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더스가 보여주는, 게임패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완전한 게임 체인저인 이유
by Giovanni Colantonio, DigitalTrends
Xbox 팬에게 게임패스에 대해 물어보면 이러한 문구를 삽시간에 들을 수 있다. '게임계 최고의 딜'. 게임패스는 수 년 전 넷플릭스 방식을 게임 플랫폼에 적용하려는 시도로부터 시작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전략의 핵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다.
2020년 말, 게임패스의 잠재력은 끝난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시작일 뿐이었다. 지난 주 베데스다 게임들이 우르르 추가된 것에 이어 이제는 스퀘어 에닉스의 아웃라이더스가 출시와 동시에 게임패스에 등록된다. 이 게임들의 추가는 단순한 가치의 증가일 뿐만 아니라 - 서비스의 미래에 대한 강력한 암시를 보여주고 있다.
서드파티의 등장이 시작되다
이때까지, 게임패스가 라이브러리를 확장하는 방식은 이러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배급하는 커다란 독점작이 관심을 끌고, 매월 약간의 인디 게임들이 출시와 동시에 등록되며 다양성을 늘려주는 것이다.
AAA 서드파티 게임에서는, 전략이 다소 중구난방이었다. 둠 이터널과 컨트롤 같은 게임들은 출시되고 시일이 지나서야 등록됐다. 보통 출시 당일에 게임을 구매하지 않는 이들에겐 달달했지만, 그렇게 해온 이들에겐 그다지 놀라운 소식이 아니었다. 어떤 서드파티 게임이 게임패스에 등록될지 알 수 없고, 언제 등록될지 예측하기 힘들었다. 이는 게임패스가 여러 게임을 바로바로 플레이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딜이 아닐수도 있는 원인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구멍'이 존재함을 인식했다. 지난 해 Xbox 대표 필 스펜서는 다음과 같은 트윗을 남겼다. "퍼스트 파티 게임들이 Xbox 게임패스에 등록되는 것에 더해, 우리는 더 많은 서드파티 게임들을 게임패스에 추가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EA 플레이가 게임패스에 추가됐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구작들을 자사 라이브러리에 종속시키고 향후 출시작을 독점화하기 위해 베데스다를 사들였다.
그리고 아웃라이더스가 출시와 동시에 게임패스로 추가된다. 이 게임은 올봄 주목받는 서드파티 제작사들의 출시예정작 중 하나다. PC, Xbox, PS 모두 출시된다. 이는 여러분이 어디에서 구매해야할지 골라야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Xbox 소유자들은 그럴 필요조차 없다. 게임패스로 '찍먹'해보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현 시점에서, 구독료가 얼마나 저렴한지 따져볼 때, 반값이 되도록 반년을 기다리는 것 보다 한 달 가입비가 훨씬 싸게 먹힌다.
이 뉴스가 나오기 전만 해도, 필자는 PS5용 아웃라이더스를 구매할 예정이었다. 게임의 데모를 PS5로 플레이했으니까 말이다. 지금은 추가금을 지불할 필요없이 Xbox로 플레이할 예정이 됐다. 이렇게, 올 봄 PS5를 켜야할 이유가 하나 더 줄었다. 이것이 MS 전략의 잠재력이다.
판을 새로 짜다
MS의 전략은 콘솔과 서드파티 게임들에 대해 인식하는 방식을 급격히 변화시킨다. 과거에는 구매할 콘솔을 정하는 것은 독점작의 문제였다. 헤일로를 하고싶으면? Xbox를 사자. 갓 오브 워를 하고싶으면? PS를 사자. 데스티니 2 같은 서드파티 게임을 플레이하는 장소는 첫 결정이 좌우했다.
