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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겨울 이적 시장 중간 점검 (2) - 포항 스틸러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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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5.***.***

과연 박태하 감독은 옌벤의 슈퍼리그 잔류 성공 시즌에 보여준 능력을 K1에서도 보여줄 것인가 그게 사실 가장 궁금함. 그래도 많이 갈려버린 스쿼드 구석구석에 산재한 불안요소들은 역시 박태하 감독과 더불어 포항의 24시즌 전망을 밝게만 보기에는 힘든 요소 중 하나가 아닌가 싶음. 개인적으로 하창래나 그랜트 중 하나는 지켰어야 했다고 봄(제카는 솔직히 아시아 최상위 리그에서도 좀 낭중지추 급이라 봐서 포항으로선 지키는 건 불가능했고 박승욱은 김천이라 아예 막을 방법이 아예 없긴 했으니 빼고, 나머지 선수들은 그랜트 하창래 정도 말고는 회복이나 커버가 불가능할 정도의 타격까지는 아니라고 보는데, 주전급 센터백 둘 다 나간 건 역시 좀...)
24.02.10 18:07

(IP보기클릭)112.186.***.***

방구석 키신저
수비쪽은 완델손 말고 남은 코어가 남김없이 빠져나갔다는 점에서 저 부분이 제일 불안함. 특히나 수비는 진짜 조직력과 합이 중요한 부분이라. | 24.02.10 22:00 | |

(IP보기클릭)118.235.***.***

솔직히 완전 랜덤빨이라 예측 불가능 아님? ㅋㅋㅋ
24.02.10 20:41

(IP보기클릭)112.186.***.***

파이날둠조선
분명 가능성 뿜뿜한 자원들은 많이 영입했고, 일단 딱히 어디에 선수 없는 팀은 아니긴 한데, 적응 못하는 순간 우수수 박살날 수 있는 상황인지라ㅇㅇ | 24.02.10 22:00 | |

(IP보기클릭)1.233.***.***

근 20년동안 이번이 제일 불안한 시즌인건 부인 못하겠음. 전임들이 너무 잘해놔서 누굴 대체자로 데려다놔도 불안하긴한데 특히 수비진이 좀 치명적인 것 같아. 하다못해 하창래라도 1년 계약으로 남겼어야 했는데
24.02.11 00:57

(IP보기클릭)112.186.***.***

문사이드
수비진이 보면 서브 레벨은 박찬용 필두로 전민광 등으로 크게 달라진건 아닌데, 주전 선수들이 뭔가 로또성이 짙은 느낌이 있지. 하창래는 하필 또 바이아웃으로 나간거라.. | 24.02.11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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