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몸이 자주 다침.
초4때는 사고로 오른발 4번째 발등뼈 골절로 핀박음.
초6때는 두피에 있던 피지모반을 제거함.
중2때는 오른발 엄지발가락을 부숴먹고 핀을 두개박음.
고2때는 비중격만곡증+축농증 수술을 함. 실패
고3때는 왼쪽 쇄골이 개박살남. 핀박음
20살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때 운구중 낭떨어지에서 떨어짐. 할머니의 관을 잡고있다간 큰일나서 놓고 나만 떨어짐.
그때 왼발목이 작살이났지만 치료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음.
교통사고도 당해봄.
그리고 지금 24살. 왼발목 인대가 아예 개맛살 크레미 뜯는거마냥 짲어져서 수술함 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부정맥
그리고 b형 간염 항체가 아무리 맞아도 안생김
알콜알러지 심함
어지간한거 알러지 다있음
겁나 심각한 평발.
지인:님 중고차도 수리이력,하자가 그정도면 공짜 매물임.
보험가입 안했었음 나..죽었을지도
근데 그래도 수녀님과 라이브루리 방송 보면서 행복해요.
각자의 아픔과 과거를 알게되었고 그럼에도 행복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잘 지내주고 계셔서 기쁩니다..
그니까 내 다리야 버텨줘.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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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힘든일이 있으셨을거에요 수녀님 방송에서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다같이 힐링하며 행복한 일상 같이 보냈으면 좋겠어요! 작성자분도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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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다쳤던 그날 그리고 매일 지날때마다 속상하고 분하고 억울했지만 이제 와선 또 지금 하루하루가 즐겁고 기대되니까요. 다들 행복했으면 해요 | 24.04.17 2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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