MS는 서서히 이 생각을 뒤엎고 있다. PS5 대신 Xbox 시리즈 X를 사야할 이유에 서드파티 게임이 중요한 한 가지로 거듭나고 있다. 소니의 히트작들이 그리워질 수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생태계에 투자함으로써 큰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이제 독점의 문제 보다 편의성의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게임패스의 잠재력을 모두 이끌어내기 위해 해야할 일은 여전히 많다. 소니는 MS가 채가기 전에 서둘러 1년 정도의 기간독점을 걸어두는 방식으로 전략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리고 게임패스에 어떤 버전이 올라올지에 대해 일관성이 부족하다. 아웃라이더스의 경우 콘솔에만 제공되고 PC로는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베데스다 게임들은 대다수 PC와 콘솔 모두 제공된다. 구독자들에게 혼란을 줄 여지가 있다는 뜻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신규 게임을 보다 일관적으로 선보이고, 양쪽(PC와 콘솔) 모두에 제공할 수 있다면, 게임패스는 정말로 모든 종류의 게이머들에게 참을 수 없는 딜이 될 것이다. "게임계 최고의 딜"이 "내가 고려할 유일한 딜"로 거듭나는 이상적인 상황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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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료가 얼마나 저렴한지 따져볼 때, 반값이 되도록 반년을 기다리는 것 보다 한 달 가입비가 훨씬 싸게 먹힌다. 극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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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구작만 올라온다고 까였는데 이제는 신작도 올라오니 까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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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전략은 콘솔과 서드파티 게임들에 대해 인식하는 방식을 급격히 변화시킨다. 과거에는 구매할 콘솔을 정하는 것은 독점작의 문제였다. 헤일로를 하고싶으면? Xbox를 사자. 갓 오브 워를 하고싶으면? PS를 사자. 데스티니 2 같은 서드파티 게임을 플레이하는 장소는 첫 결정이 좌우했다. MS는 서서히 이 생각을 뒤엎고 있다. PS5 대신 Xbox 시리즈 X를 사야할 이유에 서드파티 게임이 중요한 한 가지로 거듭나고 있다. 소니의 히트작들이 그리워질 수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생태계에 투자함으로써 큰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이제 독점의 문제 보다 편의성의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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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닉으로 계속 뻘소리하는거 안부끄럽수? 딴사람이 그얘기하면 들어주기라도 하지, 주기적으로 어그로끄는 사람이 또이러면 공감은 개뿔, 얘 또이러나? 이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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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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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전략은 콘솔과 서드파티 게임들에 대해 인식하는 방식을 급격히 변화시킨다. 과거에는 구매할 콘솔을 정하는 것은 독점작의 문제였다. 헤일로를 하고싶으면? Xbox를 사자. 갓 오브 워를 하고싶으면? PS를 사자. 데스티니 2 같은 서드파티 게임을 플레이하는 장소는 첫 결정이 좌우했다. MS는 서서히 이 생각을 뒤엎고 있다. PS5 대신 Xbox 시리즈 X를 사야할 이유에 서드파티 게임이 중요한 한 가지로 거듭나고 있다. 소니의 히트작들이 그리워질 수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생태계에 투자함으로써 큰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이제 독점의 문제 보다 편의성의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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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맞는게 난 개인적으로 엑박독점보다는 플스 독점작들이 취향에도맞고 고평가 받는작도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 플3 플4 플5까지오면서 양질을 갖춘 독점작들 나오는게 엄청 느려지고있음 그리고 독점이라고 무조건 독보적으로 뛰어난작품들만 나오는것도아니게되버리니까 결국엔 그 공백기 채워주는건 다양한 서드파티 게임들이고 이건 개발환경이 혁신적으로 발전해서 제작기간이 단축되지않는 이상으뉴서드파티 영향력은 더 커질거고 그럼 게임패스 가치도 더더욱 올라갈거같아요 | 21.03.17 2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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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구작만 올라온다고 까였는데 이제는 신작도 올라오니 까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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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사고싶은데 플스 액박 둘다 없어서 아무것도 못 사네 ㅡㅡ | 21.03.17 2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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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됩니다.... 