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어제 발표한 투자자를 위한 회계년도 2020년 가이드에서 앞으로 엑스박스 라이브의
월간 액티브 유저를 발표하지 않고 다르게 게임사업의 실적을 발표하겠다고 제시했습니다.
엑스박스 판매댓수에서 월간 액티브 유저의 발표로 전환한지 약 4년만에 다시 바뀌게 됩니다.
앞으로 교체될(더이상 발표한하는) 수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게임사업 수익
- 엑스박스 라이브 월간 액티브 유저
회계년도 2020년부터 새롭게 이러한 수치로 실적을 발표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작년 동기분기 대비 엑스박스 컨텐츠와 서비스들 수익증가 %
*'엑스박스 컨텐츠와 서비스들 수익'은 엑스박스 라이브에서 발생하는
결제, 구독, 클라우스 서비스, 광고의 수익들이 포함될것이고 게임판매와
서드파티 게임 로열티 수익이 포함되는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바꾸는 이유는 투자자들에게 컨텐츠, 커뮤니티, 클라우드에 걸쳐 게임사업부의
장기적인 건강함을 핵심적으로 보여주는 가치가 있는 수치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게임사업부의 수익은 계속해서 증권 거래 위원회에 제출하게 될것이라고 마쳤습니다.
비슷하게 게임사업부가 소속되어있는 모어 퍼스널 컴퓨팅 사업부도
윈도우의 경우 OEM 프로/OEM 논프로의 대비 수익 증가로 발표하고(홈이나 패키지등은 아예 언급 없음)
서피트도 마찬가지로 바뀐다고 언급이 된걸로 보아 앞으로 판매대수를 발표할수있는
사업들은 다 수익증가 발표로 대체되는듯해 보입니다.
오피스 사업부가 소속되어있는 다른 부서인 생산력 &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서도
오피스의(논 365) 소비자 제품들은 대비 수익증가로 발표한다고 언급되어있습니다.
(IP보기클릭)211.60.***.***
사실 그게 좋긴 하겠지만 현재 게임패스를 밀어주고 있는 MS 정책상 퍼스트 게임 판매량이 절대 좋게 나올수 없는 구조죠. 판매량 발표하면 게임패스는 고려하지 않고 적은 판매량만으로 놀림거리 되기 딱 좋은 상황이죠. 그런 상황이 되면 엑박이미지는 더 안좋아질거고 개발사들도 적은 판매량 데이터로 엑박 출시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안좋은건 최대한 감추고 잘하는거 자랑하는 수 밖에 없죠.
(IP보기클릭)211.60.***.***
경쟁사 보다 수치가 떨어지는 판매량보다 모양새가 좋은 액티브 유저로 바꾸었다가 최근 게임패스 선전등을 통해 수익율이 좋아지니 수익으로 발표하겠다고 하나 보네요. 현재 엑박 정책 자체가 게임패스를 밀어주기 위해 독점작을 무조건 게임패스로 바로 풀다보니 판매량은 절대 좋게 나올수 없는 수치일수 밖에 없죠. 회사에서는 당연히 유리한 데이터 위주로 홍보해야 한데 액티브 유저 숫자보다 수익 위주로 발표한다는건 그만큼 구독모델로 수익 구조 전환이 잘 되고 있다고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최근 애플도 애플아케이드 시작하고 유비도 자체 구독모델 발표하는 것도 그렇고... 결국 컨텐츠는 구독 모델로 가는게 제일 안정적인것 같네요.
