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20.1.16(목) 평일 모임(246번째) 후기 in 위치스브루

[동석군]

1. 테라포밍마스

게이머스 게임중 한국에서 꽤나 많이 팔린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미 면에서도 어디가서 꿀리지 않구요, 다만 개인판이 부실해서 말이 많았었는데 디럭스 나오면서 레이어되어 많이 편해졌습니다.

2. 리코체로봇

많은 그룹에 들이밀어봤는데 성공 확률이 반이 못되는 비운의 게임입니다. 저는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좋아한다고 잘하는건 아닙니다.

3. 실론

실론차 수확하고 판매하는 테마의 선점 영향력 게임입니다.

4. 하다라

전 주의 설명과 동일.

5. 아그리콜라

풍부한 직업과 보조시설로 인해 리플레이성이 무한대인 게임. 저는 넓고 가볍게 즐기는 주의라서 한우물을 파는 고인물들의 제물이 되곤 하지요.

6. 부산

참 좋은 게임인데,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7. 우봉고3D

딱 맞아 들어가는 모양을 보면 쾌감을 느낍니다. 변태인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