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만의 명곡] 혼자 몰래 듣던 마이너곡 대방출!

[turncoat]

한국에서는 꽃피는 계절이라고 편곡버전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라 멜로디가 익숙하실수도 있습니다

1968년 Hey Jude가 나나나나나나로 Billboard Hot 100 1위에 등극했을때 라다다다다다로 2위에 등극한 명곡입니다(?)

미드 브레이킹 베드중 황무지를 운전하면서 틀어주는게 가사와 분위기가 또 절묘했던 명곡입니다

작곡가 양방언이 몽골 여행중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입니다. 광활한 몽골 초원과 마두금 연주가 마음에 평화를 줍니다

이 노래에 대한 설명은 가사의 한 구절인 "Hold on tight, wait for tomorrow, you'll be alright" 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아프리카누스(아프리카를 정복한 자)가 되어서 돌아오시는 겁니다!

[달빛선율]

나나나나나로 1위와 라다다다다로 2위.. 웅장해지는 싸움이었군요 ㅋㅋㅋ
브레이킹 배드에 사용된 곡은 취향저격이네용
좋은 노래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아프니까술노자]

크 좋은 노래들 감사합니다.
라다다다 ㅋㅋㅋㅋㅋ 그 시절이 좋았다는 가사도 너무 좋아용

아쉽게도 브레이킹 배드를 안 봐서 극에서의 저 노래가 어떤 노래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너무 좋네요.

이름없는 바람은 처음에 몽골어인지 모르고 읭!하고 두번 정도 들었네요 ㅋㅋㅋ
마지막 곡까지! 조용하고 서정적인 노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복 안 해!!! 아프리카에서 내가 제일 약해!!!

[크로플다인]

여행하는 느낌이 물씬.
꽃 피는 계절에 출발해서 아메리카 황무지 찍고, 몽골 찍고, 아프리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