그건 참으세요... | 21.03.17 2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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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정말로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2편을 수백시간하고 있는데 게임패스로 즐기다가 혹시 내려갈지 모르니 계속 플레이하려고 아예 따로 구매했는데 만약에 정가로 구매했다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돈값하고 남았다 생각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그래서 3편은 제일 비싼걸로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네요. ^^; | 21.03.17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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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 접해서 이미 많은 버그 패치와 안정화가 되서 그렇게 재미를 느끼신게 아닐까요? 첫 발매 때부터 접했으면 버그나 서버 문제, 기타 등등으로 그렇게 못 느끼셨을지도... 디비전 3도 나온다면 초기는 그런 상태일 것 같고... | 21.03.17 2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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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을때 플레이 했던지라 영향은 없지 않았네요. 초기에는 그렇게 말이 많았다고 얘기 듣긴 했는데... | 21.03.17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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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가 합류한다면.. 생각을 바꾸실지도요... | 21.03.17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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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 하면서 반드시 당장 꼭 지금 해야하는 게임 나오면 바로 구매하면 되죠ㅎㅎ 엑박이 겜패스만 강제하는게 아닌데요 | 21.03.17 2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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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워낙에 쓰는돈이 많아서 순이익은 별로 안될거 같은데 아마 마소는 장기적으로 보고 퍼주는 거겠죠 돈이 워낙에 썩어넘치는 마소기에 아마 유저 충분히 쌓일때 까지 공격적으로 투자할듯 | 21.03.17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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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때랑 완전 판박이임. 다른점은 냇플릭스와 비교도 할 수 없는 자본력으러 시작하는거 | 21.03.17 2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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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sw
게임패스가 넷플급인줄 아는건 엑박팬들뿐ㅋㅋㅋ | 21.03.23 1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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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스테이션
그 닉으로 계속 뻘소리하는거 안부끄럽수? 딴사람이 그얘기하면 들어주기라도 하지, 주기적으로 어그로끄는 사람이 또이러면 공감은 개뿔, 얘 또이러나? 이러잖아.. | 21.03.17 2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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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같은내용으로 팬보이짓하는사람입니다 그냥 냅두세요 | 21.03.17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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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넌 그냥 다사세요. 그럼 되것네요. | 21.03.17 2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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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시스템에 게임 올라가는게 다 공짜로 올라가는건 아닌데... 