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L번역입니다)
데드 스태틱 드라이브가 11월 5일 Xbox와 게임 패스에 출시됩니다.
게임의 태그라인은 "그랜드 테프트 크툴루"이며,
영감의 출처는 분명합니다.
러브크래프트식 괴물들이 득실대는 죽어가는 세계를 탐험하게 됩니다.
좋은 아이디어마다 조작 문제, 깨진 퀘스트, 시스템 간 전반적인 부조화 등 수많은 문제가 존재합니다.
사랑스러운 순간도 있었지만,
싫어했던 부분이 훨씬 더 많았던 게임입니다.
A Nightmare 80s America
데드 스태틱 드라이브의 설정과 비주얼은 환상적입니다.
80년대 중반 미국 남서부를 배경으로 악몽 같은 괴물들이 서서히 점령해가는 게임 세계관이 마음에 듭니다.
플레이어는 외모, 이름, 성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십대 '허스트'가 되어 수년간 행방불명된 부모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지역 내 여러 도시로 나뉜 지도를 탐험하며 부모를 찾고, 광인을 막고, 수십 마리의 괴물 사냥꾼을 추적하는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물론 제대로 작동할 때의 이야기죠. 데드 스태틱 드라이브는 제가 기억하는 그 어떤 게임보다도 퀘스트 오류가 잦았습니다.
도시 간 이동에는 여기저기 버려진 차량 중 하나를 찾아 연료를 채워야 합니다.
종종 게임 내 라디오를 통해 편리하게 새 퀘스트를 받고 출발하곤 했습니다.
그 도시에 도착할 때쯤이면 퀘스트는 사라져 있었고, 설령 작동하더라도 제대로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팔을 다친 건설 노동자를 약 50번은 치료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수색한 후에야 게임이 비로소 그 행동을 인식했습니다.
DSD는 운전과 약탈 게임 입니다.
총격전과 근접전도 있지만, 허스트는 게임 내 적에게 몇 번 맞기만 해도 죽어버린다.
설명할 수 없이 밤이면 괴물들이 출몰하는데, 거대한 눈알 촉수 머리 인간이나 동물 두개골 머리를 가진 기괴한 유령 같은 괴물들이다.
때로는 평범한 사람들과도 싸우게 되는데, 결코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게임 전체가 그렇듯 말이다.
불분명하고, 둥둥 떠다니는 모든 것
데드 스태틱 드라이브에는 두 가지 카메라 각도가 있습니다
아이소메트릭과 체이스.
체이스 카메라 각도는 운전 중이거나 도보로 이동할 때 당신 뒤에서 게으르게 떠다니며, 제대로 가는 길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저는 아이소메트릭을 고수했는데, 이는 게임의 부제가 연상시키는 구식 GTA와는 다릅니다.
직접적인 정면 위 카메라가 없으며, 디아블로 스타일의 각도에 가깝게 상당히 낮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게임플레이는 주로 다양한 초고속 차량이나 버스를 운전하는 것으로 구성됩니다.
어떤 차량을 타든 단 몇 초 만에 0에서 60마일까지 가속하며, 뒤집히는 걸 좋아합니다.
오른쪽 트리거를 살짝 누르기만 해도 버스가 최신형 테슬라처럼 쏜살같이 달렸다.
모든 차량에는 연료 시스템과 함께 체력 게이지가 있다.
연료를 보충하려면 이 지역에 산재한 14,000개 주유소 중 한 곳으로 차를 몰고 가서 펌프를 집어 들고 차량 우측 후면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오른손에 든 주유 펌프를 '사용'하면 된다.
게임 내 아이템 상호작용의 상당수가 이런 식으로 작동합니다.
마우스와 키보드에 훨씬 더 익숙한 이 그리드 기반 시스템을 통해 반복적으로 이동하고, 사용 및 재장전하고, 치료하고, 모든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기능은 수행하지만, 지나치게 빈번한 액션을 방해하는 투박한 UI입니다.
