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안에서 팀웬들보의 타트마라 내추럴을 사고나서 보니 집에 원두가 쌓여있네요... 언제다먹지... ?
이번에 첫 구매한 로스터리입니다.
정말 잘 구우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원두입니다.
약간 풋내처럼 느껴지는 유자 껍질과 로즈마리가
커피를 안먹는 친구한테도 신기하게 다가오나봅니다.
단맛도 좋고 아이스로도 맛있네여
리뷰도 없고 별다른 후기도 없어서 반신반의하다가 타셋이라 산건데
블루베리향이 낭낭하고 추출도 앵간해선 다 잘되서
3일만에 100그람을 다 먹었네요
굿굿
다음주 커피엑스포 끝나면 뜯을 생각입니다.
둘다 완전히 제 취향이네요
언젠간 호주가서 ona에서 내려주는 커피가 먹어보고싶네영
하리오 v60필터를 다써서
아바카 필터와 TH1 필터를 구매해봤는데
TH1 이거 물빠짐은 V60과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커피가 정말 클린하게 뽑히는듯합니당
물론 계속 먹어봐야겠지만 린싱 할때도 드리퍼에 착 달라붙는게
이것만으로도 잘 산 느낌이 드네여
근데
....
이거 언제 다먹죠 ㅋㅋㅋ
커피엑스포에서도 원두 사올각인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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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 달까지 나둘수가 없더라구요. 그전에 다먹어버려서; | 24.03.13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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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미리미리 다른 원두를 사둡니다 ㅋㅋㅋㅋ | 24.03.13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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