왜죠?? | 21.03.17 2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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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도 안 쓰시는데 걱정할 필요가 있나요? | 21.03.18 0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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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시리즈 팬들한테는 모르겠지만 용과같이 시리즈가 콘솔 판매량에 영향을 줄만한 게임은 아니지않나요? | 21.03.18 1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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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도 마소처럼 ps now 공격적으로 투자해서 게임패스랑 대결하는 구조를 봤으면 좋겠는데.. 워낙에 돈이 많이 드는 모양인지 쉽게 확장을 못하는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서비스도 안해주고 있으니 | 21.03.17 2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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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걱정하고 있다는건 어떻게 알아요? | 21.03.17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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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갈렸어요. 매번 나오는 이야기지만 닌텐도나 소니나 신경안써요. 결국 독점이든 서드든 멀티플랫폼이 의미가 없어지니 게임패스가 벽이 되는 셈이니까요. 당연히 개발사도 줄서겠지요. | 21.03.17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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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바보가 아닌 이상 자기들 시장에 구독이라는 새로운 대체 재가 들어오고 있는데 걱정을 안 할까요 앞으로 대세는 구독경제입니다. 게임패스가 망하기를 바래야 하지만 현재 시점이라면 옛날 액박처럼 엄청난 차이를 벌리고 갈 시기에 ps5와 xsx의 차이는 약 6:4정도입니다. 6:4시장이라면 다른 cp들은 멀티를 뛸 것이고 어자피 ms의 목적은 모바일 시장, pc시장에서 신규유저 흡수입니다. 결국 3~5년안에 게임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면 소니가 생존하기 힘듭니다. 물론 기존 시장과 같이 가는 것이 바램이지만 소니는 그게 힘듭니다. 닌텐도 처럼 자사게임을 위한 콘설이 아니기 때문이죠.... ps5의 독점작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 21.03.17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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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목적은 게임패스가 시기 상조라고 생각하고 전통전략으로 밀고가는 것이지만 타이틀 비용이 8만원이 넘으면 솔직히 저라고 해도 게임패스 생각할 겁니다. 마소가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게임패스 얼티메이트의 1년 구독료를 $70하는 전략을 밀고 간다면 게임은 더 재미있어 질 겁니다. 물론 소니도 바보가 아니니 차근차근 인프라확충을 하면서 절충안으로 밀고 갈 겁니다. 아마존이나 구글하고 제휴하겠지요... | 21.03.17 2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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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빼는 마당에 치킨런은 좀 아니죠.. 마소가 그냥 무상으로 푼다고 해도 소니나 닌텐도는 기존방식대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소니나 닌텐도도 그렇게 생각하니 계속해서 독점작에 힘을 쓰고 있는거구요. 물론 게임패스가 유저친화적이라고는 하지만 반대로 개발사에게도 좋은 일일수는 없다보니.. 시장은 게임패스파와 신작파로 갈릴 수밖에 없어요. | 21.03.17 23:27 | | |
(IP보기클릭)221.167.***.***
회사를 운영해보세요 돈 줄 시기는 빨리오고 돈은 회수가 빨리 안됩니다. 게임패스를 통하게 되면 수익이 지속적으로 회수가 가능하고 아니면 운영비를 일시에 받을 수 있어서 게임회사 입장에서는 fi에게 끌려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 aaa게임들이 산으로 가는 것은 치솟는 개발비에 대해서 fi가 회수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개발사에게 왜 안좋은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발사 입장에서는 오히려 시장에서 얼마나 터질지 모르는데 마구잡이로 투자할 수 없습니다. 회사를 좀더 운영해보시면 압니다. 개발사 입장에서는 수익이 줄어드는 것보다 확실한 수익을 가지고 개발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게임회사가 운영 힘든 것은 fi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수익을 픽스할 수 있습니다. 개발예산 컨트롤이 더 쉽기 때문에 제작도 훨씬 완만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게임회사를 운영하면 얼마나 많은 프로젝트가 드롭이 되는지 아시나요?? fi입장을 맞쳐줘야 하니까요... | 21.03.17 23:32 | | |
(IP보기클릭)106.102.***.***
