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고전 명작 바이오 하자드 1 리메이크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안녕하세요 '-') 판타지 갤러리 운영중인 새우튀김덮밥 이올시다 

저는 게임을 잘 알지는 못 해여 슬프죠 

어렸을때는 이러한 것들이 신기하고 그런데 나중에 머 하나 신경 쓸 거리 생기면 게임이건 머건 다 싫고 귀찮고 그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난 스팀 세일기간때 한 게임에 주목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게임 되겠습져

원작이 1996년에 발매 했었죠 PS1 판으로 말이져 저는 참고로 그것도 했었습니다 

그리고나서게임큐브판으로 리메이크가 되었고 평이 아주 졓았습니다 

2015년 즈음에 pc판으로 HD 리마스터가 되어서 발매가 되었죠 

굉장히 오래 된 게임이라는 겁니다

할인하니까 가격이 7700원인가 주고 산 거 같아요

개꿀이구요 

오랜만에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원작 자체가 명작이었구요 2002년도에 리메이크 되고나서도 명작이었습니다

요즘에 하기에는 카메로 시점도 고정이구요 프리렌더링 CG 위를 폴리곤 캐릭터가 움직이는 방식으로 여러모로 불편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평이 좋기가 어렵죠 그냥 추억 보정으로 하는 겁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출발을 알리는 작품 입니다

저는 이때 당시의 감성을 매우 좋아합니다

지금은 이제 시대가 지나면서 프랜차이즈에 많은 변화가 있었죠 

그렇지만 옛날에는 바이오하자드 하면 좀비 게임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죠

아이템 관리도 굉장히 중점적으로 다룬 요소죠 

바이오 하자드 7 이나 리메이크 된 2~3 를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템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게임 입니다

들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에는 제한이 있구요 아이템 박스를 관리 해가면서 필요한 아이템을 들고 날라야 하는

퍼즐 게임 같은 요소도 있죠

그점이 이 게임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물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렇기 때문에 바이오 하자드 8편은 키 아이템 같은 경우는 인벤토리를 차지 하지 않는 형태 입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유저 편의성이 중요해졌기 때문으로 여겨지구요 과거작품 중에도 몇가지 있었죠

그렇지만 하나의 재미요소 였다고도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귀찮아서 취향을 타게는 됩니다

저 아이템을 어디서 써야 할지 알려주진 않는 방식이다 보니까 키 아이템을 놓고 왔을 경우 다시 가지러 가야 한다던가

하는 매우 귀찮은 방식입니다 여러번 왔다갔다 하게 되죠

그러다 보니 레벨 디자인을 신경을 쓴게 어느정도 느껴집니다

보통 한정 된 맵을 왔다갔다 할 경우에 지루 하죠 

근데 어느 시점 부터는 몹이 없던 지역에 추가가 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긴장감을 더해주는 거죠

그리고 오리지날과 차이가 있는 점이 어느정도 세계관 설정 오류이긴 합니다만 

일반 좀비는 사실 잡몹이죠 가장 기본적인 잡몹이라 크게 위협적이진 못 합니다

사실상 깜놀 요소 제외하면 거의 배경이나 마찬가지인 몹인데 리메이크판에서는 죽이고나서 시간이 지나면 크림슨화 합니다

굉장히 빠르구 강력하죠 위협적 입니다

잡몹이 진화를 하는 시스템이죠 처음에는 모르고 좀비 쳐 잡고 다니다 시체가 안 사라지는데 나중에 시간 지나서 시체 지나가다가는

갑자기 일어나서 습격을 하죠 매우 무섭습니다

그래서 기름통에 보급 받아가면서 시체를 태워야하는 요소가 추가 된 거죠

이거는 굉장히 아이디어를 적용 한 겁니다 게임적인 난이도를 위해서 말이죠

원래 좀비의 설정상 저런 설정은 없습니다 리메이크 2나 3 해보신 분들은 아시죠

근데 리메이크를 내면서 어느정도 신선함도 필요하고 그러다보니 추가 한 요소인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안 죽이고 진행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시간이 꽤 지나고 게임 레벨 디자인도 세련된 요즘 시대에 해봐도 정말 구성이 좋은 편이라고 느껴집니다

단지 게임의 기획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귀찮은 요소들이 있어요 그점은 감안을 하는 수밖에 없겠죠

요즘에는 이런식으로 만들지 않죠

이 게임의 매력은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의 효시가 되었다는 점 입니다

단순히 괴물이 득실 거리는 저택에서 몹들을 쳐부수면서 정의를 이룩하는 그런 게임이 아니고

정말 알 수 없는 존재들의 위협으로 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비밀을 파헤치는 그런 느낌의 게임이죠

물론 최종적으로는 몹들을 쳐부수면서 정의를 이룩하는 게임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접근이 새로웠다는 것이죠 

화학테러에서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그리고 기이한 존재들 인간의 욕심 그런 요소들 말이죠

가격이 싸기 때문에 작품가치를 생각하면 굉장히 좋은 게임이고 추천할만 하다고 봐요 저는

옛날 게임인만큼 할인도 자주 하는 편 입니다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최신작을 하시면서 매력을 느끼셨다면 물론 조작감은 매력을 느끼기 어렵습니다만

그만큼 가치는 충분히 있어요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를 넘어서서 게임사에 남을 가치가 있는 작품이죠

그러한 가치를 찾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겐 추천할만 하다고 여겨지네여

[옹네뜨]

잘읽었습니다.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헐 ㄷㄷ 감사 합니당...

[_ 퍼런 삼각형]

이 게임도 진짜 재미있었지 게임큐브? 있을때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