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기자 간담회]홍명보 "3사 해설위원, 월드컵 보는 관점이 나와 달라"

[시마중령]

“나와 월드컵을 보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80705n17782?mid=n1007

[키사라기 사요코]

현장 나와봐라
-> 땅 살거면 직접 봐야한다.

[공허의하이킥]

그래서 땅보러 다녔구나

[그럼못써]

말 없이 계셨으면 2002년의 레전드로만 남았을텐데...

[견자단]

제자 기성용-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스승 홍명박-꼬우면 들어오던가
크으 부창부수의 띵언입니다.

[미칠듯한스피드]

축협도 바뀔의지가 없네. 이사람이 전무라니

[벌터봉구]

관점이 다르지 파벌,인맥축구 대부가 보기에는.. 실력으로 유럽나가서 열심히 한 선수가 바른소릴하니 부들부들 하지 아주

[너의 꿈]

크 할말이 없다

[『달빛청년』™]

이쯤되니까 올림픽 감독만 하고 끝냈으면 레전드였을텐데 라는 생각에서 올림픽 감독만 하고 끝냈으면 이런 사람인줄 몰랐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

[장 동민]

유럽시스템을 몇년동안 경험한 사람이랑 보스 시야가 당연히 다르지 ㅋㅋㅋㅋ
시야좁다는걸 본인이 인증하네 ㅋ

[파이팅 맨]

그래서 유럽리그 가봄? 유럽도 안가본 사람의 관점이라 잘..

[갓초아]

히딩크 밑에서 러시아에서 코치했음

[↓↘→C,A]

허정무, 김주성, 홍명보
권력에 맛들이면 어떻게되는지 잘 보여주는구만

[link]

적폐와 적폐가 아닌 자..가 누군지 확실하게 나눠주는군.. 사실, 홍명보도 히딩크에 의해 거의 절반은 퇴출 상태였음. 근데, 나태한 움직임 보이자, 히딩크가 전격 배제하기 시작했고, 이러다 월드컵도 못 나갈 위기가 되자, 그제서야 말 들음.

그 만큼 그 때는 외국인인 히딩크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나름 ‘결정권’을 줬었음. 1998년 참담한 실패를 거두고, 2002년 일본에게 밀릴거라는 위기감과 경쟁심이 히딩크란 과감한 카드를 쓰게 했고, 중간 중간 어려움에도 끝까지 믿어준 원동력..

열심히 한 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독일전을 참패했더라면, 저렇게 주둥이를 나불대진 못했을텐데..쩝. 한국축구의 최대 위기인 듯 ㅋ

[꽃길만걷자]

전 월드컵 말아 쳐먹고 눈까리에 뵈는게 없나
저런 놈을 전무로 두고 있을때부터 축협은 썩어 빠지고 대책이 없다는걸 인증한 셈이지
주둥아리만 싸가지고
땅보러 다닌건 왜 제대로 해명 안하는데

[바베큐맛프링글스]

그냥 액면가로 본다고 해도 "나의 꼰대시점과 다르다, ㅉㅉ 요즘 어린 것들" 수준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