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컴백' 뉴진스, 하이브·민희진 분쟁에도 예정대로 프로모션

[데이비드비숍]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514653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514653

[데이비드비숍]

경영권 관련 자신에 대한 의혹을 모두 부인한 민 대표는 "하이브와 함께하고 싶지 않지만
뉴진스와는 함께하고 싶다. (방시혁 의장이 대화를 제안하면) 뉴진스를 위해 할 수 있다"고 했다.
흠 하이브쪽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다

[TR_altair_NK]

주주들이나 경영진은 같이 하기 싫을껄요.

뉴진스와 함께 하고 싶다.
는 얘기는 나 짜를꺼면 뉴진스도 놔줘라임.

[이도시스템]

초반 하이브빨 자금이나 마케팅 이득 다 누리고 이제 원탑 그룹에다 더 커나갈 가능성이 크니 하이브와 하고싶지않다..
하이브에서도 지원해줄거 양보할거 어느정도 맞춰준거 같은데 얘는 양보란걸 안하는 스탈인듯..

[암바들어가]

근데 민희진믿고 같이했더니 2년만에 멤버당 년 수입 50억 정도 벌게해준거면
내가 저나이대 뉴진스멤버들이라도 무조건 민희진 따라갈거같긴함 ....
멤버들이 아직 어려서 회사간 투자니 뭐니 이런건 잘 모를거같고

[TR_altair_NK]

그럴 가능성도 충분하긴 하죠

다만 그렇게 되면 1~2년은 소송 분쟁으로 쉬어야 하고
한국 엔터계에서 거대한 산 하나를 적으로 돌려야 한다는게

더구나 뉴진스에서 민희진씨의 업적도 무시는 못하지만
250의 음악적 프로듀싱도 굉장히 주요했다고 보는데
250과 지속적인 협업이 가능할지도 의문스럽긴 하고요

[암바들어가]

네 그럴거같아서 좀 잘 해결됬음좋겠네요 역대급 폼 나오는 걸그룹인데 태클걸리면 너무 아쉬울듯

[암바들어가]

160억은 하이브자본 투자받아서 프로모션이랑 다해놓고 자기는 그 어떤 리스크도 안지고 이제 뉴진스가 연매출 1000억정도 되는 규모가 되니 자기가 먹고싶은 욕심이 나나보지

[규리™]

다자기덕인거처럼말하는대 bts가 성고해서 채널회원수도많고 거기올라와서 홍보도쉬웠고

명품앰버서더도 될수있었다는생각이없음

[아마테니스]

자기가 지원받은 하이브는 뉴진스의 성공에 아무런 기여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역겹다.
자기 말대로 하이브랑 성격이 안 맞아서 싸우는 경영권 싸움이면 그걸로 싸우면되지 뉴진스는 왜 끌고 들어옴?

[담장밖으로]

왜 뉴진스 트윗에 이걸로 도배냐 ㅋㅋㅋ

[피스앤더시티]

민희진스?

[JJONGs=무무+플로리]

공식 이미지
캐릭터화 시킨걸 보니 더 똑같네요;;

[광야를폴더블]

와... 민희진이라면 이것마저 우연이 아닌 것 같다.ㅋㅋㅋㅋㅋ 이런 마케팅능력은 진짜 인정이다.

[루리웹-6606241051]

0.들어오면 다들어준다 함 -
1.홍보 못하게 막음. (르세라핌위해 ) - 1차 빡침
2. 하이브 공식유튜브채널에 모든 그룹 쇼츠영상있는데 뉴진스 실제로 없음 - 2차빡침
3. 명품앰버서더는 하이브가 해준거 없고 본인들이 광고주섭외함(민희진피셜) -3차빡침
4. 아일릿이 뉴진스 따라하기 시도 -4차빡침

[루리웹-6606241051]

결국 기업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저런 부조리한 상황이 나올수밖에없음. 고작 월급쟁이주제에 바라는게 많으면 싹을 짤라야지. 그럼 반대로 기업입장에서도 그런 상황이 나왔을때도 이사단에 안빡치도록 설득시켜야지. 그과정이 전혀없는데 개빡이 치긴할듯.

[북두펭귄]

초반에는 자기좀 믿어달라 믿고 맡겨달라 얘기했더만 ㅋㅋㅋㅋ 근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긴해야지 ㅋㅋㅋㅋ 별개로 개저씨방은 이미지만 나락간거지 뭐 ㅋㅋㅋㅋ 하지만 빠돌순이들은 마냥 좋다고 빨아댈꺼 뻔하지만 ㅋㅋㅋㅋ 난 그 팬들을 흑우로 보는 엔터업계를 비판하는게 제일 사이다였음 ㅋㅋㅋㅋ

[암바들어가]

1번은 어느 엔터라도 아이돌그룹런칭할때 한소속사 밑에서 겹치게 안할거같은데
하이브 입장에선 당연한거아님??
포커스가 당연분산될거고 하이브 입장에선 당연히 할수있는말인데

[루리웹-6606241051]

댓글에 적혀있음. 결국 기업입장에서는 저런 부조리한 상황이 나올수밖에없다고, 결국 방시혁은 첨에 잘 말했던지, 설득을 잘 했던지,

[루리웹-7048113659]

민희진말로는 뉴진스가 먼저인데 밀려서 빡친거 아님?

