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케인 공백 지워가는 손흥민...커지는 무리뉴 우려

[홍련Z]

5경기 연속골로 작년에도 그렇고 케인없을때 토트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손흥민

무리뉴 체제에서 거의 모든 경기에 풀타임 선발로 기용되고 있다

(3경기 출장정지 이후 선발 출전한 미들즈브러전 포함 7경기 모두 선발 출전)

현재 팔부상을 당한 상황인데도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빌라전 경기후 믹스트존을 빠져나갈때 오른팔이 불편해보임)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9&aid=0002383353

[유니코니아]

여름 내내 거의 못쉬었던 전 시즌에 비하면 이번 시즌은 오히려 좀 나을수도...

[루리웹-4053680474]

쉬는게 문제가 아니라.... 부상의 완쾌가 문제인데. 허벅지 부상 같은 경우는 쉽게 나을턱이 없음...
경기를 매번 뛰어야 하는 입장에선 부상이 나을성 싶으면 또 재발하기 쉬우니...

[키타자와 시호]

여름 이적 시장때 수비만 좀 강화하면
구단이든 손흥민 선수든 부담은 좀 덜할텐데

[꾸라꿈꾸라]

포치도 급할땐 엄청 굴렸는데..

[웨이스트랜드]

무리뉴는 손흥민 경기력은 기복이 좀 있어도 스탯능력은 확실하니깐 일단 계속 박아둬야 좋다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음
케인 없는데 흥민이까지 빠지면 공격 안되지

[위험함]

겜 안풀려도 역습 한방 스폐셜리스트니...뺄래야 뺄수가 없을듯

근데 수비는 좀 어떻게 해야 할듯

[windtales]

케인같은 탱킹 스트라이커는 몸에 부담이 많이 갈수밖에 없죠. 베일처럼 미친듯 달리는 애들은 맨날 부상이고.. 흥민이도 부상이 좀 있었던걸로 알고 있음.
요즘 요령이 생겨서 잘뛰어 댕긴디.
보면, 메시나 네이마르 같이 페인팅 기교로 수비를 농락하는 타입들이 큰부상없이 롱런하더라고요. 또 패스로 수비 농락하는 패스마스터 타입들.

[늑대소년켄]

네이마르 같은 타입이 수비수가 빡쳐서 깊은 태클 들어오니까 골로 가는 타잎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