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게임과 액션을 조합하다니 참신하네요
북미게임들에선 볼수 없는 특이한 맛인거 같아요.
근데 슈팅파트가 너무 난이도가 낮아서 약간아쉽네요
칼로 총알을 다 지울수 있게 만들지 않았다면 더 쫄깃했을텐데..
하지만 액션은 정말 캡콤출신들답게 메기솔라이징리벤전스 만든팀답게 조작감이 정말 좋네요
회피프레임도 후해서 대충 피하는 버튼눌러도 잘피해지고 이어서 바로 강공격 버튼 누르면 장풍? 같은게 나가고
약공격 누르면 공중띄우기 칼질연타나오고
너무 재밌네요 ㅋㅋ
패드버튼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갓겜이라
세키로하고 똑같이 버튼을 바꿔서 하고 있습니다.
RT를 약공격
공격버튼을 액션으로
액션버튼을 회피버튼으로 등등
한 4개정도 바꾸니까 세키로하고 느낌이 거의 비슷해지네요 ㅎㅎ
단지 극초반에 세이브없이 죽으면 첨부터 다시하게하는 부분은 이해가 안됐습니다.
게임조작에 익숙하지도 않은 시점에 굳이 이렇게 만들필요가 있었나 싶었어요
혹시 소울류처럼 도전적인 난이도를 추구한건가? 했는데
해보니까 그런것도 아니에요 물약이 너무 값이 싸고 많이갖고 다닐수 있어서 난이도는
플래티넘이 만든 액션겜중에서도 하위권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1회차 끝나면 어려움으로 해봐야겠어요.
어쨌든 음악도 너무 좋고~
액션도 너무 잘만들어서 맘에 들어요.
스토리도 좋다는데 아직 중반쯤이라 잘모르겠네요 ㅎ
뒤늦게 접했지만 현재까지 개인적인 점수 8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