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은 각 그룹 팬들의 덕심을 기본으로 깔고가는 프로그램인데
오늘은 정말이지..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걸그룹들이 나온 장면자체가 얼마 없었음. 활발하던 지영이 조차도 쌀씻고 탄밥 고칠때 빼놓고는 제대로 잡히지도 않더군요. 오디오도 거의 없었음
일단 화면에 많이 잡혀줘야 할텐데, 제대로 잡아주지도 않으니 팬들에겐 시청하는 것이 고역
대부분 장면이 붐과 이수근이며, 지현우는 왜 또 그리 많이 나오는 것인지.. 그럴바엔 셋이서 1박2일을 찍으면 되잖아!!
지영이가 어머니에게 전화할때 이수근이 쓸데없이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은 정말 눈살을 찌뿌리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딸이랑 통화하는데 갑자기 남자가 옆에서 이상한 소리해대는 것은, 재미는 둘째 치고 상당히 이상한 상황아닐까?
연예인도 아닌 어머니가 딸에게 전화를 받다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일까.. 당연한 것이겠지만, 결과적으로 아무런 반응도 없었고 지영이의 장면만 이수근이 가로채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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