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지 10년아
열혈전기라는 국산 동인게임이 있다.
제목만 봐도 이 게임이 열혈 시리즈를 모티브로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오프닝 시작부터 열혈 고등학교를 언급한다
원작에서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도 열혈 고등학교이다
오프닝부터 원작 게임을 모티브 했다 수준을 넘었다는 암시가 나와버리고 말았다.
게임 스토리는 3명의 주인공의 부끄럽고 야릇한 사진을 들고 있는 냄비가면을 찾아 조진다는 내용이다.
이 전개...ㅎㅌㅁ 전개와 흡사한데..
열혈물어와 다른 점이라면 특정 조건을 완료하면 다른 캐릭터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펀치와 킥으로 적을 공격하고 적이나 물건을 던질 수 있는 것 까지
열혈물어에도 가능은 하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돈을 주워서 체력을 회복하거나 능력치를 강화하는 것 까지 같다
그냥 열혈물어 pc판이나 다름없다(...)
나름 재밌긴 한데 원작을 너무 따왔다는 게 문제(..)
그래도 그 시절 원작 게임을 표절 한 동인 게임들이 꽤 나왔으니..
(IP보기클릭)110.9.***.***
열혈물어는 아니고 열혈경파는 ibm pc로 해본기억이 있습니다.. 그래픽이 cga 수준이였는데..기억은 이제 저도 안나고..ega가 지원되었는지.. 초창기 업소용도 조작성이 힘들었는데..pc용은 더 했던것 같네요..뭐 그때 그수준이였겠지만.. 동네어디 컴터방 가서 복사비주고 카피해와서 집에서 해봤었던것 같습니다.. 그당시도 그랬지만..참..그놈의 바이러스..어딜가서 카피해와도 바이러스 검사하면 꼭 걸려있었던것 같네요.. 게다가 치료를 하게되면 중요파일도 지워지는경우도 있어서..아예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못했기도 하고요 뭐 그때의 추억이지요..당시 v2 무료백신 제작자 였던 지금의 안철수 의원이신데..그때는 순수하게 안의원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것 같았습니다..미켈란젤로 바이러스..4096바이러스,13일의 금요일..다크어벤져 바이러스 참 벼라별 바이러스가 다 있었던듯..뭄미? 미이라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