아니요. 상식선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기존에 대형프로젝트를 맡던 팀들에게 좋은 일은 아니라는거죠. 기획부터 단위가 줄어들테고 그나마 멀티위주의 게임을 만들던 회사라면 오히려 풀이 넓다면 좋아라 하겠지만 워낙 경쟁게임들이 많다면 큰투자라기보다 가볍게 시즌제로 나오겠지요.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시즌제 게임이 트랜드가 된 이유고, 비슷한 의미로 관련 게임들이 이미 시즌제로 나오고 있구요. 패키지는 더하겠지요. 이미 시장성이 정해져있고 일회성이 특징이라면 굳이 여기 돈을 쓰기가 부담스러우니까요. 이것도 이미 이전세대부터 나오던 고충이구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비전은 있으나 어디까지나 운영방식의 차이고 기존 의 멤버쉽이나 정액제라는 마케팅이라 일반적인 기성품이 아니라면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면이 있다는거죠. 그리고 이미 마소에서 공개하는 신작 게임들이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타겟층이 갈수록 명확해지고 있지요. | 21.03.17 23:40 | | |
(IP보기클릭)220.121.***.***
소니도 PSnow로 게임패스보다 더 먼저 구독서비스를 개시했죠. 19년까지만해도 클라우드+구독 게임 서비스 1위먹고있었는데 다만 여기에 크게 투자하기엔 아직 부담이 되는건지 좀 제한적이지만요. 아마 PSnow를 더 크게 확충하는 방향을 잡지않을까 싶긴합니다. 전에 일본계정으로 한동안 써봤었는데 얘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보였어요 | 21.03.17 23:43 | | |
(IP보기클릭)180.69.***.***
소니ceo가 게임패스 관련 인터뷰 했던거 있는데 찾아보시길...그런 서비스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 21.03.17 23:54 | | |
(IP보기클릭)220.121.***.***
play that
게임이 플스에 한정되어있지 실행은 여기저기서 됩니다 PS콘솔은 물론, PC, 모바일, 심지어 삼성 스마트 티비에도 해외엔 기본탑재되어 나오고있죠 | 21.03.17 23:56 | | |
(IP보기클릭)220.121.***.***
지금 ceo가 좀 서비스 확대에 소극적인거 같긴하더라고요... | 21.03.17 23:57 | | |
(IP보기클릭)124.49.***.***
그 상식이 바꼈죠 시대가 달라졌으니까 옛날 상식 들이밀면서 새로운 시장에 적응하지 않으면 장사를 할 수가 없어요. 그냥 사라지는 거에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유통 채널이 다 온라인으로 바꼈죠. 동네 음식점 배달 안하는 집 얼마나 되던가요? | 21.03.18 00:01 | | |
(IP보기클릭)106.102.***.***
아니요ㅎ 시대가 달라진게 아니라 업종변경을 했다고요ㅎ 당장 xbox 유투브만 보셔도 특징이 있다구요. 정액제 메리트가 결국 동접률인만큼 유사한 서비스가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우리에게 익숙한 넷마블이나 한게임같은거요. 결국 인앱결제가 활성화될테고 뜻맞는 회사끼리 그쪽으로 빠질거라는거죠. 게임패스가 왜 개발사들이 환영하려나 생각해보면 당연히 답이 나와야하는데.. | 21.03.18 00:08 | | |
(IP보기클릭)182.218.***.***
PS Now를 더 크게 확충하지는 못할 겁니다. 왜냐 하면 결국 PS 하드웨어+독점작 정책과 PS Now는 서로 상충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거든요. 지금 PS가 엑스박스에 비해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고 추진력을 넣는 부분이 양질의 독점작인데, 이걸 하기 위해서는 결국 PS 기기를 사야한다는 메시지는 명확하잖아요. 하지만 PS Now는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이 게임들을 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를 살 필요가 없다(다만 월정액 서비스에는 가입해야 된다)는 메시지를 보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PS 하드웨어+독점작의 메시지와 서로 앞뒤가 안 맞게 되거든요. | 21.03.18 00:09 | | |
(IP보기클릭)124.49.***.***
갑툭 넷마블 한게임이요? 게임패스와 공통점이 도대체 뭐죠? 이미 환영하니까 많은 개발사들이 게임패스를 통해 자사 게임을 유통하고 있지 않나요? 디지털 컨텐츠 뿐만 아니라 서비스며 음식까지 구독서비스를 하는건 다 계산기 두드려서 돈이 되니까죠. 구독 서비스가 아직도 무슨 도입 초기 단계인가요 긴가민가 하게...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여기에 적응 못하는 회사들은 사라질겁니다. | 21.03.18 00:13 | | |
(IP보기클릭)18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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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Now 카탈로그만 봐도... PS 유저들은 게임패스가 한물 간 게임 모음집이라곤 하지만, PS Now에는 심지어 퍼스트파티 독점 AAA 타이틀인 갓 오브 워나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언차티드 최신작들도 없거든요. 이게 무슨 뜻이냐 -> PS Now는 2등 시민이라는 거죠. | 21.03.18 00:19 | | |
(IP보기클릭)106.102.***.***
마소가 그동안 혜안이 있었다면 혁신이다 싶었겠지만.. 아시잖아요. 당장 밀고 있는 게임들이 자사게임이나 ea, 유비정도인데.. 베데스다도 폴아웃76내면서 온라인 지향으로 가고 있고, 유비도 틈틈히 자사 이머니 밀고 있구요. 가장 최근까지 가챠로 욕먹은 ea야 말할 것도 없구요. 이게 트랜드라면 트랜드겠지만, 반대로 패키지는 여전히 타회사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뭐가 바뀌는건 없습니다. 모든건 순리를 따라 조금씩 변화하는거고, 이미 진행중이라는거에요. 물론 기대하시는대로 양질의 게임들을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즐길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왜 이러세요 선생님, 아마추어도 아니고 이미 마소 인터뷰에서도 여러번 말하고 있는데.. | 21.03.18 00:22 | | |
(IP보기클릭)124.49.***.***
EA 유비가 무슨 동네 만두가게 인가요? EA 유비에서 나오는 게임들 개발비 한번 보고 와주세요. 이게 대형프로젝트가 아니면 도대체 어떤게 대형프로젝트죠. | 21.03.18 00:26 | | |
