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역대 최저시청률 '아육대', 희비교차 파일럿..BTS도 못살린 추석예능

[슈퍼 에이스]

편집도 무성의 지루한 전개에 스타급 애들도 이제는 회피 팬들 아이돌 하루종일 개고생 시키는 운동회

10년이나 참 많이도 했네요 잠깐 보다 말았는데 이제 그만하는게 좋을듯요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190916080026558

[Oort]

방송국 갑질의 대표 프로그렘. 소속사도 팬들도 원하지 않지만 음방 볼모로 아이돌들에 갑질하던 프로그렘.

[초강대국]

근데 그 모바일로 총질은 어케 하는거임? 패드도 힘든데

[루리웹-911]

요 근래엔 남녀 아이돌 번호교환 같은 썸이 이루어지는 곳이 아육대라는 썰도 나돌기도 해서 팬덤을 위한 예능이었는데 팬덤들마저 좋아할 건덕지가 없어지긴 했음..

[슈퍼 에이스]

하루종일 촬영하니까 그럴만도 하네요

[눈꽃사슴]

아육대 뿐만이 아니라 대왕조개 논란 속에서도 정법 유지하고, 정준영 사태 터져서 일시 종영한 1박2일도 도로 부활시키며 과거에만 의존하는 등 새로운 예능 만들고 히트시키지도 못하는 게 지상파의 현실이지. 드라마도 식상한 재벌, 출생, 막장 요소만 반복하니까 젊은층들 다 케이블로 떠나고...

[슈퍼 에이스]

배우들만 바뀌고 내용은 그대로 심각하긴 하지요 재벌 출생의 비밀이 안나오면 드라마가 제작 안되나 봅니다

[꼬록찬]

요즘 캐백수 일일연속극 '여름아부탁해'의 출생의 비밀 설정보고 무릎을 탁 침

여주가 입양한 아들이 있는데 알고보니 지금 썸타고 있는 남자가 그 입양아의 친부인거임.
이 썸남은 헤어진 전여친이 혼자 아이를 낳은터라
아이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있었으므로 천하의 개쌍놈 타이틀은 피해감

[쌈에고기는 한점씩만]

BTS는 본인들 출연도 안한 예능인데 뭘 어쩌란건지...

[다산]

파일럿의 빈자리는 특집 예능이 채웠다. SBS 'BTS 예능 연대기', MBC '올어바웃 방탄소년단'이 그 대표적인 예다. 방탄소년단이 2013년 데뷔한 이후 풋풋한 신인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지만, 팬덤을 제외한 대중의 공감을 사기엔 역부족이었다. 단순히 방탄소년단의 과거영상만을 짜깁기할 뿐, 방탄소년의 출연은 단 1초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팬들의 호응을 얻기도 무리였다.

왜냐면 정작 데뷔땐 눈꼽만치도 관심 안주던게 너의 방송국 새끼들이요 언론에서도 언급조차 안하던 게 그 방탄님들이시거든
x같은 다리놓기좀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