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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생각난 김에 로스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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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21.***.***

직접 로스팅해서 자기만의 커피를 찾아가는 경험은 부럽습니다. 저도 요건만 되면 로스팅 해보고 싶긴합니다. 한다해도 아주 먼 미래 일이겠지만..ㅠ
24.06.15 19:46

(IP보기클릭)118.36.***.***

파나마 게이샤로 연습이시라니 ㄷㄷ 전 저렴한 원두들로 데일리용 로스팅 하고 있습니다. 처음 한배치는 버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로스팅해서 기준을 잡고 들어가면 적당히 먹을만하게는 뽑히는 것 같아요.
24.06.17 11:02

(IP보기클릭)118.235.***.***

Jay~
데일리로 게이샤를 마시다 보니 기준도 거기에 맞춰져 있는 느낌이라 해야될까요. 일단 제가 안 마시는 싼걸로 로스팅 하면 망하면 진짜 다 버리니까 로스팅도 거기에 맞춰서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같은 이유에서 세하도 산 것도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에 한 배치 돌려서 2팝 넘기고 이쯤이면 이 포인트에 2팝이 오는구나 하고 맞춰놓긴 했는데, 매번 팝 오는 시간도 달라지고, 배출하고 쿨링기로 옮기는 과정에서 또 익고 하다보니 거기에서 오는 포인트 차이가 계속 생겨서 시간 당기고 미루고 하는 시행착오가 계속 오네요… 그래도 달라지는 시간이 10-20초 내외로 조절을 하다 보니 먹을만은 하게 계속 뽑히는 것 같긴 합니다. | 24.06.17 1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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