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칼럼] 최근 국대 관련 생각 [6]




(525225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301 | 댓글수 6
글쓰기
|

댓글 | 6
1
 댓글


(IP보기클릭)125.185.***.***

거의 99% 동감하지만 특히 조규성 부분에서 크게 동감 오세훈이 측면전환이나 스위칭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최전방 경쟁에서 밀린 점이 좀 있었지만) 측면에서도 뛰어본 조규성만큼은 아니라고 봐서
21.11.13 07:39

(IP보기클릭)121.130.***.***

사실 이라크전 홈경기 무승부가 아쉽긴 했고, 앞으로 중동 3연전은 지켜봐야겠지만, 무관중이라도 이란원정 무승부 거둔만큼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다만 양풀백이 좀 불안한게 걱정이지만, 이건 감독이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으니 별 수 없지. 치고 올라오는 신예들이 있다지만 아직 너무 어리니 카타르 에 바로 쓸 즉시전력감은 아니고.
21.11.13 08:06

(IP보기클릭)122.36.***.***

2023 아시안컵 중국에서 6월에 열리는데 이때까지 벤투 계약 연장될 거라 봄? 아니 벤투부터가 계약 연장 안 하려나?
21.11.13 11:14

(IP보기클릭)210.192.***.***

결국 조규성이 플레이스타일이 지금처럼 변하는 데에는 전북에서의 경험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셈이네. 모버지 당신은 도대체...
21.11.13 12:19

(IP보기클릭)122.44.***.***

1 .황의조 선수는 텐백하는 팀에 원톱으로 세우긴 좀 아쉬운 감이... 2 .미드필더는 부상아니면 지금 세명이 월드컵 주전일거 같음. 에이스는 전혀 다른 선수일줄 알았는데 결국은 황인범 선수... 3. 오세훈, 조규성 논쟁은 향후 10년 스트라이커 걱정을 덜어주는 논쟁. 이런 선수들이 계속 터져나오는게 매우 기쁨. 조규성 선수는 고립되지 않으려고 케인만큼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데 그래도 딱 필요한 순간엔 필요한 자리 가 있는게 마음에 들음.(에버튼 하샬리송 마음에 안드는게 이거...) 4. 포메이션 숫자놀음 말고(이걸로 따지면 z근처일듯) 옆동네 섬나라처럼 90분 내내 대놓고 텐백하다 세트피스로 한골 넣고 잠그는 전략 취하면 플랜B 인정함. 잘하는거 포기하고 다른거하는 감독이 세상에 몇이나 있다고... 5. 히딩크시절 오대영 토론회까지 열던 놈들이 왜 4강까지 간건지에 대한 얘기는 체력훈련이 어쩌고 뭐 이딴거나 주목하는 놈들이라 그때부터 신뢰 안함. 진짜 감독교체를 얘기하고 싶다면 k리그 1위 김상식 감독이 벤투보다 이러이러한 면이 더 낫다 뭐 이런식으로 설명해줬음 함.(제목장난이나 치고 기록 몇줄로 기사쓰는 놈들이 그럴리가 있나...) 여튼 인범이 에이스로 점점 탄탄해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벤투욕을 하는 해설가가 있다면 밥줄끊길 각오를 해야... 타겟 없는거 보고 최소한 지지않을 생각으로 온 UAE 앞에 준수한 타겟이 귀신같이 등장해서 탈탈 털어먹은 것처럼 뎊스가 깊진 않지만 벤투가 필요한 선수들이 포지션마다 속속 등장하는게 매우 고무적... 더군다나 해외파 국내파 갈등같은 다른 불화 얘기가 전혀 안나오는게 너무 기쁨... 뻔한 얘기지만 월드컵 조추첨 포트4에서 다들 한국만큼은 피하고 싶을거임.(우린 무조건 죽음의 조 확정 ㅅㅂ...) 이젠 진짜 자나깨나 부상 걱정 뿐...
21.11.13 21:45

(IP보기클릭)182.225.***.***

신태용 연임을 했어야한다고 계속 생각해왔는데, 이제야 벤투에게 믿음을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21.11.27 15:31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26)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4555 잡담 K 리그 파니니 카드 선수 리스트. (15) 기역니은디귿 3 6454 2023.09.02
213 공지 K리그 게시판입니다.(20210330 업데이트) _ RussianFootball 5 28374 2021.03.18
[잡담] 개인적인 오늘 MOM
[잡담] 최철원 사갈 팀 구함
[잡담] 백종범 든든하다 (4)
[잡담] 강성진 아웃, 이승준 투입 (1)
[잡담] 박성훈, 황도윤 존나 뽀뽀 마렵네 (2)
[잡담] ㅋㅋㅋ 레플 기성용 마킹하길 잘 했네 (1)
[잡담] 기성용 중거리골ㅅㅅㅅㅅㅅㅅㅅㅅ
[ON AIR] 기라두 골!
[잡담] 기성용특
[잡담] 수엪 무시 못하는게 후반에
[잡담] 전반전 본 나의 느낌 (1)
[잡담] 와 뭐냐 무슨 일이 벌어지려고 이러지?
[ON AIR] 서울 골~~~ (2)
[잡담] 상훈아, 방금 황도윤 플레이 봤지?
[잡담] 5분 동안 서울 점유율 0% (2)
[잡담] 아직 뭐 12분 본거긴 한데
[잡담] 게스트가 많네
글쓰기 2296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게시판 매니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