(IP보기클릭)223.62.***.***
대신 하지말고 같이 해주지
(IP보기클릭)223.62.***.***
EA,Ubi,애플,디즈니,넷플릭스 외 구독 서비스 기업들은 컨텐츠 알지도 못하는 등신새끼들이었구나 ㅠ 저렴한 월정액 구독 서비스로 제공하면 자동으로 싸구려가 되는건데 왜 이딴거 하고 그래 불쌍하게 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19.197.***.***
(IP보기클릭)1.253.***.***
(IP보기클릭)223.62.***.***
대신 하지말고 같이 해주지
(IP보기클릭)211.60.***.***
루리웹-1539841982
사실 그게 좋긴 하겠지만 현재 게임패스를 밀어주고 있는 MS 정책상 퍼스트 게임 판매량이 절대 좋게 나올수 없는 구조죠. 판매량 발표하면 게임패스는 고려하지 않고 적은 판매량만으로 놀림거리 되기 딱 좋은 상황이죠. 그런 상황이 되면 엑박이미지는 더 안좋아질거고 개발사들도 적은 판매량 데이터로 엑박 출시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안좋은건 최대한 감추고 잘하는거 자랑하는 수 밖에 없죠. | 19.09.19 17:07 | | |
(IP보기클릭)223.62.***.***
저는 판매량 말고 유저수와 수익, 그리고 제작사 분배한 수익 같은게 공개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19.09.19 18:23 | | |
(IP보기클릭)193.34.***.***
(IP보기클릭)211.60.***.***
최근 액티브 유저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액티브 공개가 꺼려졌다기보다는 수익율이 개선 되어서 수익으로 발표할 수 있게 된거라고 보는게 더 좋을듯 해요. | 19.09.19 16:49 | | |
(IP보기클릭)39.7.***.***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수익은 서드파티 게임들 때문에 아주 높았던 작년에 비해서 3% 하락. 구독수익의 증가로 이번분기의 소프트웨어 & 서비스 수익의 하락을 부분적 막을수 있었음. - 엑박 라이브 월액티브 유저는14% 증가한 6500만명. | 19.09.19 16:52 | | |
(IP보기클릭)39.7.***.***
올해 4분기 실적입니다 | 19.09.19 16:52 | | |
(IP보기클릭)223.62.***.***
MS가 오피스 365 구독형을 판매하고 나서, 오피스 패키지 판매량이 별로라 MS 오피스 사업이 잘 안되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요기 있네요 | 19.09.19 18:25 | | |
(IP보기클릭)14.32.***.***
최근에 액티브 유저수 공개한거 죄다 상승세였습니다 | 19.09.19 20:28 | | |
(IP보기클릭)121.129.***.***
(IP보기클릭)211.60.***.***
경쟁사 보다 수치가 떨어지는 판매량보다 모양새가 좋은 액티브 유저로 바꾸었다가 최근 게임패스 선전등을 통해 수익율이 좋아지니 수익으로 발표하겠다고 하나 보네요. 현재 엑박 정책 자체가 게임패스를 밀어주기 위해 독점작을 무조건 게임패스로 바로 풀다보니 판매량은 절대 좋게 나올수 없는 수치일수 밖에 없죠. 회사에서는 당연히 유리한 데이터 위주로 홍보해야 한데 액티브 유저 숫자보다 수익 위주로 발표한다는건 그만큼 구독모델로 수익 구조 전환이 잘 되고 있다고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최근 애플도 애플아케이드 시작하고 유비도 자체 구독모델 발표하는 것도 그렇고... 결국 컨텐츠는 구독 모델로 가는게 제일 안정적인것 같네요.
(IP보기클릭)110.70.***.***
판매량이 안나오니 이렇게 가는거죠. 잘나오면 떨이로 똥꼬쇼 하겠음? 이런식으로 컨텐츠를 소비하면 절대 게이머들이 원하는 대작게임이 나올수 없음. 그냥 모바일게임 게임기로 하는거임. | 19.09.19 20:05 | | |
(IP보기클릭)117.111.***.***
ㅋㅋ 마소 지금 행보보면 판매량 전혀 신경 안쓰는거같은데요.그리고 기어즈5 더빙까지 해주는거보면 판매량이랑 전혀 상관없는거죠 | 19.09.19 20:35 | | |
(IP보기클릭)223.62.***.***
벤클리프
EA,Ubi,애플,디즈니,넷플릭스 외 구독 서비스 기업들은 컨텐츠 알지도 못하는 등신새끼들이었구나 ㅠ 저렴한 월정액 구독 서비스로 제공하면 자동으로 싸구려가 되는건데 왜 이딴거 하고 그래 불쌍하게 ㅋㅋㅋㅋㅋ | 19.09.19 20:41 | | |
(IP보기클릭)119.203.***.***
세상에 어느 븅신이 사업안되서 똥꼬 쑈하는데 최신게임 로컬라이징 더빙까지해서 구독제로 풀어요... | 19.09.20 09:40 | | |
(IP보기클릭)219.241.***.***
(IP보기클릭)223.62.***.***
엑박 초창기에 완전 분위기 나빴는데도 사업 안접은 이유가 라이브 구독으로 꾸준하고 일정한 수익이 나와서죠. 그냥 파이 키우면서 구독료 받는게 더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 모양이에요. | 19.09.20 03: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