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와 후속편은 기동전사 간다무 게시판에 있음
지구연방 총사련관인 레빌장군의 극적인 탈출로 인해서 전쟁은 연방의 패배인 휴전협정이 아닌 전쟁조약으로 바뀌었음
그리고 지온은 지구 강하 작전을 실행하기에 나섬
결국에 연방정부의 핵심 세력들은 거진 다 지구에 거주 하기 때문에 결국 지구를 어떻게든 조리해야만 지온은 기껏 없는 돈 쥐어짜서
침공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선택권이 없는 상황 이었음
지온군 총수 기렌은 자기 동생인 가르마 자비를 지구 침공 작전 사령관으로 임명하는 무리수를 둬
머 그냥 자비가의 상징적인 존재로서 임명한 것이지 능력을 신뢰 해서는 아니었을 거임
당연히 지구 침공도 성공을 하게 되지 모비르스츠의 강려크함...그것은 연방 정부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니까
지온은 지구에 대해서 잘 모를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준비를 한 것이지 지구 환경에 맞게끔 모비르스츠의 조정도 하구
지온 에서는 당연히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서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연이어 터지는 승전보를 전달 하지
그러면서 자비가에 대한 칭송도 덧 붙이고
전쟁 영웅화 시켜야 하니까 가르마 자비에 대한 홍보도 하지
지구는 북미 아프리카 유럽 가리지 않고 털려 지온 군의 깃발 아래에 기존의 기득권 세력들은 무릎을 꿇고 마는 것이지...
총 국력의 차이가 무려 30분에 1이나 연방이 유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비르스츠라고 하는 획기적인 병기에 의해서 이렇게 까지 전황이 바뀌는 거임...
기렌은 자존감이 오를 수밖에 없어 레빌 총사령관을 놓치는 어이없는 실책이 벌어졌음에도 이겼다는 거야
지온의 시민들도 막 자존감이 뿜뿜 하는 거야 원래는 패배주의 열등감 가난 이런 것에 휩쌓여 지내다가
기존에 콧대 높던 놈들을 우리가 밟아 주었다 라는 그 성취감...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지
당연히 연방 고위층들은 난리가 나지...이대로 밀려서 털리면 육노예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
탈출 해온 레빌 장군은 고위 층과의 면담에서 자신이 뼈저리게 느꼈던 패배에서 배운 계획을 제시 하게 돼
바로 V 작전이지 바로 연방정부에서도 새로운 전쟁의 시대를 알린 모비르스츠를 개발 해서 대항 하는 계획 이야
이게 가능 했던 이유는 바로 지온이 보여준 한계에서 시작 되었다고 봐도 무방해
지온군은 전력이 30분의 1이야 물론 모비르스츠라고 하는 전무후무한 병기로 승승장구 했지만
저 넓은 지구권을 무슨 수로 감당을 할 수 있겠냐 이거임
그리고 지구는 어찌 되었든 연방군의 홈 그라운드라구 저정도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침공 작전을 그것도 열세인 세력이 하게 되면 쉽지가 않지
병사들의 사기도 이긴다고 해도 향수병도 도질 수밖에 없는 등의 현실적인 문제도 생기구 말이야
연방 측에서도 불리하지만 철저하게 항전을 하기도 했어 혐오를 동력으로 말이지
그러다보니 지온은 몇몇 전투에서는 지게 되기도 하고 연방군은 모비르스츠를 나포할 수 있었던 거지
이때 당시의 연방은 연이은 패배로 인해서 가오가 없었지 돈이 없지는 않았어
당연한 얘기지만 돈이 많다고 해도 많은 돈을 총사령관이라 해서 독단적으로 밀어붙이긴 힘들어
회의적인 시각도 있을 것이고
그런 점을 설득해 나가는 것이 총사려관의 역할이지 군 내부도 설득을 하고 정부에도 요청을 해야 승인이 되는 사안 이니까
그렇게 강제적으로 밀어붙여서 고위층들 한테 모비르스츠 란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이해도 시켜야 돈도 타내고 그럴 수 있지
돈 있는 사람들도 무턱 대고 무한한 투자를 할 수는 없거든 물론 상황적으로 믿을 배가 없었다는 점도 한 몫 했겠지
지온이 쳐들어오면 자신들은 끝장인 걸 아니까
상황과 레빌의 판단이 맞물린 결과라고 보면 될 거야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지온이 해냈다고 하면 연방도 못 할리가 없는 것이기는 해
지온에 비해서 인프라가 부족할리도 없고 자원도 그렇구
그렇게 해서 연방의 기술력과 돈의 결실인 시제품 모비르스츠들과 그것을 수납할 전함이 탄생하게 돼
물론 처음에 출하 시킨 고성능 시제품들은 데이터를 더 얻고나서 좀 더 가성비 좋은 병기들을 양산하기 위한 시제품이 되는 거지
