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평가가 좀 박하지만 저는 간만에 나온 우주배경의 슈팅겜이라 쭉잡고 진행해봤습니다.
비행기 조작감은 시뮬레이션 보다는 완전 아케이드조작감에 가깝고요..예전에 발매된 스트라이크 벡터인가? 이거랑 약간 비슷한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초능력이 있다는 설정인데 스토리 진행하면 순간이동하고 번개쏘고 그러네요
기본적인 진행은 한 5개정도 큰 구역이 있고 각 구역에서 서브퀘를 진행해서 장비를 파밍하거나 메인퀘를 진행합니다.
장비는 뭐 약간 제조사 세트? 같은게 있어서 특정 타입의 장비를 2개나 4개장비시 특수능력 게이지 증가나 무한개틀링같은 효과가 발생하고요
약간 세미오픈월드?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은데 오픈월드라고 치기에는 할게 너무 없어서 (서브퀘스트 진행말곤 그냥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것밖에 없네요)
오픈월드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인것 같습니다. 랜덤인카운터가 있긴하나 그마저도 그냥 전투가 다라서ㅎㅎㅎ
그래도 그래픽은 우주배경이나 주인공기체나 봐줄만하고요...
아 기체는 초반에 타는 기체 디자인이 젤 낫더군요..AI기체는 디자인이 각져서 날렵하게 생기긴했는데 게임상에 등장하는 아군의 다른 기체들이랑 비교하면 이질감이 좀 심해서..
이 게임의 가장큰 단점은 스토리인것 같습니다. 게임상에 등장하는 초능력이나 악역.. 뭐 종교같은게 있는것 같은데
이거 따로 소설같은 원작이 존재하는건가요? 겜상에서는 이런거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어서
한글화인데도 불구하고 엔딩을 봐도 스토리에 대한 이해가 전혀 안됬네요
전투도 대부분의 전투가 소규모 국지전이 대부분이고 대규모전투는 보스전때 2번?인가 있었습니다.
가끔가다 함선같은거 조종해볼수 있는데 조종해볼 수 있는 시간은 엄청 짧고요..반대로 적함선 부시는거는 되게 성가시네요.
그냥 쏜다고 부셔지는게 아니라 특정 약점을 공략해야 되는데 이게 함선 내부에 존재해서 바깥에 방어막 배터리쏴서 해제하고 함선 내부로 진입후 핵심부 타격하는 식으로 진행해야 됩니다.
그냥저냥 비행기 조종이나 그래픽 보는 맛으로 할만했는데 이게임 좀 애매해서 세일해도 다른사람한테 추천하기는 좀 그런 게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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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혜성처럼 변하는 걸로 부시면서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엑박패드 기준으로 RB버튼이요 인장은 첫인장이 꺼지기전에 최대한 빠르게 3개를 부셔야 되서 그냥 조작을 잘하는 수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 22.01.01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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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행후에 빨간색 벽같은게 있어서 통과가 안되더라구요 빨리 지나가야 되는건지 ,, | 22.01.02 1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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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간은 아마 순간이동? 같은걸로 통과했던것 같은데요 하다가 막히면 주인공 능력 써야 진행가능한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 22.01.02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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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ㅜㅜ | 22.01.02 22: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