋㅋ

[순돌아재]

기어즈오브워5 고티버전 파는건 뭐지 누가 구라인가

[애스터리스크]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올해의 엑스박스 게임상을 수상하고 고티에 노미네이트 됐었네요.
TGA에선 고티 후보가 아니었으니 둘다 구라는 아닙니다.

[철인쿠마]

360시절 기어즈1이랑 레데리1 고티 못탔었음? ㄷㄷㄷ

[둠슬레이어]

레데리1은 엑박 독점이 아니죠
360버전이 더 좋았던거지

[철인쿠마]

아 한참뒤에 플3으로 나왔으니 독점은 아니구나

[둠슬레이어]

한참뒤 발매도 아니고 동발입니다
다른게임하고 착각 하신듯

[철인쿠마]

맞는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ㅋ

[Euryale]

[Huntr/x]

퍼스트 게임은 간간히 내는데
그 해에 탑급 재미를 보장한 게임은 없다시피함...
둠도 보스가 찌질해서 싸다만 게임이 되었고
헤일로는 뭐...장례식 언제임?
기어워? 기어다니는 게임인가?
스타뭐시기 게임...처참하드라 그냥 발매하 말았어야 할 게임이었음
뭔가 없어 소소하게 나름 팔긴 팔았는데 그러면 안 되는 대작형 게임까지 소소하게 팔면 어쩌자는건지...

[다산=파산교주]

독점작이 ... 있어??

플스는 없고 엑시엑만 있는 입장에서도.. 거의 모든 게임이 PC랑 엑박이랑 같이 나오니까 독점작 같이 안느껴짐 ㅋㅋㅋ

XPA 게임들은 PC로 했다가 엑박으로 했다가 아주 좋긴한데 ㅎ

[루리웹-2584749669]

졸부가 돈으로 깝치는 느낌임 능력이란거 1도 없는 주제에 운하나 터진걸로 꺼드럭대는느낌

[된장녀살코기]

저거 보기에만 저런거지 X라는 게임이 노미네이트 된거예요.

[캐미화이트]

할만한 게임이 한개도 없는 플스!! 그분들이 돈으로 메타크리틱 매수 했다고 10년 넘게 주장!! 거의 매년 고티 수상

게임이라고 부를게 없는 엑박? 웹진들 돈으로 매수 했는데도 80점 각종 게임 수상식에서 왕따

엑박은 왜 사냐?

[아덴시아]

제작사 게임 관리를 해서 유저들이 적극 추천하는 게임들을 내지 못하니까.. 이번 세대 플스에 완전 지고 있는 거지.. 포르자 호라이즌말고 딱히 경쟁력 있는 퍼스트 게임이 있기는 했냐?

[시스프리 메이커]

포호가 시기 문제로 빠진게 정말 아쉽겠내

[기본삭제대1]

독점을 안해서 그렇지 데스루프나 사이코 너츠2 같은 엑박 유통겜이 있긴했어요

[동방제과]

대놓고 웹진화 하다니 ㅋㅋㅋ 해외에서도 동네북이네

[MPAX]

돈을 100조단위로쓰고 저렇게 결과를 못내는것도 능력인듯

[SSoWhat]

정신병자카페가 여기에 존내 긁힌듯함

[DoomSlayer]

Xbox One 이후로 Xbox 브랜드는 감성을 잃었죠

[라커펠트]

원 작성자가 조롱글로 신고해도 원저작권자 글은 삭제되고 스토킹해서 조롱하는 글만 남겨두는 투명한 커뮤니티~ 좋다~~~

[라커펠트]

이 글 하나 때문에 이러는데, 이 글만 안 지우시네요.

[XBOX∞]

저짝 동네에서는 저런거 공신력 없고 쓰잘때기 없는거라고 하는데요?

[동네최초]

마소는 엑전사들 뇌만 조용히 지배 중..

[루리웹-1661869033]

엑박 독점은 점수올려치기가 좀 있었지. 5점빼고 보면 얼추 맞음

[라커펠트]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TGA)'는 '게임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규모가 크지만, 동시에 공신력, 공정성, 상업성과 관련된 다양한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막대한 광고 비용: 거대한 행사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막대한 비용은 결국 게임사들의 광고 및 후원으로 충당되며, 이는 시상식이 게임 회사들의 마케팅 기회로 전락했다는 인식을 강화합니다

주관적인 판단과 투명성 부족: 심사위원단의 구체적인 투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아 투명성 부족이 제기됩니다. 심사위원의 주관적인 판단이 크게 작용할 수 있으며, 특정 인기 프랜차이즈나 대형 퍼블리셔의 게임이 유리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대중의 의견과 괴리: 심사위원단의 평가(90%)와 대중의 의견(10%) 간의 현격한 비중 차이로 인해, 평론가들에게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됐던 게임('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등)이 '올해의 게임'을 수상하는 등 대중적 민심과 동떨어진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TGA는 게임 산업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상업적인 측면이 강조되고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 제기로 인해 그 공신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별로]

대형 퍼블리셔·인기 프랜차이즈가 유리하다” → 실제로 수상작을 보면 편향은 크게 발견되지 않는다

FromSoftware, Larian, Supergiant Games 등
메가 퍼블리셔가 아닌 개발사가 GOTY를 받아온 사례가 매우 많다.

특히 인디 개발사인 *Supergiant Games(Hades)*가 GOTY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만약 진짜로 대형 퍼블리셔 편향이 있었다면:

Xbox(Microsoft) 타이틀도 매년 주요 후보를 휩쓸었어야 함

그러나 실상은 리스트에 거의 등장하지 않음

즉, “대형 퍼블리셔 편향”이라는 주장은 통계적·실제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인식 기반 주장이다.

[별로]

“TGA는 광고·후원이 많아서 상업적이다” → 모든 글로벌 시상식은 상업적 구조 위에 존재한다

TGA만 특별히 광고가 많은 것이 아니라, 오스카, 그래미, 골든글로브 같은 전 세계 대형 시상식은 모두 스폰서, 광고, 협찬으로 운영된다.

수백만 명이 생방송으로 보는 행사에서 광고와 후원이 없으면 규모 자체가 유지될 수 없음이 현실이다.

TGA는 그중에서도 게임 미디어 중심의 운영과 투표 구조를 유지해, 광고주가 투표에는 개입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즉, 광고가 많다 = 공신력이 없다는 연결은 너무 단순화된 논리다.

[라커펠트]

스파이크 TV가 할 때만 해도 그나마 멀쩡한 게임들이 Goty로 올랐는데, 지금 주체는 개인이 하는 시상식이라는건 아시나요? 내 글을 읽었으면 알 텐데, 자기 인생을 살고 자기 게임을 하시라구요. 비디오게임을 하기는 합니까?

[별로]

“TGA는 주최자가 개인인 것은 맞지만, 실제 후보 선정과 GOTY 결정은 국제 전문가와 투표 시스템이 관여합니다. 따라서 ‘개인이 하니까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은 근거가 약하며, 게임 선정의 객관성을 간과한 평가입니다.”

[ㅍㅅㄴㅋ]

긁?

[엑셀 로우]

포호 3, 4, 5가 순위에 들지 못했다는게 참..

[R.R]

이름값 제대로 하는중 ㅋㅋㅋㅋ

[루리웹-1094361044]

엑박 독점게임이라는걸 몇년동안 만든적이 없는데 무슨 독점임? Ps로도 동시발매하고 그 전에는 pc로도 동발하더만..엑박퍼스트라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