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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소설 설정이나 해설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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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6.***.***

이거 무조건 후자가 나음. 강화 시켰다. 이런 묘사가 굉장히 추상적인 묘사임. 이런 묘사 가능하면 안 하는 게 나음. 얼마나 강화 시켰는지 어떻게 강화 시켰는지 독자가 알 수 없음. 써준 예만 보면 말 많음 vs 은유 가 아니고 추상적 묘사 vs 직접적 묘사임.
21.08.17 06:58

(IP보기클릭)61.73.***.***

제가 살짝 편집해 보겠습니다. ex) 1. "..." 그는 조용히 총구를 돌렸다. 모든 기척을 없애고 주변의 소리에 집중했다. 그리고 접근해오고 있을 적에게 먹여줄 탄환에 고유의 능력 XXX(으)로 강화 시켰다. 풀밭에서 사냥하는 사자처럼 숨죽이며 다가가듯 말이다. ex) 2. "..." 그는 조용히 총구를 돌렸다. 모든 기척을 없애고 주변의 소리에 집중했다. 쥐고 있는 총에선 은은한 빛들이 빠르게 모여들었고, 곧 어슴푸레한 빛이 탄환에게 까지 스며들었다. 풀밭에서 사냥하는 사자처럼 숨죽이며 다가가듯 말이다.
21.08.17 08:20

(IP보기클릭)118.38.***.***

소설 설정이나 해설에서 <- 제목에 답이 있네요. 설정과 해설은 "알아보기 쉽게"라는 명제가 뒷받침 되야 하지 않을까요? 소설 본문에서야 은유적으로 하든 직관적으로 하든 상황에 따라 연출할 수 있지만 설정이나 해설에서는 직관적인게 당연하지요.
21.08.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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