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는 건축물의 골재로 이용되는 중요한 자원이죠
보통 강의 바닥과 바다의 바닥에서 채취하는데..
요즘의 국내에선 채취 소비량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건축업자들이 모래의 가격이 비싸 폐골재를 재활용해서 쓴다 하니..
하지만 재활용 하는데에도 여러 가공기계들이 필요할 터이고..
거기에 들어가는 인력과 비용도 만만치 않을터이고..
또 바다로 시추선을 띄어 보내야 하고 배의 용적을 따지자면 채취양의 한계도 있을터이니..
육로를 이용한다면 좀더 편리하게 얻을수 있지 싶은데요..
바다나 강에서 모래를 채취함으로써 환경이 파괴되고 어민들의 원성도 커진다고 합니다 ㅇㅇ
그래서 오래전부터 사막의 모래를 이용하려 연구를 해왔다고 합니다만..
자원으로 쓰기에 성분보다는 모래의 크기와 결정의 구조가 적합하지 않다하는데..
현재의 지금 가공기술로는 이제 커버할수 있지 않을까..생각이 됩니다 ㅇㅇ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막의 모래는 인류가 존재할수 있을때까지 쓸수있는
반영구적의 양을 가지고 있으니
순수 사막의 모래가 적합하지 않다면..어떤가공이나 다른 물질을 배합하여 쓸수도 있지 않을련지..
어떤 형틀을 이용해 고열,압축 하면 원하는 건축자재로 만들수 있지 않을련지..벽돌같은걸 만드는데는 충분할테고..
처음이 힘들지 한번 시설을 구축하고나면 대량생산이 가능할것이라 봅니다 ㅇㅇ
어차피 바다의 모래도 불순물을 걸러야 하는 정제기술도 들어가고 또 염분을 제거하기 위해 담수를 써야하는 시간도 소요되니..
사막의 모래를 퍼쓰다 보면..동,식물이 살아갈수있는 흙바닥이 드러날수도 있을테고..
오래전 공룡이 흥했던곳은 대부분 사막화 되었으니..고대 동식물의 유해를 발견할수도 있고..이것은 고고학 학자들에게 좋은 연구자료가 될수도 ??
어쩌면 사막의 밑바닥에서 유전을 발견할수도 있을터이고..
또 광활한 사막에 떨어진 운석이나 조각도 많다하니..작업하다 발견한 사람은 나름 금전을 취할수도..또 학술적으로 연구할수 있는 샘플을 얻을수 있을것이고..
돈황 이라는 유적지 같이..어쩌다보니 하늘의 저주를 받아 묻혀버린 인류문명의 유적이 발견될지 모르고 ??
또 실크로드를 이용했던 무역상들이나 여행자들의 발자취나 어떤 예술적 가치가 있는 유물이 발견될수도 ??
사막을 개발하다 보면 어떤 기술적 노하우가 생겨 좋은 옥토로 만들수 있는 묘책이 떠오를지도 모르것 같네요 ?
그 드넓은 광활한 사막의 대지를 인류가 정착하고 살아갈수 있게 만든다면 좀더 좋은 환경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
일론머스크 같은 대재벌이 다른 행성 착륙을 시도하고 행성개발을 논하는것 보단..
지금 우리의 터전을 보완하고 개발하는편이 사실상 실리적일꺼라 보는데..
뭐 어쩔수 없죠..자기 좋아서 하겠다는데..
뭐 우주개발과 그러한 고도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른 여러 이점도 있겠지만요 ㅇㅇ
대 전쟁이 일어난후에야 과학이 더 발전한다 했으니...ㄷㄷ...
또 중국과 몽골의 사막에서 발생하여 한국에 영향을 끼치는 황사의 경우도..
어찌하다보면 피해를 줄일수도 있지 않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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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혹 해서 한번 찾아봤는데..사하라 사막의 모래를 기준으로 성분을 알아보니 역시 일반 모래와 별 차이없이 석영이 주성분이고 석영은 유리를 만드는데 같은 재질이니 열을 가하여 가공한다면 기존의 모래를 완벽히는 힘들겠지만 정도는 대체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ㅇㅇ 이용으로는 강의모래가 가장 적합하다 하는데 역시 고갈되어가고 있는상태라 님이 알고계신것과는 달리 바닷모래의 생산이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고요 ㅇㅇ 외에도 사막모래의 성분도 보통 사용하는 모래와 거의 비슷하니 사막모래에서도 여러 화학물질이나 필요한 성분을 추출해 내어 여러 산업에 이용될수 있을것 같고요 ㅇㅇ 다만 가장 큰문제는 모래알갱이의 입자 형태가 건축쪽의 골재에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불리하다 합니다 허나 가격이 오르고 고갈되어가는 일반적 모래에 대해..폐 골재를 잘게 부수어 가공해서 대체도 한다고하니 분명 사막의 모래도 현재의 기술로 충분히 가공하여 사용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ㅇㅇ 가공에 관련한 대량생산을 위한 설비만 구축된다면..인류가 필요한 거진 반영구적인 자원이 될수도 있겠고.. 가령 건물이나 사물에 대한 보수를 생각할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퍼티 같은것을 떠오르자면.. 접착제에 관련해 고형물의 대체 원료로 사용할수도 있겠고..대단히 견고함을 필요로함이 아니라면 적어도 임시방편으로의 이용도 꾀할수 있지 않을까..싶기도 하네요.. 사막에 가까운 유목민들이나 원주민들도 모래를 이용해 거처를 만들지 못했던것은 지식과 기술,재료가 없었기 때문이지..현대의 기술과 과학을 더한다면 충분히 이용가치가 있을꺼라 봅니다 ㅇㅇ 가령 산업생산에서 쓰이는 샌딩처리 기술만 하더라도..필요로한 연마제로도 이용할수 있겠죠..가공만 용이하다면 사막의 모래도 분명 뭔가의 원료가 될수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ㅇㅇ 운송비를 걱정하셨는데..차피 우리국토나 인근 연안에서의 모래가 고갈되고 더이상의 생산이 힘들어진다면.. 결국 언젠가에는 수입에 의존할수 밖에 없을것이고.. 현재 우리가 중국에서 대량생산되는 저렴한 원료와 제품에 의존하듯이.. 언젠가 사막의모래도 대량으로 수입된다면 운송비에 대한것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ㅇㅇ | 21.11.10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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