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뭔가 6축센서가 이상한건지
의도대로 잘 움직이질 않더군요;
한참 혼자 낑깅대고 진행하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플라워
게임 자체는 매우 단순하더군요.
꽃잎을 6축센서와 버튼을 이용해 조종하여,
들에 피어있는 꽃봉오리에 다가가면 꽃이 피어나고
따라다니는 꽃잎이 증가합니다.
게임의 조작은 저것이 다일 만큼 간단하고 단순하더군요.
다만 꽃잎이 흝날리는 화려함과 푸른대지와 빛이 어우러져 영상미를 느꼈습니다.
저니
이 콜랙션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시나리오도 대사도 없이 황량한 사막과 고대유적을 걷는 여행자의 모습에 묘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넘어지고 쓰러지고, 언덕을 오르는 힘에 겨운듯한 지친 발걸음
대체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가. 라는 안타까움 마저 들더군요.
플레이 타임은 짧지만, 표현과 영상미,
그리고 단순한듯 명쾌한 진행방식등...
근래에 보기 힘든 잔잔한 명작중 하나가 아닐까 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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