(IP보기클릭)106.102.***.***
음.. 판매방식에 어울리는 게임이 있다는거죠. 당장 gta만 봐도 벌써 몇년째 꽃길만 걷고 있으니까요. | 21.03.18 00:32 | | |
(IP보기클릭)124.49.***.***
GTA 나 레데리도 게임패스에 올라온적이 있는데요 게임패스에는 데스티니나 검은사막 엘더스크롤 온라인 같은 온라인 타이틀도 현재 서비스 중이죠 | 21.03.18 00:36 | | |
(IP보기클릭)106.102.***.***
잘 아시네요. 이미 양사가 엄청 티를 내고 있다는거에요. 시장의 규모를 떠나서 이미 노선이 나뉘었다는거에요. | 21.03.18 00:41 | | |
(IP보기클릭)124.49.***.***
이게 어떻게 봐야 노선이 나눠진게 되는 거죠? | 21.03.18 0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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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sw
트랜드 양상이 결국 대형퍼블리셔를 따라가게 되니까요. 당장 넷플릭스가 올라오면서 지금은 판권싸움중이듯이요. | 21.03.18 0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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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다고 보신다면 굳이 다 설명드리긴 부담이 되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온라인매칭이 주인 게임들이 게임패스에서 유리할거라는 거에요. 어차피 서비스하는데 부담도 적을 것이고, 이미 많은 기능들이 연관되어있구요. 밀고 있는 게임들도 그쪽이 많고, 개발환경도 이쪽이 훨씬 수월하죠? | 21.03.18 0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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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걸 증명할 데이터는 없을까요? 그냥 본인 생각이신건가요? 수치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게임패스에는 온라인 게임보다 싱글플레이 게임이 더 많은데요... 이건 제 의견이 아니라 그냥 사실이구요. | 21.03.18 0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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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은 또 트랜드가 바뀐다면서요ㅎ 아 뭔가 계속 돌고도는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어차피 뭐라 말씀드려도 아니라하실 것 같은데.. 그냥 지켜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21.03.18 0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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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저녁되셔요~ | 21.03.18 0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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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비가 왜 상승하는지 아시나요 개발자 상승의 주원인은 fi요구에 따른 수정과 재수정 마케팅비용입니다.리스크를 감안하고 투자하는 것보다 어느정도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과 비용흐름이 일치되는 선에서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저렇게 제작되면 게임수명을 과도하게 연장시키기 위한 Dlc판매가 줄어듭니다. 경영을 조금 해보시면 님이 말하는 것은 상식이 아닙니다. 블럭버스터가 없을 것이라고 보지만 오히려 제작환경은 좋아집니다. 처음 시작해서 4개월만에 회수안해도 되니 더 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거죠 님이 말한 것은 상식이 아니라 특수 상황입니다. | 21.03.18 0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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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보시면 답이 나오잖아요. 초기에 ip들 죄다 모아서 덩치 키우고 기간만료되어 빠져나가고, 판권 나뉘면서 나눠먹기 하고있지요. 국내에서야 독보적이라지만 미드하면 떠오르는 몇몇 회사들 죄다 한자리씩 맡고 있구요. 그리고 경영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흐름을 말하는거에요. 어차피 이방식은 예전부터 안정성을 보장받는 마케팅이나 기성품이 활발히 순환되어야 활성화가 되는데 애매하다는거죠. | 21.03.18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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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 경영의 요소인 것도 모르느냐 ?? 