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태용을 아시안컵까지만 써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듬

[할게없네­]

벤투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신태용이 그렇게 쓰고 버릴 감독이였나 싶어서... 

그리고 아시안컵 우승하고 싶은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아시안컵까진 감독 쓰는게 낫지않나 싶고

[captainblade]

아시안컵 우승을 원한다면 월드컵 이후에 감독을 자르는 게 아니라 아시안컵에 맞춰서 월드컵까지 포함해서 5~6년을 보고 가는 게 맞다고 봄 ㅇㅇ

[_ RussianFootball]

교체할거면 그때 밖에 없긴 했다고 생각함.

월드컵 직후라 감독이 쏟아질 타이밍. 근데 결과적으로 벤투 데려왔으니 사실 별 상관은 없었고...

[랑이라오]

신태용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라서... 인천 6강 플옵 갔을때 신태용감독 때문에 졌다는 생각이 들었음...

[_ Анастасия]

이게 문제가 국가대표 감독은 월드컵을 기준으로 사이클이 돌아감
월드컵 기준이 아니래도 유럽은 여름 프리시즌이고
아시안컵을 기준 삼게되면 그땐 감독 매물이 없어

[최고빨갱이]

그래서 아시안컵 개최기간이 뭐같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