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서울 이랜드가 오스마르 영입에 근접했다. 세부 조율을 마무리하면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거취 문제로 뒤늦게 휴가를 떠난 오스마르는 다음 달 초에 한국에 돌아와, 사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지난 21일 서울과 작별하며 K리그를 떠나는 듯 했던 오스마르는 내년 시즌에도 K리그를 누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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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단독]서울 떠난 오스마르, K리그 전격 복귀! 이랜드 유니폼 입는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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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마르는 당초만 하더라도 말레이시아의 케다행이 유력했다. 하지만 막판 대반전이 펼쳐졌다. 마지막 절차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이랜드가 뛰어들었다. 김도균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랜드는 승격을 위해 대대적인 영입에 나섰다. 최우선은 역시 수비 안정화였다. 김 감독은 수비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를 찾았고, 오스마르를 낙점했다. 이랜드가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자, 오스마르가 마음을 바꿨다. 원래부터 한국을 떠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갖고 있던 오스마르였다. 가족들 역시 한국생활에 대단히 만족을 하고 있었다. 이랜드를 통해 한국 복귀의 길이 열리자, 오스마르도 제안을 받아들였다. 협상은 빠르게 진행됐다. 기사에서 대놓고 케다 협상 중에 이랜드가 들어와서 협상했다고 나와있구만 기사 안 읽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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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춤™-그잡채
오스마르는 당초만 하더라도 말레이시아의 케다행이 유력했다. 하지만 막판 대반전이 펼쳐졌다. 마지막 절차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이랜드가 뛰어들었다. 김도균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랜드는 승격을 위해 대대적인 영입에 나섰다. 최우선은 역시 수비 안정화였다. 김 감독은 수비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를 찾았고, 오스마르를 낙점했다. 이랜드가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자, 오스마르가 마음을 바꿨다. 원래부터 한국을 떠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갖고 있던 오스마르였다. 가족들 역시 한국생활에 대단히 만족을 하고 있었다. 이랜드를 통해 한국 복귀의 길이 열리자, 오스마르도 제안을 받아들였다. 협상은 빠르게 진행됐다. 기사에서 대놓고 케다 협상 중에 이랜드가 들어와서 협상했다고 나와있구만 기사 안 읽어봄? | 23.12.29 1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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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왜자꾸 FC서울이 오스마르 버렸다는 식으로 얘기함? | 23.12.29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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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그럼 기자마다 기사에 워딩 적는 거 달라서 심층보도나 단독급 아니면 사실관계 정확하게 집어내려면 여러 기자 기사들 교차검증해가며 조사해야됨(스포츠기자들이 정치사회부 같은 얘들보다 현장 안나가고 데스크에 앉아서 뇌피셜 적는 경우가 더 많아서. 물론 스포츠부나 정치사회부나 개소리 기사 쓰는 비율은 비슷비슷한 거 같긴 한데) 그런거 그냥 무시하고 기사 하나 보고 오스마르 버렸네 그런 식으로 댓글 쓰고, 서울 구단 업보니 뭐니 싫은 수는 있는데 타구단 팬 입장에서도 사실관계 확인 제대로 하지도 않고 무턱대고 특정 구단에 적대감 드러내는 거 좀 보기 안좋습니다. | 23.12.29 15:2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