흐름은 무슨 흐름인지 모르겠네요 원가 다회수하면 그때부터는 알아서 하는거죠 웃기는 군요 마케팅과 경영을 구분을 모르는 군요 정말 많이 배웁니다. | 21.03.18 1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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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21.03.18 2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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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마소한테 ip를 팔아버리거나 ip플레이 시간 등으로 수익을 안분해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아마 두 가지 계약방법으로 할 것입니다. | 21.03.17 2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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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팔겠냐구요ㅎ ip야 만들면 그만이지만 어지간해선 투자자 따내기도 힘든판이라 고생해서 몇년동안 몇백억을 투자해서 만들어서 퍼센트로 먹겠냐는거죠. | 21.03.17 2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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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시는데요 회수하는 방법은 일시에 승리호 처럼파는 방법 지속적으로 회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게임회사에 입장에서 보면 현금흐름은 4개월에서 6개월까지 발생하는데 비용은 5년이상 걸쳐서 나갑니다. 즉 이것을 수익과 비용의 미스메치라고 하는데 이게 심해지면 경영하는데 많은 문제를 가져옵니다. 즉 게임패스의 경우 구독자가 많아지면 오히려 유리한 이유는 2년정도에 걸쳐서 게임의 수익을 회수하거나 아니면 런칭하면 수익이 발생합니다. 더 좋은 점은 악성재고의 문제점도 없고 세일을 할필요도 별로 없습니다.마케팅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케팅비용의 제작비비용에 30%정도 됩니다. 그건 님이 잘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수익이 확정되면 리스크한 면을 줄일 수 있고 Fi도 투자하기 더 좋아집니다. Fi의 요구 수익률이 줄어들게 됩니다. | 21.03.18 05:44 | | |
(IP보기클릭)221.167.***.***
FI재무적 투자들은 투자시에 회수율 등을 검토합니다. 투자금이 회수가 될 수 없는 곳에 투자할까요 ?? 아니면 어느정도 안정화 된 곳에 투자할 까요?? 게임패스의 장점은 cp뿐만 아니라 플랫폼홀더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즉 제작해서 올려 놓으면 아무리 게임이 망작이라고 해도 장기간에 걸쳐 회수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시스템이고 어자피 어느정도 구독자가 생기게 되면 수익이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컨탠츠만 제작해서 넣어 주면 됩니다.... 그러니 오히려 위험이 분산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님은 재무관리적 상식은 전혀 없군요.. | 21.03.18 0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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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무관리적 상식이 없는게 아니라 님이 그냥 인신공격을 하고싶은거겠지요. 저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마케팅적인 면에서는 안정적인 편이라고 계속해서 얘기해오고있고 못알아들으니 넷플릭스까지 꺼내서 최대한 알아듣기 쉽게 설명드리는데 결국 아닌데가 나오니 답답한거죠ㅎ 뭐 벽이랑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재무지식을 뽐내려는건지 마케팅 설명만 계속 하고 있고, 그 왜 신병이 묻지도 않은거 대답하잖아요ㅎ 대화라는건 정보가 공유가 되고 미처 알지 못하거나 오해하는 부분을 이해하는 것도 목적이 있어요. 차라리 그냥 욕 몇자 적었으면 어그로니 싶어 넘어갈걸 정상인인척 못알아듣는척 하니 괜히 설명하게 되잖아요 | 21.03.18 21:13 | | |
(IP보기클릭)106.102.***.***
지금 브랜드 얘기하는데 코스트코 얘기를 하고 있다고요. 내가 나이키 사고싶은데 창고매장가서 이거 사면 이득이라 얘기하니 답답한거죠. | 21.03.18 21:19 | | |
(IP보기클릭)110.12.***.***
(IP보기클릭)207.107.***.***
(IP보기클릭)123.212.***.***
마소 : 고객님 어서오고 | 21.03.17 23:24 | | |
(IP보기클릭)110.47.***.***
ㅋㅋㅋ 게임패스 결제하면 누가 덕본다? 엑박유저 | 21.03.17 23:27 | | |
(IP보기클릭)207.107.***.***
결제해놓고 할시간없어서 못함.넷플도 결제해놓고 안보는데?ㅋㅋ 게임패스 게이머들한테는 정말 좋은건 팩트임. 허나 이거때문에 엑박사야할 메리트가 현재로썬 없을뿐ㅋㅋ | 21.03.17 23:30 | | |
(IP보기클릭)220.84.***.***
님 같은 분 덕분에 저희가 게임패스를 싸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게임패스만 꾸준히 구독해 주세요!! | 21.03.17 23:48 | | |
(IP보기클릭)118.235.***.***
넷플마냥 결제해놓고 안보고 안하면 마소가 이득. 소니가 퍼준다구요? 극성플빠 셀프인증 | 21.03.17 23:48 | | |
(IP보기클릭)220.121.***.***
유저에게 게임패스의 단점이 언급하신 그거죠 첫째가 실제로 이용중인 시간보다 낭비되는 시간이 많다는것, 사실 이건 사용자가 게임을 할 기간에만 달달히 따로 구독을 하면 되긴하는데, 사람 마음상 할인하는 1년권을 사야한다는 강박관념 등으로 이상적인 소비보다 낭비적인 소모가 될 수 밖에 없음. 물론 그게 기업에는 이득이고 두번쨰가 PC강대국인 한국에서는 더욱더 엑박 콘솔을 고집해야할 이유가 없어진다는거 아직까지 콘솔쪽에 서비스되는게 더 많다곤 하지만 결과적으로 PC게임패스와 콘솔게임패스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더욱 그럴거고 | 21.03.17 23:49 | | |
(IP보기클릭)182.228.***.***
이 사람 pc게임패스가 엑박 패스에 비하면 양이나 질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모르는 사람..그리고 엑박은 달마다 게임 4개씩은 주는구만ㅋㅋ | 21.03.17 23:5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