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술회전 전화향명 제작자 인터뷰

[echospherics]

"주술회전 전화향명"으로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세계를 가정용 게임으로 즐깁시다!
슈에이샤가 발간하는 '주간 소년 점프'에서의 연재나 액션 장면이 가득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알려진 「주술회전」이, 이번 2월, 2 vs 2의 주술 연계 액션 게임으로 등장했습니다.

'주술회전'의 세계에는 사람이 아닌 '주령'이 존재하고, 주령은 특수한 힘을 구사하는 주술사로만 퇴치할 수 있습니다.
"주술회전 전화향명" 에서는, "주술회전"에 있어서의 주술의 컨셉을 새로운 높은 곳으로 승화시켜, 플레이어 스스로가 주술사나 주령으로서, 2 vs 2의 익사이팅한 배틀을 펼치게 됩니다.

"주술회전 전화향명'에 대해, 그리고 원작과의 연결고리에 대해 알기 위해 Xbox Wire 편집부는 본 작품의 리드 프로듀서인 카이 미사키 씨와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주술회전"의 캐릭터는 각각 고유한 주술을 가지고 있어 게임에 있어서는 그것들을 구사함으로써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술회전 전화향명"에서는 원작에 충실하면서 어떻게 캐릭터들을 설계했을까요?

'주술 회전'의 캐릭터는 정말 세밀하고 특징적인 주술을 각각 가지고 있습니다.원작과 눈싸움을 하면서 어느 설정까지를 게임에 구현해야 할지는 협의하면서 진행했습니다.어떤 캐릭터에 관해서도, 어떤 요소가 있으면 캐릭터다움을 느끼고 플레이 할 수 있을까, 라고 하는 것을 제일로 생각해 개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죠 사토루나 료멘 스쿠나와 같은 「최강」인 것도 캐릭터다움으로 되어 있는 특급 캐릭터들도 있기 때문에, 게임 밸런스라는 부분에서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조정을 거듭했습니다. 다만 캐릭터다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PvP도 있기 때문에 밸런스는 필요합니다. 이번 작품은 배틀 중에 성장해 가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성장시키는 것은 시간이 걸리지만 성장하면 「최강」을 느낄 수 있다, 라고 하는 느낌으로 고죠와 스쿠나를 조정했습니다. 다른 캐릭터에 관해서도 성장 속도에 차이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도 캐릭터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 vs 2의 전투라는 스타일은 무엇에 영감을 받은 것일까요. 또 "주술회전 전화향명'만의 게임 플레이 요소는 어떤 점에서 느껴지나요?

원작에서는 1 vs 1 배틀 장면은 물론 있지만, 큰 전투에서는 둘이서 막강한 적에 맞선다는 구도가 많이 있습니다. 그 배틀에서의 캐릭터간의 주술이나 두뇌전에 의한 콤비네이션은, 싸움을 통해서 신뢰를 강하게 하면서, 보다 한 단계 위로 서로 올라가는, 매우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는 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목표로 했습니다. 또, 이 게임은 「주력기」등 일부의 기술로 밖에 데미지를 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단지 공격해 쓰러뜨리는 것이 아니라, 언제 주력기를 꽂으러 갈지와 같은 전략성이나, 주력을 담은 역전의 일격을 노리고 결정짓는다, 라고 하는 기분 좋은 것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주술회전 전화향명"의 어떤 요소가 이 작품의 체험을 원작에 가깝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주술회전"의 팬들에게는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몰입하도록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것일까요.

앞의 질문에서 캐릭터다움에 대해 기재했습니다만, 이번 작품에서는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가능한 한 게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누마키의 「주언」은, 계속 사용하고 있으면 목을 손상시켜 버린다, 격상인 상대에게 쏘면 부담이 크다고 하는 설정이 있습니다만, 그 설정을 게임상에서도 재현하기 위해서 고유의 게이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언을 사용하면 게이지가 줄어들고, 격상인 상대에서는 더 많이 감소, 게이지가 다 줄어든 상태에서 주언을 사용하면 자신이 데미지를 받아 버립니다만, 노도나오루로 게이지의 회복도 할 수 있습니다.

또 료멘 스쿠나에 관해서도 2 vs 2라는 규칙이면서도 '아군도 날려버릴 수 있다'는 식의 사양으로 만들어 저주의 왕이라는 존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각각의 캐릭터에 떨어뜨리고 있기 때문에, 그 캐릭터의 주술을 사용해 싸우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인 '주술회전'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으로, 그 스토리 속에는 팬들에게 중요한 일종의 상징적인 장면과 전투 장면이 많이 있습니다. 본 작품을 손에 넣은 팬 여러분이 그러한 순간을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흑섬과 영역전개 등 애니메이션과 원작에서 인상에 남는 배틀 장면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부분은 확실히 연출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일부 영역 전개에서는 발동 시 필드마다 변화하여 영역 내에 가두기 때문에 자신이 강한 공간에서 날뛰는 기분 좋음이나 반대로 상대의 영역 내에 끌려 들어갔을 때의 위기감 등 이타도리가 처음 영역 전개를 접했을 때와 같은 감각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팬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주술회전 전화향명"에서는 캐릭터별 특징을 세세하게 구현하고 있으며, 자세히 보면 이런 설정도 들어가 있구나 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각각의 캐릭터마다의 성능이나 싸우는 방법을 기억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그 캐릭터답게 캐릭터마다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캐릭터씩 만져보시고 꼭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마스터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 이번에는 2 vs 2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조합에 따라 전략도 넓어집니다. 조합한 캐릭터에 따라 행동을 바꿀 필요도 있기 때문에, 꼭 이 부분도 마음에 드는 조합을 찾아 주술 연계 액션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주술회전 전화향명" 리드 프로듀서인 카이 미사키씨와의 인터뷰였습니다!

2024년 2월 1일에 발매된 "주술회전 전화향명"은 스토리 모드를 솔로로 플레이해도 좋고, 온라인으로 다른 팬이나 친구에게 도전하는 것도 좋은, 파트너와 함께 '성장'을 목표로 하는 2 vs 2의 주술 연계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주술회전 전화향명'은 일반판, 디럭스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이 Xbox Series X|S 및 Xbox One에 맞춰 출시 중입니다.

출처 : https://news.xbox.com/ja-jp/2024/02/02/jujutsu-kaisen-senkasou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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