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소개 드렸었던 게임인 '소시지맨' 입니다.
다양한 콘텐츠와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신기한 기능들이 있어 감탄을 자주 했던 리뷰글도 작성했던 게임인데,
오늘은 수 많은 다양한 기능 중 항상 코디를 먼저 생각하는 코디충, 룩덕들을 위한 기능이 있어 몇 가지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게임 시작하기 전에 유저들이 모여있는 '로비섬(시작섬)' 입니다.
특이하게 이 게임에는 코디를 모으면 획득하는 'JMT 점수'가 있는데, 이 점수를 모으게 되면 'JMT 랭킹'의 자리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 오르면서 자신의 코디를 남에게 보여줄 수도 있고, 게임 시작 전에 지루하지가 않으면서 보는 재미가 있던 것 같습니다.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배틀로얄'이라는 장르답게 이것저것 착용하면 자신의 캐릭터가 꽤 더러워집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게임에는 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장비만 안 보이게끔 설정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마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자신이 열심히 코디를 하더라도 코디들을 항상 버려야만 했습니다.
적에게 조금이라도 안 보이기 위해서 아예 다 벗거나, 헬멧이 모자 취급 받아서 착용되는 경우가 많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적에게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에게 만큼은 자신이 꾸민 코디 그대로 보일 수 있게 해서 게임을 더욱 집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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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소시지맨'의 매우 독특한 기능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디에 돈을 넣어도 아깝지가 않아서 이것저것 컬렉션처럼 모으는 맛이 더욱 더 살아날 것 같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설치가 가능하므로, 자신의 룩을 뽐내고 싶은 사람들이 꼭 해봤으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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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pTap.io >
https://www.taptap.io/app/21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