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축구] 우리는 왜 히딩크 감독을 원하는가 [14]




(426250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269 | 댓글수 14
글쓰기
|

댓글 | 14
1
 댓글


(IP보기클릭)125.191.***.***

BEST
김호곤이 신태용을 선택한 과정에 거짓과 기만이 있었기 때문에
17.09.17 22:29

(IP보기클릭)121.173.***.***

BEST
과거가 주는 아름다운 기억에 젖어서.
17.09.17 22:27

(IP보기클릭)124.61.***.***

BEST
진짜로 원하는 바는 예전처럼 4강가고 그러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건 다들 앎. 그보다는 이해관계, 혈연지연학연 각종 줄, 높으신 분의 참견, 이런거 싹 배제하고 공정함이 제대로 선 축구판. 놔둬보니 별 가능성이 보이질 않아서 극약처방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겠지. 그런데, 우리가 자꾸 이런 데우스 엑스 마키나만 바라고 있을 수만은 없는 현실. 히딩크가 와서 치료된 들, 히딩크가 천날만날 생존해서 우리나라 축구에서 통제하는 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자력으로 해결해야 할 때가 오는 법임.
17.09.17 22:40

(IP보기클릭)125.138.***.***

BEST
솔직히 히딩크도 감독으로서 전성기가 지났고 와서 어떻게 하기엔 기간도 짧고 잘못되면 추억도 무너지고 개인적으론 그냥 전설로 남아주길 바람
17.09.17 22:54

(IP보기클릭)121.173.***.***

BEST
과거가 주는 아름다운 기억에 젖어서.
17.09.17 22:27

(IP보기클릭)125.191.***.***

BEST
김호곤이 신태용을 선택한 과정에 거짓과 기만이 있었기 때문에
17.09.17 22:29

(IP보기클릭)59.19.***.***

신태용은 축협 지들 감투 지키는데 적당하니깐 그런거고 ㅋㅋㅋㅋ
17.09.17 22:30

(IP보기클릭)124.199.***.***

본선이 16강에서 24강으로 늘어난 2016유로컵에서 예선 3위이상만 들어도 본선기회가 있었을텐데 그것조차 허사되서 망가진 네델란드만 봐도 히딩크라고 크게 달라질거 같진 않군요.
17.09.17 22:31

(IP보기클릭)39.114.***.***

그냥 마법사를 원하는거지. 중간 과정은 다 무시하고 싶고 아름다운 결과만 보고 싶은거지.
17.09.17 22:33

(IP보기클릭)14.47.***.***

기사 조회수 올리려고
17.09.17 22:34

(IP보기클릭)112.165.***.***

끼리끼리 노는거지 그협회에 그 추종자들 협회가 썩은 이유가 있었던거고
17.09.17 22:36

(IP보기클릭)124.61.***.***

BEST
진짜로 원하는 바는 예전처럼 4강가고 그러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건 다들 앎. 그보다는 이해관계, 혈연지연학연 각종 줄, 높으신 분의 참견, 이런거 싹 배제하고 공정함이 제대로 선 축구판. 놔둬보니 별 가능성이 보이질 않아서 극약처방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겠지. 그런데, 우리가 자꾸 이런 데우스 엑스 마키나만 바라고 있을 수만은 없는 현실. 히딩크가 와서 치료된 들, 히딩크가 천날만날 생존해서 우리나라 축구에서 통제하는 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자력으로 해결해야 할 때가 오는 법임.
17.09.17 22:40

(IP보기클릭)122.47.***.***

사랑은 꽃이랍니다
그래도 첼시 강등 막은것만해도 나름 커리어의 마지막은 유종의 미를 거뒀죠 | 17.09.17 23:51 | | |

(IP보기클릭)125.138.***.***

BEST
솔직히 히딩크도 감독으로서 전성기가 지났고 와서 어떻게 하기엔 기간도 짧고 잘못되면 추억도 무너지고 개인적으론 그냥 전설로 남아주길 바람
17.09.17 22:54

