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광수 "교회 갈 수도 있지만 제사는 지내줘야" 정숙과 삐걱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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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31101n4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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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아미]

방송에선 종교문제인 것처럼 나왔는데 서로의 핑계고
그보단 부모 부양 문제라고 봐야함.

남자가 여자형제도 없으면서 시누이 질문을 하니
(어찌보면 우리 가족과 잘 지낼 수 있냐고 떠본 가상질문)

여자 분이 “먼저” 제사 얘기를하며 철벽치는게
종교관보단 시집살이 하기 싫어하는 뉘앙스가 더 컸고

그 다음부터 불교-기독교 핑계대며 서로 손절

[소년 날다]

방송을 못봐서 그 상황은 모르겠지만, 제목대로라면 '내가 한 발 양보하니, 너도 하나는 양보하길 바란다'는 의미같은데..

물론 독실한 기독교도라면 어렵겠지만, 요새는 각자의 종교관을 인정하고 제사 정도는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다보니 찔러본 건 아니었을지.

하아- 근데 저 문제(종교)로 팽팽하게 맞붙었다면 분위기 살벌했겠네요.

[파인애플아미]

1-2일차 초반이다보니 분위기는 그냥 평온하게 끝났어요.

남출이 비호감지수가 더 높아서 더 욕먹지 않을까 싶은데, 이번 기수가 대체로 루즈한 편이라 시청자 반응도 아직은 크진 않을 겁니다.

[夜市]

기독교 안 믿는 남자가 여자 따라서 일요일마다 교회 가주는 거면, 여자도 본인이 비록 기독교를 믿더라도 제사 같이 준비하고 지내줘야지

그렇게 한 발씩 서로 물러나고 양보해주며 사는 게 부부 아닌가...

그걸 용납하지 못 할 거면 애초에 결혼을 안 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