전쟁은 결국 물량이니까 가격도 생각 해야 될 것이구 말이야
처음 시제품은 돈이 있으니까 좀 무리를 해서라도 고비용으로 만들 수 있는 만큼 먼저 만들어 놓고서 양산은 좀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생산단가도 맞아야 전쟁도 하는 거니까
당연히 지온측도 첩보능력으로 인해 이러한 v작전을 모르지는 않았어
그래서 루움 전역의 영웅 이었던 샤아 아즈나블과 그의 특수부대를 V 작전이 비밀리에 시행 되고 있는 사이드 7 콜로니에 급파하게 되지
이것은 연방군 입장에서는 사람 심란 하게 하기로는 거의 최고수준의 위협이야 물론 만들면서 생긴 노하우나 데이터야 있겠지만
아직 제대로 출하도 못하고 실전 데이터도 제대로 얻지도 못 했으니까
무엇보다 빼앗기면...기술 유출도 심각하구
근데 얼탱이 없게도 이 절망적인 상황을 민간인들 그것도 잼민이들로 역경을 극복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버린 거야
믿을만한 군출신은 10대의 초임장교 한명 밖에 없었구
이거는 참 개판인 것이지 군이 제대로 역할도 못 하고 아직 모비르스츠 전개가 완료 되지 못 한 시점이기도 하고
또 상대가 위협도가 매우 높은 상대 였다고는 해도 이런 믿기지 않는 상황이 전개 되버린 것이지...
레빌 총대장은 걱정 스러운 상황인 걸 알면서도 이때 당시 우주에서는 연방군이 힘도 내지 못 하는 시기기도 했고
민간인들에게 자력으로 연방 우주 요새인 루나 투 까지 가서 급한대로 보급을 받고 자력으로 지구까지 피신할 것을 요구하게 되지
매우 무책임한 판단이겠지만 그만큼 당시의 연방 상황이 시궁창 이었다고 봐도 될 거야
저걸 빼앗기면 정말 답이 없거든 그렇다고 우주에서 가용할 병력이 여유가 있는 상황도 아니었어
지온은 전력은 갖추었지만 가난하고 인력도 부족해서 규모를 감당하지 못 하고 있었고 연방은 자원은 있는데 준비 된게 없어서 뭘 못하는 상황 이었지
샤아는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이 연방의 v작전의 산물을 실어 나르는 화이트 베이스 속칭 목마 라고 하는 함선을 추적하게 돼
지구 근처까지 따라가게 되지
근데 문제는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지온의 주력인 자쿠로는 대기권의 열기를 견뎌내지 못해
열기가 엄청 나기 때문에 터져 죽어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이 HLV 라고 하는 대기권 돌입 전용 물자 수송선 이용하게 된다구
이거는 대기권 돌파해서 착륙도 할 수 있고 추진 로켓을 발사 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면 반대로 대기권을 돌파해서 우주로 사출도 가능 한 장비야
근데 연방에서 새로 만든 모비르스츠인 RX-78-2 통칭 간다무 2호기는 이걸 씹고 그냥 단기로 대기권을 뚫고 강하를 실현 해
당시에는 말도 안 되는 기술이고 굳이 모비르스츠에 저런 기능 까지 탑재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긴 해
보통은 저런 시급한 상황에 내몰려서 급한대로 모비르스츠가 단기로 대기권 강하를 할 필요가 거의 없거든
그렇게 지온의 작전은 실패하고 목마 부대는 지구로 피신을 하게 되지...
지온군 총수인 기렌은 빡은 치겠지만 이때까진 더 중요한 것들도 많긴 했으니까 그렇게 깊게 보지는 않았던 것 같아
이번엔 여기 까지 ^-')/
후속을 더 바란다면 강하게 열망 해준다면 작성 해볼 수 있쯤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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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만드는 노력에 추천을 드립니다 유게에 올리면 어떤식으로든 좋은 반응이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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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유게에 올렸으나...좋지 못했습니다...그것이 현실 이죵 | 21.07.25 0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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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 '-')/ | 21.11.01 09:3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