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쇼케이스 모드 초반부 소감

[Finn Bálor]

빈스와의 대립이 시작되기 직전인 마이클스와의 레메14까지 플레이했습니다. 그동안 현역 선수들 복장 최신에 맞게 수정한다고 못하고 있었네요^^;

오스틴의 일대기답게 중간에 WCW에서의 매치와 오스틴의 첫 레매 등의 보너스 경기도 나름 재현이 잘 되있더군요.
그리고 초반부를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인데 왠일로 오웬 하트의 모습이 많이 비추더군요.
오스틴의 커리어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니 말이죠.
오웬 하트도 게임에 참전하면 좋겠지만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오웬의 부인인 마사 하트가 WWE와 사이가 매우 안좋아서 가능성이 희박하죠.

그래도 이번에 WWE가 오웬의 DVD를 강행 발매하던데 언젠가는 게임에도 나오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