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5년 06월 30일, 투석이 어땠는 지 구체적으로 기억나지가 않네요.
일단 아침 10시 35분 전후에 일어나서 마취연고인 엠라크림을 바른 것으로 기억하구요.
11시 25분 전후까지 다시 누워있다가 다시 일어나서 인슐린을 주사한 것으로 기억해요.
밥을 앉히지 않아서 뒤늦게 앉혔는 데, 알고보니 취사가 아닌 보온버튼을 눌러서 밥을 버려버리고야 말았습니다. ㅜㅜ
어찌되었든, 식사는 라면으로 급하게 떼우게 되었고, 11시 50분 전후로 투석실로 출발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투석실에서 몸무게를 측정해보니, 건체중 112.75kg으로부터 116.85kg으로 측정되어서 4kg을 투석으로 빼고 나머지 무게를 수요일 투석날에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 데 실제로는 112.85kg까지 빠져야 할 무게가 112.95kg까지 밖에 안 빠졌더라구요.
하여튼 이렇게 무게를 투석으로 3.9kg빼고 귀가하였는 데, 여느때와 다름없이 힘들었습니다.
귀가 후에는 힘들어서 다시 누워있기만 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무게 조절이란 게 참 힘듭니다.
본문
[잡담] 25년 06월 30일, 투석 일과 보고해봅니다. [2]
2025.07.01 (20: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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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안녕하세요. 지난 번 글에서도 덧글로 뵈엇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92년생의 올해 33세를 바라보고 있는 솔로 남이고, 투석은 5개월차에 접어들고 있네요. 한 번 안 움직이면 계속 누워있게 된다는 말씀이 공감이 됩니다. 조금씩 가볍게 걷기라도 해야하는 데, 어느 순간부터 그러질 않고 있네요. ㅜㅜ 저는 악력기가 아니라 아령으로 운동하다가 그것조차 멈추고 있네요. 키는 176cm이지만 확실히 몸무게 조절을 해야하지요. 말씀 주신대로 조금씩이나마 움직여보겠습니다, 우리 서로 힘내보아요. | 25.07.03 22: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