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월월] 월드컵과 인연이 없던 국가대표

[최고빨갱이]

1.신태용

A매치 23경기 3득점

월드컵 출전 0. 스쿼드 포함도 안됨.

2. 남태희

A매치 54경기 7득점

월드컵 출전 0. 스쿼드 포함도 안됨.

3. 정조국

A매치 13경기 3득점

월드컵 출전 0. 스쿼드 포함도 안됨.

4. 김현석

A매치 23경기 5득점

월드컵 출전 0. 스쿼드 포함도 안됨.

5. 김치우

A매치 28경기 5득점

월드컵 출전 0. 스쿼드 포함도 안됨.

남태희가 진짜 독보적.

A매치출장수만봐도 어마어마한데

최종예선쯤 되면 조용해지는....

딱 아시아 레벨의 크랙.

[파이날둠조선]

남태희는 유럽파 경쟁자들이 너무 빵빵해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Anubice]

남태희는 핵심적으로 중용하기 시작하면 몇달치 부상 끊어버려서..

[소서러수프림]

남태희 최근에 요코하마 마리노스 이적해서 원더골도 넣고 여전히 잘하던데

[최고빨갱이]

아시아에선 크랙이에요 진짜.

[_ RussianFootball]

남태희는 부상이 좀 큰 것 같음.

아마 벤투호 체제에서도 부상 없이 꾸준한 폼 유지했으면 작년 월드컵까지 갔을 것 같아.

그 사이에 대체자들이 많이 올라와버려가지고..

[중국은멸망해야마땅하다]

이 분야 최강으로 김치우도 빠지면 섭할듯 특히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레바논 원정에서 김치우의 종료직전 극적 동점골 없었으면 진짜 월드컵 못 나갈 뻔했는지라

[Anubice]

김치우가 15년만 더 늦게 태었으면 벤투호 붙박이..

[문사이드]

남태희는 부상도 부상인데 너무 어린나이에 중동 가버려서 성장이 빨리 멈춰버린게 문제임.

[한예슬]

정조국은 그냥 딱 한계가 보였음 국대에서는
3골도 그나마 축구 하기는 하냐 싶은 수준의 대만 국대 상대고

[Laughing Man]

남태희는 약팀 내지는 압박이 약한팀 상대로는 메시 놀이 하는 선수지만, 반대로 압박 센팀 상대로는 장점이 확 죽어버리는 선수다 보니 애매해서....
부상때문에 기세가 꺽이는 점도 분명히 있겠지만, 정말 필요한 선수였으면 그거 상관없이 계속 기용되었을 거임... (당장 이번 월드컵때 황희찬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