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후기는 무제한 기준입니다)
이미 베이런 데이비스도 뽑았고 매직도 뽑았으나 뭔가 이루고나면 밀려오는 이 현자타임을 어쩝니까.
그래서 라인업을 매일매일 바꿔봅니다.
이렇게 해도 승률은 꽤 높지만(ㅋㅋㅋ) 오팔핑다 도배하고 할때보다 훨씬 더 집중도 잘되고 경기에 몰입하게 되는것 같아요.
또 숨겨진 보석들 찾는 재미도 있고, 요즘은 저런라인업으로 경기하면 100프로 오버롤 더 높은 팀과 붙게 되는데 이겼을때 만족도가 훨씬 높아져서 재밌습니다 ㅎㅎ
지면 지는대로 뭐 하나 배웠다 치구요.
주전 5인방은 모두가 3점 장착 입니다 조쉬하트는 루비 업글이고 후보에 암스트롱도 자수정이죠.
오버롤 높은팀 만났을때 수비가 좀 문제가 생길듯 한데, (죄다 클램프가 없음) 온볼 디펜스를 직접 할때 버프가 된건지, 잘 따라붙으면 막을만 합니다.
클램프가 있건없건 컴한테 맡겨두면 모멘텀비하인드백 한방에 다 뚫리기 때문에 진짜 드리블고수 만나지 않는이상 엘투알투 누르고 잘 붙어 있으면 크게 막 뚫리진 않아요. 오팔 페니 미만은 다 왠만큼 막습니다.
(중요) 오히려 이미 뚫렸거나 인사이드 수비를 할때 이때 아이콘을 바꿔서 외곽에 오픈된 곳이나 헬프수비에 집중합니다 상대방이 안으로 이미 들어와서 공격중이라면 오히려 외곽을 막으세요. 이게 패치로 이렇게 된건지 모르지만 인사이드는 컴한테 맡기는게 무조건 옳습니다.
카드 후기
1.알렉산더, 암스트롱 : 둘 다 외곽과 돌파 모두 가능하고 특히 상대팀이 암스트롱을 잘 못막더라구요. 작고 빠른데다 덩크 장착이라 엄청 좋습니다. (초반에 많이들 쓰셨죠? 아직도 엄청 좋네요) 알렉산더 좋은건 다들 아실테구요.
2. 조쉬하트, 윈터스 : 3점 스페셜리스트 입니다 윈터스는 자수정 보상에도 있는데 계약카드 먹여야해서 루비로 써 봤는데 좋더라구요. 조쉬하트는 루비로 진화된 카드 입니다 3점에 드리블도 되고 꽤 빠릅니다 거기다 리바운드 수치가 어지간한 사파이어급 빅맨들보다 좋아요 ㅎㅎ
3. 잉그램, 테이텀 : 에이스들입니다 속공에서 주 득점원이고 테이텀이 좀더 외곽형이라면 잉그램은 쿰보 느낌나는 슬래셔에요 길고 시원시원하게 돌파 가능합니다
빅맨들 : 아이작, 베인스, 하렐
아이작은 뭐 수비와 리바운드 때문에 넣었는데 3점도 잘들어갑니다 완소 카드가 되어버렸어요
베인스는 몇안되는 퀵드로우 달린 빅맨입니다 픽앤팝용이에요. 픽앤팝만 따지면 던컨 로빈슨보다 잘들어가네요.
하렐은 이번 모멘트 카드인데 역시 수비와 리바운드 때문에 넣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핑다 던컨한테 리바운드 다뺏기긴 했으나 1:1포스트업에서 몇번 승리하기도 했구요. 나쁘지 않아요.
이번에 나온 모멘트 써보니 저랑 안맞는 카드는 위긴스랑 보그다노비치 였습니다.
위긴스는 생각보다 느리고, 보그다노비치는 생각보다 3점이 그닥이더라구요.
현재 이 라인업으로 4승1패 중입니다. 저기에 나머지 브론즈로 넣으니 오버롤 84인가 나오더라구요 상대팀은 요즘 거의 90쯤..
다이아 디러셀이랑 다이아 부커, 핑다 릴라드는 오늘 밤에 가져와서 한놈씩 또 써보겠습니다 셋다 수비가 쉣이라 무제한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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