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K팝 발전 해치는 K팝 시상식”…오죽하면 음악계에서 반대 성명

[눈꽃사슴]

상의 권위보다 유료 투표, 입장 티켓 판매와 같은 과도한 한탕주의식 시상식이 난립하고 있는 데다 스케줄 문제로 불참 시 해당 시상식 관련 언론으로부터 불이익을 당할 우려 때문에 음악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82535

[안티프리즈]

하나 좀 잘된다 싶으면 너도나도 다 따라하고.. 이런식으로 난립하다가 다 같이 망하는 패턴

[꽃갈피오우너]

연예신문사,사이트에서 만드는 시상식은 진짜 필히 없어져야될 시상식들
특히 대표가 aaa시상식

[루리웹-7048113659]

수상거부 하는건 어렵나 가수들이 쓸모없는 상 더 싫어하는거 같은데

[꽃갈피오우너]

주관 언론사들이 자사 연예 신문사 돌려서 해당 가수 두들기면 피곤 하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소속사에서도 나가는거죠

[엘리트 글로벌]

언론사, 음원사이트에서 너도 나도 시상식 만들어서 1년에 15개 되버림.

연말 연초만이 아니라 뜬금없이 4월 , 가을, 여름에 시상식 하고.

소리바다, 지니뮤직은 4회, APAN 뮤직 1회, 대한민국 대중 음악 시상식 1회 (한대음 짝퉁 버젼)만에 사라져서

5년도 못채운 시상식도 많고.

좁은 땅에 1년 15개나 되고 권위 있고 공정한건 3개정도 밖에 안됨. 시상식이 돈벌이에 이용되는 형태가 되버림.

(오늘 처음하는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 2주 후에 처음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는 1군 아이돌 라인업에 없음.

후자는 후보에는 넣었는데 라인업에 없음)

엠넷은 마마 안나오면 엠카 출연을 막거나 아니면 마마에서 푸대접 받고 소속사가 자체적으로 엠카 출연 안시키고,

특정 언론사는 참석안하면 기사로 디스하고 (AAA는 남돌 안나왔다고 기사로 디스 남발).

[무적 보노]

솔직히 최근 K팝이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해서 활동하고 있는데..
아직도 안방 인기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심지어 판정 공정성도 의문이 가는 상황이고..

[프로미스나인]

대상은 무조건 특정소속사만 주는 서가대도 문제

[엘리트 글로벌]

올해 방콕에서 하는 만행도 추가요. 시상식 이름에 대놓고 서울이 있는데 우리나라 다른 도시에서 해도 욕먹을 판에 해외로 가버림.

[DJ Cheor]

그냥 우리나라 대중음악상은 “한국대중음악상” 하나로 갈무리되면 좋겠음- 다행히 요즘들어 권위는 생기는 것 같은데 스폰서가 없네;;

[잔혹동화]

그냥 무슨 콘서트 해서 행사나 만들지 섭외비 아끼려고 별 ㅈ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