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일기]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115)

[레르키노]

루하!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중인 조카야

드디어 돌아온 불금이야

지난 주는 한달에 한번 출근해야하는 토요일이여서 불금을 못 즐겼지만

지금은 마음껏 즐기고 있어

그럼 글 읽어볼게

-미루 푸키먼 스바 나 몬헌 스토리즈 2 같은 거 했으면 좋겠다

댕댕이 키우는 걸로 아는데

뭐 키우고 헤어지고 하는 작품 시키면 몰입도 오질듯

강아지 키우는건 처음 알았네

-탑골공원의 기묘함

애니송 탑골일 줄 알았는데

고전작품 올라옴

가메라랑 카게무샤

-이모 체력 대단해

새벽 6시 반까지 보다 지쳐서 자다 눈 뜨니 오후라

점심 거르고 글 보는데 아침 9시 전후로 이모가 데슾 깼다네

이모 체력 대단해...

나도 오락실 가서 개장부터 폐장까지 달릴 체력 있었으면 좋겠다 흑흑

아마 최소 14시간에서 19시간(밤샘 포함)까지 될 정도라 체력이 아주 넉넉해야 하는데

...될까 내 몸으로...

미루 이모가 체력도 체력이지만 끈기도 장난아닌 것 같아

-미루이모 데슾 켠왕보다가 잠들었는데

스토리로 난이도 바꾸긴 했어도

결국 깨긴했구나

이모 체력 대단해

-이모보면서 조카들이 흐뭇한 이유

야채 싫어, 고기 좋아 하면서 칭얼거리는 게

마치 어릴때 반찬투정하는 어린시절이 떠올라서

부러움과 흐뭇함이 공존함

조카들은 이제 고기만 먹으면 힘듬...

그러니까 산채비빔밥 꼭 먹어

마지막에 사심이 들어간거 같은데..

-탑골에서 데슾 켠왕까지 이어진 마법의 단어

‘쫄?’

이 한마디에 모든 전설이

시작되었다.

-이모가 팬아트를 보다 멈춰버린 이유,gif

멈칫!



종합평가

"쟤 왜 날 쳐다보는 거 같냐?"

"고마운데 킹받아"

그리고 귀여운 건 한번 더 보고가자

-큰일났다 기상 모닝콜 녹화된 줄 알았는데

새벽 5시반의 모닝콜 녹화된 거 어디갔어!!!!

늦었지만 만들어본거 가져와봤어

-이모를 조심해야하는 이유

이렇게 귀엽게 머니건 쏘는척하면서

진짜 쏨

그리고 시야에보이면 목표물을 놓치지않음

 -새벽에 있던 미루이모 알람

오른쪽 아래의 스피커 아이콘?을 누르면 음성이 나오는데 일단 소리를 작게 하고 누르시길 바랍니다

조카들의 귀를 위해서 5초부터 이모가 소리를 지르십니다

일어나!!!!!!!!!!!!!

이미 만들어서 올려주신 분이 있었네

-알람미루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326349

-미루이모로 글유머 한판

-미루4컷. 언제 갖고 왔어…?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327082

여기까지 한 페이지 읽었어

이번 페이지도 다양하게 읽을거리가 많아서 좋았어

팬아트나 팬만화 같이 2차 창작해주는 금손 분도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시네

그래서 인지 지금까지 방송했더라면 얼마나 많은 2차 창작들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

내 손이 그릴 능력이 없는게 아쉬울 따름이야

그럼, 루빠!

-미루 이모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조카가-

[배곯앗다]

ㅎㅎㅎ 미루 이모의 팬 아트들 보면 미루 이모의 귀여움이 잘 담겨 있는 거 같아요. ㅎㅎ
금손분들이 정말 귀엽게 잘 그려주셨었죠. ㅎㅎ

[레르키노]

최근에 팬아트를 그려주신 분들도 정말 귀엽게 그려주셨죠
조심스럽지만 한분은 예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