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울 카페쇼가 올 해에 열리게 되어 거금을 들여 방문 했습니다.
물론 원데이 토요일 쩌리 다녀 왔지만 직장인의 비에 로 인하여 하루 도 만족 했습니다.
11월 22일 어제 서울 코엑스에 10시 부터 열렸습니다.
해 마다 엄청난 발전을 하는 이번 서울 카페쇼 는 저도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으니까요.
먼저 가장 큰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하리오 부스 에서 오픈런 행사가 있었습니다.
<하리오 네오>
이놈이 문제 의 제품 입니다.
현재 위 제품은 하리오 에서 나온 신상품 드리퍼 이며, 50개 한정 판매 거기에 17% 할인 까지 있더군요.
저도 오픈런 이기에 관심은 있었는데, 밑에 적을 내용으로 인하여 깔끔하게 포기 했습니다.
위 제품이 오랜만에 하리오 에서 나오는 신제품 이다 보니 다들 관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커피 브루어 유저들도 평가가(해외, 한국은 미출시) 좋았던 제품이고.. 헌데
오픈런 행사 사전 미고지 내용도 없이 취소가 되었는데...
자세히 듣지는 못하였지만, 일부는 샵 사장님들?! 행사관계자?! 에게 모두 팔려서 제품이 없다고 하기도 하고?!
행사가 진행되기전 안전상의 문제로 질서가 문제되어 판매를 중단?! 했다고 하기도 하고...?
말이 많이 나왔고 결국 취소.
아쉽지만 돌아 갈 수 밖에 없었지만 ㄴㅇㄴ 해외 직구는 또 신나게 팔리는 걸 보니... 구매 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정식은 12월 중순 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그렇게 C/D 관 부터 신나게 돌았으며, 치사량에 근접하는 카페인 섭취로 (그래도 미니컵으로 20잔 정도는 테이스팅 해본듯..)
몇 가지 취향이 있던 제품은 찾았습니다.
이번 카페쇼에서 개인적인 취향은... (단순 순번 순임)
1. 에티오피아 시마다 벤사 네츄럴
(업체명 : 핑크 플랜트 커피)
2. 에티오피아 산타와네 니구세 게메다 내추럴
(업체명 : 커넥츠 커피)
3.써머 크리스마스 블랜드 (이건 구매 각)
(업체명 : 포온즈 데이)
4. 콜롬비아 트윙클 핑크 버번(무산소 인퓨징)
(업체명이 기억이...)
5. 에콰도르 핀카스 델 푸토시오 블랜드
(커먼 그라운드스)
6. 팀홀튼 메이플 (품절 ㅠㅠ)
이정도 였으며, 개인적으로 구매 한건 꿀술을 커피에 인퓨징 한 걸 구매 하고 나왔습니다?!
(저는 이미 정착한 원두가 있어서....ㅠ)
마지막으로 계속 발전하는 쇼가 되어 좋았지만... 작년부터 아쉬운건
직장인 들은 목, 금 이 어려워요... 일요일까지 해 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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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두가 이상하다 생각해서 맛은 큰 기대는 안 했어요 다만 스위치 딸깍 조합 이랑 미분 조합 빠르게 걷어 낼 수 있다 생각이 들어서 궁금함이 큰 제품 같아요. | 25.11.23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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