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전부 핥고 간다고 열심히 했는데 모든 수집요소를 회수하진 못했네요..캔도 좀 남았고..어차피 2회차 달릴 생각에 별 신경은 안썼지만 바로 진앤딩 보겠다고 에이도스9은 다녀왔는데 정작 선택을 잘못해서..하다못해 노멀앤딩도 아닌 배드앤딩이라고하니 충격이네요..아니 보통 거기서 손 안잡는 쪽을 선택하지 않나;;외간 남자랑 하나가 되라는데;;
하여튼 덕분에 2회차 즐길 모티베이션이 더 강해졌네요..초장부터 가장 얻고싶었던 복장도 레이븐 복장이었는데 실상 후반부 깔짝 입어보는것도 아쉬웠고 어려움으로 언능 2회차 달려야겠습니다 뭐.중간에 급하게 끝내는 감이 있어 아쉬운 스토리긴 하지만 차기작을 위한 추진력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렵니다,,아..가장 인상깊었던건 궤도엘리베이터에서 아리사와의 짧은 순간이었네요.짧지만 강렬한 임팩트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몇개
1.배드앤딩(으로 추정)때 콜로니로 복귀하며 보는 풍경은 아담이 우려했던대로 지구에 또다시 콜로니를 떨굴거라는 암시인가요?
2.ost 구입하고싶은데 지금 맬론에 나와있는 8곡 수록된거 이외엔 아직 공식적으로 나온건 없는거죠? 혹 출시여부 나온거라도 있을까요?
제일 기대했던 곡이 프로젝트 이브 시절 pv막판에 나왔었던 한국 보컬곡이었는데 인게임중에 지하에서 살짝만 나오고 그 뒤론 나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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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더해 레이븐의 말 처럼 너무 많은걸 알아버린 이브와 릴리는 버려졌겠죠. 쓰레기처럼! 이브와 릴리를 태우고 간 셔틀명이 Albatross=걸림돌, 골치덩어리 | 24.05.16 09:4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