DSD는 대부분의 기능 작동 방식에 대한 튜토리얼 없이 게임에 던져진 상태에서 모든 것을 스스로 알아내길 원합니다.
나무와 금속 조각을 모아 물건을 수리하거나 창문을 막는 작업은 일종의 게임 요소지만,
이를 수행할 실질적인 동기는 전혀 없습니다.
수많은 서로 다른 게임플레이 시스템이 무작위로 던져져 있는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안내는 전혀 없습니다.
보스전이 아닌 전투에서는 그냥 도망쳐서 차 안에서 잠깐 낮잠을 자면 되는데,
음식이나 술, 심지어 회복 아이템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모든 것이 전혀 만족스럽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동과 전투 감각이 어색합니다.
아날로그 스틱으로 원거리 무기를 조준하는 건 실력보다는 운에 더 의존하는 느낌입니다.
가볍게 자석처럼 달라붙는 트윈 스틱 슈터 대신, 실제로 작은 조준점을 적에게 맞춰야 합니다.
일부 생물들은 땅을 기어 다니는데, 격렬한 전투 중에는 권총으로 그들을 명중시키는 게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플레이 애니웨어 지원작이지만 주로 Xbox Series X에서 플레이했습니다.
PC로 테스트했을 때는 메뉴 화면이 활성화될 때마다 심각한 성능 문제가 발생했다.
게임 내 실행은 원활했으나 각 버튼의 기능을 파악하는 건 악몽이었습니다.
조준은 훨씬 수월해졌지만, 허스트가 타격에 취약한 탓에 원거리 공격을 가진 적과의 전투에서는 여전히 반복적으로 사망했다.
동물 두개골 머리를 가진 그림자 악마 몬스터가 있는데, 토사물 공격을 합니다.
이 공격에 맞으면 거의 항상 즉사합니다.
0.1초마다 체력 한 칸을 갉아먹기 때문이죠.
게임플레이가 너무 형편없고 망가져서 가슴이 아픕니다.
게임의 비주얼, 느낌, 음악은 정말 멋지지만, 그것들도 망가져 있기 때문입니다.
More Issues
게임 오디오는 도시 간 이동 시 경쾌한 80년대 스타일 음악과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때의 음산한 분위기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효과음은 드물게 등장하며, 콘솔과 PC 모두에서 플레이 중 특정 구간에서는 완전히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도보로 이동 중 몇 분 전에 재생되었어야 할 타이어 삐걱거리는 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경우가 손가락과 발가락을 다 써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그래픽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잘 살렸으며,
제 Xbox에서는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작동했습니다.
특정 상호작용을 시도할 때 텍스처가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반짝이는 현상이 몇 번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불이 제대로 렌더링되지 않아
주인공과 길에서 만난 동료들이 불에 타 즉사하는 상황이 수없이 반복되었다는 점입니다.
당신의 파티 멤버들에게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마을 곳곳의 다양한 사람들이 전투를 도와주고 퀘스트를 줄 것입니다.
파티에 합류할 수 있는 주요 인물들이 몇 명 있는데, 가능한 한 빨리 버스를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을 모두 모집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도시를 오갈 때마다 파티 멤버와 대화하며 우정 레벨을 쌓을 수 있습니다.
파티 퀘스트 관련해서는 몇몇 퀘스트가 완전히 깨져서 결국 플레이를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두 번째 시도에서는 정상 작동했는데, 출시 당일 패치가 나오길 바랍니다.
현재 상태로는 제가 겪은 수많은 버그들 때문에
한 번 플레이 할 가치조차 없을 정도로 재미가 없어서,
여러 번 플레이할 생각은 더더욱 들지 않습니다.
마무리
데드 스태틱 드라이브는 아름답지만 결함이 많은 게임입니다.
형편없는 게임플레이 메커니즘과 퀘스트 진행의 끊임없는 문제들은 본래 실망스러운 타이틀을 더욱 끌어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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