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스펜서 씨나 토드 하워드씨 등이 게임의 미래와 Xbox를 진솔하게 이야기.
퍼스트 파티 타이틀의 상황이나 신형 XSS 발매 경위 등.
2023년 6월 11일(현지 시간)에 개최된, Xbox 관련 최신 정보를 선보이는 Xbox Games Showcase. 이 이벤트의 바통을 이어받는 형태로 그 직후에 "What's Next Gaming"이라고 제목을 붙인 관계자용 이벤트도 개최되었습니다.
여기엔 Xbox의 키 퍼슨들이 게이밍의 미래에서의 Xbox의 비전을 논의하는 세션.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CEO인 필 스펜서 씨, Xbox 게임 크리에이터 익스피리언스 총괄 사라 본드 씨, Xbox 게임 스튜디오즈 톱인 맷 부티 씨, 그리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토드 하워드 씨라는 쟁쟁한 멤버들이 Xbox 관련의 궁금한 토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기에선 그런 "What’s Next for Gaming"에서 궁금한 발언 몇 가지를 픽업 해 소개하겠습니다.
Xbox의 키 퍼슨들이 말한다
플레이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찾아가고파
우선은 "Xbox의 비지니스에 있어서 게이머를 중심으로 하는게 왜 중요한가요?" 하고 사회자에게 질문받은 필 스펜서 씨는, 서론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왜 게임 비지니스에 임하고 있는 지에 대해 설명. 그는 "게임에는 훌륭한 커뮤니티가 있고 훌륭한 크리에이터가 많이 있어요. 그런 게임 산업에 대해 새로운 공헌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판단했습니다. 게임 업계 전체를 끌어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죠".
새로운 게이머가 들어오도록 하는 게 큰 목표였던 것 같은데 그 성과는 착실히 나오고 있는 것 같고, 필 스펜서 씨에 의하면 지금의 비지니스 규모는 Xbox360의 두 배, 플레이어 수는 최대 수로 확대. 지난 분기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
다만, Xbox의 방향성을 비지니스 수치로만 정하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좋아할만한 게임을 찾아가고 싶다'는, 게임을 좋아하는 필 스펜서 씨의 발언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발언에 자극을 받았는지, 사회자로부터 "업무라기 보다는 게임을 좋아해서 일하는 측면도 있네요" 라는 질문에, 필 스펜서 씨는 웃으며 "저는 겜돌이였기에 게이밍이 커넥트하는 힘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 코어는 게이밍에 있어요. 게이머를 실망시키고 싶진 않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인수 상황은 긴 여정으로.
그런 후 자리를 다잡으려 한 것인지, 취재진에 대한 서비스인지(?) 사회자가 화제로 꺼낸 게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인수에 대해서. 2022년에 발표된 마이크로 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대해 현재 전세계적으로 논의가 이뤄지는 건 다들 아시다시피. 이에 대해 "여기서 그 화제를?" 하고 쓴 웃음을 짓는 필 스펜서 씨는, "긴 여행이 되었고 모든 게 배움의 장입니다. 현재 40여 국에서 승인이 되었고, 승인이 안된 지역도 있습니다. 안된 지역에서의 해결책을 모색 중입니다"고 설명.
퍼스트 파티 타이틀 제공은 코너를 돌았다.
Xbox Games Showcase에서의 Xbox 게임 스튜디오에 의한 퍼스트 파티 타이틀 상황을 묻자 맷 부티 씨는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라고 한마디. "한동안 퍼스트 파티 타이틀을 출시하지 않던 시기가 있었지만, 코너는 돌았습니다. 2024년 라인업도 있습니다. 연간 주요 타이틀을 4개는 내고 싶어요"라고 힘주며 발언. 이어서 "게임은 커뮤니티를 키우고 있으며 10개 타이틀로 천만명 커뮤니티가 만들어졌습니다" 하는 발언도. Xbox Games Showcase에서의 퍼스트 타이틀의 충실함에 상당한 자신이 있는 모양입니다.
토드 하워드 씨는 "마이크로 소프트는 초대 Xbox 무렵부터 20년이상 알고 지냈지만, 지금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일부가 되었기에 더욱 야심차게 게임 개발에도 리스크를 짊어질 수 있습니다"라고 발언.
서드파티 타이틀을 서포트하는 입장인 사라 본드 씨는 "개발 스튜디오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연간 200개 이상 타이틀을 지원해 왔습니다. 팬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는 걸 돕고 있어요. Xbox는 커뮤니티도 훌륭하고, 개발 스튜디오에는 경제적으로 성공해줬으면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늘 생각중입니다"라고. 특히 Thunder Lotus Games의 33 IMMORTALS는 2019년부터 함께 일해오고 있어서 발표할수 있어 기쁘다고.
새 IP를 키우는 건 큰일. 창의성과 기술은 긴장감 있게 밸런스를.
