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과물부터
주기적으로 오는 지브리병이 왔습니다.
이 병에 걸리면 지브리 영화를 정주행을 하고
굿즈 살꺼 뭐 없나 인터넷을 두리번 거리게 되는데요...
마침 3D 프린터도 생긴 김에 한번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 스태츄를 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귀찮음 반/ 오기 반 으로 크기 조절을 안하고 원본으로 뽑다 보니...
좀 많이 커졌네요..........
결국 출력에만 2주반, 도색에도 3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아무래도 퇴근 후 2시간 정도만 깔짝이다 보니 더 그런듯요
그럼 제작기
겁나 크네요
다시 봐도
치히로는 그래도 좀 더 익숙한 사이즈에 익숙한 스타일이라
후딱 완성했습니다
베이스인 사원? 은 가능하면 원작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일단 밑색부터
그리고 나무는 빨간색으로
그럼 대충 베이스도 완성
솔직히 현타가 와서 좀 대충 한 감도 있긴 하네요
삑사리 나도
'괜찮아 어차피 웨더링이여' 하고 진행한듯
용도 밑색부터
그냥 흰색하면 단조로울까봐
회색에 파란빛 까지 다 섞었지만 티는 하나도 안나쥬?
갈기와 머리 까지 도색 끝......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이제 순서대로 조립만 하면 되요
아
기본 모델엔 없지만 빠질 수 없는
보 도 따로 출력해서 도색...
겁나 작네요
단차가 많이 거슬리지만
분할된 구조상
저걸 다듬고 도색 까진 제 실력으론 도저히 못하겠으니
그냥 봐줍시다
짠
보 눈알 도색하다 제 눈알이 빠지는 줄 알았네요
그럼 다시 좋은 카메라 꺼내서 완성샷부터...
모델이 너무 잘나와서
만족 스럽네요
정작 영화에는 이런 사원 느낌 건물은 안나온거 같은데..
아닌가..
커여워
조명 땜에 디테일이 다 날아갔지만
베이스도 나름 만족...
모델러는 벽에도 걸 수 있게 제작했다는데
제 벽을 못믿어요
제작한 나머지 스태츄와 함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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