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간 진엔딩 보고 너무 허무해서 글 올려 봅니다.
제가 원했던 진엔딩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주인공 케릭은 사실 언니 백자운이 아닌 동생 백옥이었던 거임.
백옥은 생과 사의 갈림길의 그 어딘가에서 끊임없는 윤회를 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끌의 영향과 단약장인 현양자의 음모로 인해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던 것.
그래서 동생의 윤회를 끊고 환생시켜 그 굴레를 벗어나게 하고자 언니 자운이 자꾸 심마로 나타났던 것.
결국 주인공이 내가 백옥이고 언니가 구하려 온 것을 깨닫고 환생의 길을 들어서려고 하나 마지막까지 현양자가 놓아 주지 않음.
마지막 결전에서 언니 자운이 참전하면서 현양자와의 악연을 끝내는 듯 했으나마지막 발악으로 방심한 주인공을 노림.
언니 자운이 이를 막아 스스로를 희생해 동생을 지키고 언니는 윤회의 굴레에 남게 됨.
다음 회차의 주인공은 언니인지 동생인지 모를 그녀가 다시 깨어나며 이야기는 끝.
아무리 돈이 없어도 이렇게 진엔딩이 허무할줄이야 ㅠㅠ
린지야 다음에 돈벌어서 제대로 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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