(IP보기클릭)116.41.***.***

히딩크는 자기의 전략대로 밀어부치는 힘이 있었다. 그리고 한국 선수의 약점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무식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근성 축구와 말 잘듣는 순진함이 한국 축구의 장점이라면 축협 존재 자체가 단점.
17.09.17 23:07

(IP보기클릭)116.1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Jerry∂
축구 팬들은 월드컵 끝나고 홍명도 감독하라고 했어요 준비기간 1년도 안남았다고. 걍 희생양으로 삼은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 17.09.17 23:19 | | |

(IP보기클릭)116.122.***.***

백프로 mb 꼴 날거라 안왔음 제발. 히딩크 때 자본주의국가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프로팀에서 희생하고 국가에서 대대적으로 지원했는데. 그런 것 없어진 지금 그런 기적은 있을 수 없음.
17.09.17 23:18

(IP보기클릭)121.146.***.***

전 축협 엿먹이게 히딩크 왔으면 합니다. 히딩크 온다고 성적을 기대할 순 없죠. 축협 적폐청산의 상징이 됐으면 합니다.
17.09.17 23:29

(IP보기클릭)121.164.***.***

히딩크의 감독커리어는 2000년중반 아인트호벤시절을 제외하면 단기 토너먼트나 소방수역할이 조금더 강점이 있는 감독이죠 현재 한국축구의 필요한 인물이지만 감독은 명분이 없고 기술자문이라도 해주면 감지덕지
17.09.17 23:41

(IP보기클릭)211.32.***.***

전 딩크와봤자라고봄~ 추억은추억으로~ 슈틸이었음 남은두경기중 분명히 1경기패하구 떨어졌을꺼라보는데~ 신태용감독을 지금 강등시키는게 더이해안됨 딩크도 워낙 언론잘이용하기때문에 실추된 이미지업 하려는것도 꽤있고 진짜 한국축구사랑하면. 감독보단 코치진이나 자문이 어울림
17.09.18 02:04

(IP보기클릭)124.199.***.***

홍명보가 시간부족이라고 하는데 그나마 한국이 2013년 6월에 일찍이 본선확정되서 대개 9~11월 늦게 본선진출 확정되는 다른 대륙에 비하면 그나마 나름 여유가 있었지 만약 예선부터 시작했으면 슈틸리케처럼 예선도중에 경질하고도 남음,
17.09.18 09:26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85)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408707 야구 BOA.마키 2 259 06:37
3408706 야구 PUNKSPRING 152 06:22
3408702 스포츠 엘리트 글로벌 188 05:59
3408701 축구 눈꽃사슴 1 244 05:52
3408700 축구 눈꽃사슴 293 05:48
3408699 축구 눈꽃사슴 289 05:46
3408697 축구 홍련Z 4 2385 02:59
3408696 야구 홍련Z 12 2911 02:52
3408694 축구 최종일포니테일 1 896 02:19
3408693 축구 최종일포니테일 6 1958 02:09
3408692 축구 captainblade 7 2309 01:06
3408691 축구 타츠마키=사이타마 5 3183 00:57
3408690 축구 captainblade 8 3151 00:54
3408683 축구 captainblade 17 5669 2024.04.27
3408671 축구 서비스가보답 5 2222 2024.04.27
3408669 축구 captainblade 6 2526 2024.04.27
3408665 축구 박주영 3 1279 2024.04.27
3408661 축구 박주영 3 1534 2024.04.27
3408657 축구 최종일포니테일 1 1474 2024.04.27
3408649 축구 BeWith 5 2985 2024.04.27
3408634 축구 원히트원더-미국춤™ 2 1492 2024.04.27
3408631 야구 indira 1016 2024.04.27
3408628 야구 박동생 5 1244 2024.04.27
3408626 야구 박동생 4 1024 2024.04.27
3408624 야구 최종일포니테일 582 2024.04.27
3408619 야구 박동생 1 333 2024.04.27
3408611 축구 고 니 1 375 2024.04.27
3408607 농구 담장밖으로 259 2024.04.27
글쓰기 30266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