[김치콩나물국정식]

개인적으로 하이브랑 틀어진게 초기 몇몇 인터뷰들이나 태도 문제라고 봄 지분도 쥐어주고 자본도 빠방하게 대주고 했는데 나는 하이브 아니여도 상관없다 이딴 말이나 하고 산하 레이블이면 일반 기업이면 자회사 월급쟁이 사장이 모회사 회장이랑 맞먹을라고 하니 사이가 좋을수가 있나

[암바들어가]

그러니까 그건 본사인 하이브가 큰틀에서 조정할수밖에없는거겠죠
소스뮤직이든 어도어든 자체적으로 돌아가도 결국 다 하이브 자회사라

[루리웹-6606241051]

네. 왜냐면 르세라핌에는 사쿠라 김채원이라는 흥행보증수표카드가 있었거든요. 첫 걸그룹인지라 조금더 안정성있게 선택한거예요. 기업입장에서는

[광야를폴더블]

딱 그거 맞음. 민희진 입장에서 회사의 갑질이고 뉴진스는 회사의 갑질에 희생당한 불쌍한 연습생이 되었다라는 것은 저명한 사실임. 그런데 지금 와서 뉴진스가 성공한 가수가 되었기 때문에 이걸 재조명했을 경우에 분노를 일으키는 거지 당시 시점으로 생각하면은 하이브 입장에서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일 수 밖에 없음
누군지도 모르는 뉴진스 아이들을 먼저 데뷔시켜서 성공시키는 것보다 아이즈원으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멤버들의 인기를 바로 이어가는 것이 순서상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회사에서 플랜을 짤 때 수익을 생각해서든 성공을 생각해서든 먼저 짤 수밖에 없는 플랜이니까
민희진은 그 와중에 자신이 기획한 그룹의 매니지먼트가 밀린 것에 대한 개인 감정+뉴진스 멤버들과 부모님의 난처함만이 주요한 포인트고 회사의 입장은 하나도 없음. 그러니 이 회사랑 안 맞고 꼬우면 자기가 차려야만 했던 케이스. 근데 그건 위험해서 싫고.

[라스베가스가자]

저것만 놓고 보면 하이브는 한 거 없이 민희진의 능력에 편승한것처럼 보이지만,

1. 쏘스에서 열심히 키운 애들, 자기들 스탭들 군말 없이 떼다 줌 (이건 쏘스 사장님이 당연히 빡칠만한 상황, 쏘스 사장님이 보살임.)
2. 글램 이후 첫번째 걸그룹이란 타이틀(이게 그렇게 중한가)은 빼앗겼지만, BTS 동생이니 뭐니 하면서 충분히 홍보 해줌.
3. 하이브의 인적, 물적 인프라 지원(이거 뭐 민희진이 자기가 딴데 가서도 그정도 인프라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얘기하지만 사람 뽑아보면 알겠지만 절대 쉽지 않음. 이건 본인도 자기 팀원들 박봉에 고생시키기 싫어서 하이브로 갔다라고 했을만큼 아주 중요한 문제임.
4. 아일릿이 따라한게 사실이라 쳐도 실무자 입장에서는 빡치겠지만, 회사입장에서는 전혀 문제될것 없음. 엔시가 또니지 계속 찍어낸다고 리니지1팀이 보이콧 하지 않는것처럼. 어차피 회사 내 자산이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음.

이렇게 자기가 받은 것은 생각 안하고 자기 입장에서 빡치는 것만 설명했음. 민희진 입장에서 빡칠만한 상황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조직 일이란게 100% 자기 뜻대로 할 수 없음. 그건 대기업 회장님들도 못함. 적당히 줄거 주고 받을거 받으면서 해야하는데 자기 손해 본것만 생각하고 받은건 생각안하니 그냥 징징이라는거.

그리고 자기 돈 다 들어가고 자기가 과점 주주인 상황에서 어느 미친 경영자가 연매출 1000억 나는 사업부서를 내치겠음? 애초에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의 어설픈 클레임일 뿐임.

[jal chunee]

근데 확실히 방시혁이랑 뉴진스가 따로 사석에서 만나는 영상이 없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르세라핌은 영상이 있고

[Dat Nigga_Daz]

통수의 여왕

[광야를폴더블]

대중들은 그냥 뉴진스가 보고 싶었는데 결국 민희진과 뉴진스를 묶어보지 않으면 안되도록 만들어 그 누구의 뉴진스도 되지 못하게 깽판만 침.
그래서 하이브가 민희진과 떨어지면 시들어버릴 뉴진스를 생각해서 아름답게 놓아주는 그림. 이걸 원했던 것 같지만

[프림블루로즈]

회사간 경영권 분쟁에서 일반인이 모르는 자료가 더 많은 사건에 법정 판결이나 기다리면 되지 별의별 방구석 전문가들의 소견이 아주 기가 막히네

[루리웹-9999999998]

하이브가 알바 빡세게 푸네

[루리웹-5792450288]

유튜브는 민희진편쪽인데 루리웹은 하이브쪽이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