이어서 '창의성과 기술의 경쟁'이라는, 약간은 하드한 주제를 맷 부티 씨에게 사회자가. 이에 대해 맷 부티 씨는 "크리에이티브를 달리면 기술은 잘 안됩니다" 라고 전제한 후, "그부분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IP를 위해 스튜디오가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상당한 창의성을 발휘해야 합니다"라고. 그래서 중요한 게 퍼스트 파티의 연계인 것 같으며, "팀 안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얻고 있어요. 기술이나 아트 등의 담당자도 모아 하드의 파워를 알릴 기회를 마련하는 겁니다"라고. 아무래도 Xbox 게임 스튜디오는 치밀하게 연계하는 것 같습니다.
레어가 좋은 예인데, "그들은 싱글 플레이 게임을 출시했지만, 마이크로 소프트와 함께 개발에 임하게 되어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또한 Gears 시리즈를 다루는 The coalition도 기술력이 뛰어나 언리얼 엔진을 능숙하게 다루 는게 훌륭하다고.
"어쨌든 새 IP를 키우는건 어렵습니다. 창의력과 기술은 긴장감을 갖고 밸런스를 잡아왔습니다. 창의와 기술의 텐션으로 팀을 서포트해 그들이 밸런스를 잡도록 네비게이트 해주는게 중요합니다"라고 자신의 책무를 말하며 게임 개발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스타필드'는 플레이의 보상으로서 '자유도'의 높이가.
사회자가 "스타필드 다이렉트에서 여러가지 밝혀졌습니다만 그밖에 또 뭐 없나요?"라는, 약간 잡담에 대해 토드 하워드 씨는 "뭐 더 원해요?" 라고 웃으며, "스타필드에선 큰 팀으로 와서 투자도 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어 여러분들도 돈을 쓰고 이 게임을 구입해 시간을 들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상(리워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타필드에서는 그게 '자유도'입니다. 스타필드에서는 시간을 투자할수록 리워드가 커요.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하지만 비디오 게임의 큰 특징 중 하나가 '자유도'입니다. 그걸 해야 합니다. 스타필드에 관해선 플레이어 여러분들이 시간을 들일수록 얻는 게 있는 겁니다"라며, 자신의 게임관에도 통하는 생각을 이야기.
크리에이터가 가능한 한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제한을 느끼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사라 본드 씨에게 향한 질문은 "게임으로 어떻게 벌 수 있을까?"에 대해. 그에 대해 사라 본드 씨는 "게임을 개발하는 건 영상이나 음악을 만드는 체험과도 다릅니다. 경제적 성공을 거두기 위해선, 크리에이터에게 어떤 형태가 좋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답변. 사라 본드 씨는 크리에이터가 가능한 한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제한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전세계의 여러 스튜디오를 방문해 어떤 걸 배우고 있는지, 이런 걸 할 수 있게 하고 싶다는 크리에이터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고 합니다.최근은 게임의 제공 방법도 여러가지가 되고 있지만, 어떤 판매 방식을 택할지도 크리에이터들에게 맡기고 있다는 사라 본드 씨. 그렇다곤 해도 폭이 넓어지는 건 Xbox Game Pass가 아닐까 하고 사라 본드 씨가 이야기. "Xbox Game Pass가 있기에 서드 파티 타이틀을 유저들이 플레이할 기회도 많아집니다. Xbox Game Pass를 전개하는 나라는 46개국에서 86개국으로 늘었습니다. 100개국에서 5000 디벨로퍼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 분들이 기뻐하고 크리에이터들이 하고 싶은 걸 지원하는 게 Xbox Game Pass 입니다"
게다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ID@Xbox도 언급. 올해 들어 새로운 대처로 "Developer Acceleration Program"를 실시하고 있는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크리에이터나 스토리를 서포트하는 이 대처는 지금까지 30 게임을 런칭, 서포트한 팀도 250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ID@Xbox가 10주년을 맞이한데에 대해 "가장 쿨하다고 생각하는건, 모든 크리에이터가 인디 게임에서 시작한다는 겁니다. 매년 어딘가에서 크리에이터들이 나옵니다. 그들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라고.
더욱 많은 옵션을 제공하는 게 Xbox 플랫폼 브랜드의 기둥
그리고 필 스펜서 씨에 향한 질문은 새로운 콘솔, Xbox Series S 1TB(블랙)에 대해. 이에 대해 필 스펜서 씨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하드에서 뭘 할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Xbox Series X의 500달러는 너무 비싸고 스토리지 용량은 좀 더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1TB의 Xbox Series S를 출시하기로 한 겁니다.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게 Xbox 플랫폼이라는 브랜드의 기둥입니다".
하워드 가의 약간의 가정 형편이나 필 스펜서 씨가 좋아하는 게임도...
토드 하워드 씨에게 던져진 질문은 "예전에 크리에이터로서 콘솔의 성능을 지렛대로 삼고 싶다는 발언이 있었는데 그 의도는?"이라는 것. 그에 대해 토드 하워드 씨는 "저는 여러 세대의 하드웨어를 경험해 왔습니다. 차세대라고 하면 그래픽이 멋지다고 해왔습니다만 요즘 시대는 그래픽 뿐만이 아니라 유연성도 요구됩니다. 행성이나 우주선도 시뮬레이션을 해야 하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Xbox Series X/S는 유연성을 얻을 수 있기에 스타필드와 같은 게임도 가능해졌습니다. 하드의 유연성이 있기에 기술 레벨에서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습니다. 야심차게 개발에 임할수 있어요. 이건 플레이어들에게도 전해집니다"
덧붙이자면, 토드 하워드 씨는 집에서 Xbox Series S를 플레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드 하워드 씨 왈 "하워드 패밀리의 내부가 드러납니다(웃음)" 지만 하워드 가에는 X와 S가 있으며, 지하의 4K 모니터에 연결된 X는 아이들이 차지하고 있고 자신은 2층의 S를 플레이하고 있다거나...
사라 본드 씨는 클라우드에의 새로운 대처로서 5월에 시작된 지 얼마 안된 NVIDIA GeForce NOW와의 제휴도 언급.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연결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라는 것.
그러자 여기에서 게임을 좋아하는 필 스펜서 씨의 마음이 좀쑤셨는지 "지금 플레이하는 게임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라고 발언, 친구인 로드 퍼거슨 씨가 관여하는 디아블로4를 플레이 하고 있음을 공개. 게다가 젤다의 전설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이나 스파이더맨 등도 마음에 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세션이 미디어용이라는 것도 있어서인지, 마지막으로 필 스펜서 씨에 의한 미디어에의 메시지도 직접 밝혔습니다. "Xbox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미디어는 자신들의 의견을 말합니다. 그건 괴로울 수도 있지만 유익한 점도 있습니다. 칭찬해 주거나 비판해 주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런 환경을 유지하고 싶어요." 미디어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다. 그런 생각도 담아서 이번 세션을 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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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에선 후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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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가뒤지십쇼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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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는 노한글주역들 다 참석햇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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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어그로 분탕짓 좀 그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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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장악력을 더욱 굳건하게 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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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1
이미 한국에선 후퇴중 | 23.06.14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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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끝이 아니라 중이라 다행이네요 | 23.06.14 1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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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보른
님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어그로 분탕짓 좀 그만해요 | 23.06.14 15: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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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엑빠들 너무 심각하다;; 이러니까 배짱 장사하는거지 에휴 | 23.06.14 15: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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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질에 낚이셨네...ㅋㅋㅋ | 23.06.14 16: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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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가뒤지십쇼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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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랑 필 둘다 꺼져 | 23.06.14 1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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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폴!! 스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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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장악력을 더욱 굳건하게 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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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가 좋은거임? | 23.06.14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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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한국어화는 안빼니까요 덤으로 30fps도.. | 23.06.14 1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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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뭐고간에 이런런상황을 마소가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으니 문제라는거죠 소니가 한국에서 견제하는것도 없는데 마소가 알아서 한국을 개무시함 ㅋㅋ 참 웃프네요 | 23.06.14 15: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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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은 플스로 나와도 30프레임일겁니다 억지 ㄴㄴ; | 23.06.14 16: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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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파판 퍼포먼스 모드 1080p 40프레임으로 돌어가는판에 조용한데 RPG게임 30프레님가지고 트집 잡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여… | 23.06.14 16: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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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이 가끔 40프레임으로 내려간다는거고 그게 민감한 유저들에게 거슬리는 거지, 60프레임을 마을 아니면 거의 유지 합니다. 그냥 안해보고 40프레임으로 낙인찍고 내려치기 하네요. 그정도 60프레임이라도 선택권을 주면 좋은건데요. | 23.06.14 1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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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 하나 안했다고 뭔 대수냐는 얘들 좀 신기하긴 함. 사실상 올해 엑박은 이거 하나 보고 가는 판국 아닌가? | 23.06.14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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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런 사람들 머리로는 단 하나의 게임 비한글화인데 뭐가 문제냐라는거죠 ㅋㅋ. 실상은 퍼스트 aaa급 게임이 이런 식이면 추후 언제든지 또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인데 참 답답하더라고요 | 23.06.14 1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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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MS게이밍 사업부 CEO 필 허언서: “올해 2040년은 엑스박스의 해가 될것입니다. 한국은 엑스박스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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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년 MS게이밍 사업부 퇴직 후 필 허언서: “올해 2055년은 엑스박스의 해가 될것입니다. 한국은 엑스박스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 23.06.14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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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세계 스팀차트 올킬한건가 | 23.06.14 1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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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 23.06.14 16: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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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고무그립인거같아서 그냥쓰기 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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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벌써옴? | 23.06.14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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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쯤왔는데 고무그립원했는데 고무그립이더라구요. | 23.06.14 1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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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재고 좀더 있었으면 ㅠ | 23.06.14 15: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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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이머들 입장에선 엑박에 대한 이미지가 역대급으로 최악임 그것도 퍼스트가 현지화를 안 해준다는 점에서 필 스펜서나 마소는 말 할것도 없고 토드 하워드나 베데스다 본가도 최악임 | 23.06.14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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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초창기가 최전성기죠 그것도 초반에만 ㅠ 이후에는 전혀 선전한적이 없었죠 | 23.06.14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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